기사 (1,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촌협약’ 시범사업에 홍성군 선정…300억 지원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범 추진하는 ‘농촌협약’ 사업에 홍성군이 선정, 국비 30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지난 6일 밝혔다.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수직적 지원방식을 수평으로 전환해 지방분권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지자체가 농촌 공간 분석 및 농촌개발 계획 등 실현 가능한 구체적 종합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협약을 통해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전국 25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공보에서 홍성군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전국 2곳 선정)로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2-06 18:01 충남교육청, 지난해 학원 등 위법 행위 332건 행정처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 도내 학원과 교습소 1899곳, 개인과외교습자 1790명에 대해 지도점검을 시행해 332건의 행정처분과 무등록 학원과 교습소 4개소, 미신고 개인과외교습자 3명을 고발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교습시간 위반, 교습비 초과징수, 교습비 게시 의무 위반 등 교습비 위반 관련 31건 △학원의 장부 비치 의무 위반 27건 △강사 채용과 해임 미통보, 무자격강사 채용 사항 17건 △학원 등록사항 게시 의무 위반 11건 등 적발된 311건의 학원과 교습소 운영 위반사례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고, 67곳의 학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2-06 18:01 ‘충남형 주민자치’ 혁신모델 지원한다' 충남도는 오는 18일까지 ‘주민참여 혁신모델 지원사업’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방이 직면한 저출산·고령화·양극화 3대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민참여형 자율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유형은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등 3개 분야이다. 지원 규모는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25개소 7억 5000만 원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10개소 2억 2500만 원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20개소 4000만 원 등으로, 총 55개소에 10억 1500만 원의 사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06 09:00 홍성군 최초의 주민발의 조례 제출 홍성군 최초의 주민발의 조례 제출 홍성의 농업인 단체와 사회단체로 구성된 ‘홍성농민수당운동본부(대표 김선태, 이하 농민수당본부)’ 김오경 사무국장은 지난달 31일 ‘홍성군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청구인을 접수한 지 3개월여 만에 필요한 청구인 수를 훌쩍 넘는 인원의 서명용지를 홍성군에 제출했다.농민에게 월 20만원의 수당 지급을 골자로하는 ‘홍성군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명에 홍성군민 2808명이 청구인으로 참여했다.군 농수산과 관계자는 “주민발의 농민수당 조례안이 실현되려면 500억에 육박하는 관련 예산을 확보해야하는데 이는 농수산과가 1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06 09:00 충남도지사‘우한 교민’옆 업무 충남도지사‘우한 교민’옆 업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중국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현장집무실을 설치하고 현장업무를 본격 가동했다.양 지사는 지난 1일 오후 아산 현장집무실에서 도 간부공무원들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양 지사와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 관련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국내·외 환자 발생,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주요 조치 사항, 시·군 동향 및 향후 일정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임시생활시설 옆에 집무실과 숙소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06 09:00 홍성군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대책반 가동 홍성군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대책반 가동 중국 우한시에서 촉발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홍성군도 지역방역대책반을 편성·운영 중이다.31일 군 안전총괄과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이 담긴 전단지 4만8000부를 만들어 홍성군 각 가정에 배포하고, ‘긴급재난문자’ 발송으로 군민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또한 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은 31일 현재 “홍성군민 가운데 발견된 감염환자는 없다”며 다만 “군민들이 근거 없는 정보와 사실로 불필요한 불안해 하고 있으나 예방수칙대로 개인위생에 주의를 기울이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가급적 피하는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31 15:17 2020 홍성역사인물축제 주제는 '백야 김좌진' 2020 홍성역사인물축제 주제는 '백야 김좌진' 2020년 홍성역사인물축제 기본계획(안)이 나왔다. 청산리 전투 전승 100주년을 맞아 치러질 올해 축제기본계획안의 주제는 ‘백야 김좌진’이다.지난 30일 홍성역사인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석환 군수)는 군청회의실에서 올해 첫 번째 회의를 열고 ‘2020년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전체일정, 행사계획, 예산 등 기본계획을 검토했다.이날 문화관광과 직원의 축제준비현황과 행사개요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추진위는 일정, 행사계획, 예산안 등에 대해 원안을 일부 수정하는 방식으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추진위를 통해 확정된 역사인물축제의 전체 일정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31 13:43 ‘서해선 서울 직결’ 최적 대안노선 찾는다 충남도가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의 최적 대안 노선을 찾기 위해 철도·교통 분야 전문가들과 역량결집에 나섰다.도는 31일 천안아산 KTX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을 위한 ‘정책자문단 자문회의’ 및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국내 교통·철도관련 학계·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서해선 복선전철의 서울 직결 대안 노선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해 정부 설득 논리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문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대안사업에 대한 장단점이 면밀하게 분석된 만큼 사업 추진 가능성,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31 13:43 사회문제 해결 공감…충남·세종청년회의소와 ‘맞손’ 충남도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충남·세종지구 청년회의소(JC)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양승조 충남지사와 이강규 JC 회장은 31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자살예방 및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청년회의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도는 이를 위해 지역별 독거노인 및 자살 고위험군 현황을 JC에 제공하고, 자원봉사센터 집수리 전문봉사단과 연계 지원한다.JC는 반찬봉사 등 노인 자살예방 멘토링과 집짓기, 집수리 봉사활동, 교통사고 줄이기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31 13:43 충남도립대학교 졸업식 취소, 학생 안전 최우선 충남도립대학교 졸업식 취소, 학생 안전 최우선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2019학년도 졸업식을 취소했다.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29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긴급 대학회의를 열고 다음달 11일 개최 예정인 졸업식을 전면 취소하는 등 지역과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결정을 내렸다.허재영 총장은 “대학 생활을 마무리하고 사회로 새롭게 나가는 졸업식은 중요한 행사지만,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 돼야 한다”며 “지난 28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대규모 행사로 치러지는 졸업식은 취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2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31 13:27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당론 채택” 촉구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당론 채택” 촉구 충남혁신도시범도민추진위원회는 2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당론 채택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전영한, 이상선 공동위원장과 최대규, 임동규 등 13명이 참석했다.혁신도시범도민추진위는 성명을 통해 “최근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의원들이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않고 폐기시키기 위해 뜻을 모았다는 언론 보도를 보며 220만 충남도민은 실망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또 “특히 자유한국당 중진이며,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30 18:00 ‘신종 코로나’ 대응 현장 점검 ‘신종 코로나’ 대응 현장 점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확산되며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9일 현장을 찾아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양 지사는 이날 공주의료원과 예산군보건소를 잇따라 방문했다.선별의료기관인 공주의료원은 감염병 환자 치료가 가능한 6개 음압병상이 설치돼 있으며, 의료원장 등 10명으로 비상대응팀을 구성해 가동 중이다.공주의료원에서 양 지사는 응급실과 선별진료소, 음압격리병동 등을 차례로 살피며 운영 현황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예산군보건소로 이동해서는 격리진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30 18:00 충남도 공무원, 평생교육 ‘문화예술‧야간강좌’ 확대 희망 충남도청 공직자가 가장 희망하는 평생교육 강좌로 ‘문화예술’과 ‘자격증’ 분야가 손꼽혔으며 야간 강좌 확대에 대한 수요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도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도청 행정포털을 통해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설문결과에 따르면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을 인지하고 있다는 응답은 67.4%로 나타났으며,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은 23.4%로 집계됐다.이처럼 참여 경험이 낮은 이유로는 직장인 특성상 퇴근 이후라는 제한점과 평생교육 야간 강좌 운영의 한계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30 18:00 “귀국 국민 임시생활시설 안전관리 최선” “귀국 국민 임시생활시설 안전관리 최선” 충남 아산에 위치한 국가기관시설인 경찰인재개발원이 중국 우한 체류 교민·유학생 등의 임시생활시설로 지정·운영될 예정인 가운데, 도가 지역사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전 방위 대응에 나선다.양승조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 지원으로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임시생활시설이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으로 결정됐다”며 “우리 도는 지역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임시생활시설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은 1인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30 18:00 독립운동 알고 싶다면 충남도서관으로 독립운동 알고 싶다면 충남도서관으로 충남도서관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애국선조들의 얼을 기리는 항일 독립운동 특화코너를 마련했다.도서관 3층에 마련된 특화코너는 440여권의 항일운동 특성화도서로 채워졌다. 구성은 항일 관련도서 75권, 일제강점기 관련도서 245권, 근현대사 관련도서 120권 등이다.도서관은 향후 항일 독립운동 관련도서 구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관련행사 및 신간·추천도서 소개코너와 연계 운영해 이용자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자세한 안내는 충남도서관 담당자(041-635-8061)에게 문의하면 된다.나병준 도서관장은 “독립운동에 관한 자료를 원할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30 18:00 ‘산불 총력대응’…216개 기관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충남도가 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도와 시·군, 읍·면·동 등 216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비상근무태세를 갖춘다.산불이 잦은 3∼4월 시기에 맞춰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도에 따르면 매년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최근 10년간 도내에서는 3∼4월 114건의 산불이 발생, 44.85㏊의 산림이 불에 타 훼손됐다. 이는 전체 산불 건수의 52%, 피해 면적의 78%에 이르는 수준이다.지난해만 보더라도 39건의 산불이 발생, 3.71㏊의 산림 피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30 18:00 학교도서관 역할 강화로 창의융합 인재 육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창의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도서관의 역할이 확대된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 학교도서관 활용 교수·학습활동과 학생·학부모 프로그램,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하며 이를 위해 공간혁신을 통한 미래형 학교도서관 플랫폼을 구축하고, 장서 질 개선을 위해 학교기본운영비 중 자료구입비 3%, 도서관 운영비 2% 편성을 권장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지난해 61개 학교에서 학교도서관 환경개선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55개 학교에서 학교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이 이뤄지며, 공간 구성 컨설팅을 강화한다.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30 18:00 청운대학교 졸업생 취업률 70.1% 청운대학교 졸업생 취업률 70.1%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지난 29일 진로취업 컨설팅을 갖고 대학생의 진로개발역량 강화 및 원활한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체제를 2월에 최종 확정해 2020학년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학교측은 교육부의 진로취업 컨설팅을 통해 학교비전과 사회변화 및 학생수요에 적합한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진로개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고, 학생 성공시대를 위해 학생과 함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진로취업지원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우종 총장은 “학생성공시대를 이끌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30 18:00 충남도내 설 연휴기간 중 1일 평균 통행량 63만대 충남지방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내 교통량은 1일 평균 63만대로 지난 해 보다 8.7% 증가했고, 교통사고는 90건이 발생하여 27%가 감소했지만, 연휴기간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4명이라고 밝혔다.연휴 기간 중 충남 관내에서 교통관련 112신고는 1347건이 접수되었고, 크고 작은 사건도 39건에 이른다.특히, 지난 25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 일가족이 탑승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순찰 중인 경찰관이 발견하고 이를 진화한 사건이 있었고, 같은 날 경부고속도로 집중된 차량들로 교통이 마비된 상황에 5세 아이가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29 10:11 ‘여성·가족·청소년’이 행복한 충남 만든다 충남도가 ‘여성·가족·청소년’이 행복한 충남을 구현하기 위해 관계 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토론회’를 열고, 정책 분야별 업무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이날 토론회는 도와 시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청소년진흥원,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계획 설명, 건의사항 청취, 당부사항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도는 이 자리에서 가칭 충남여성가족플라자 건립을 비롯한 경력단절여성 지원, 여성가족종합계획 추진, 청소년진흥원 이전 추진 등 도정 주요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29 10: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