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대 총선 후보 ‘징역형’ 선고 제20대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총선 후보 A씨(61)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제1형사부(권성수 부장판사)는 19일 지난해 4·13 총선에서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마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총선후보 A 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한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A 씨는 선거캠프 관계자에게 금품을 건네고 지역민들에게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됐다 보석으로 석방됐다.이와 함께 대전지법 홍성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특정후보를 위해 모임을 열고 참석자들 식비를 대납한 혐의로 B단체 C회장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C 회장은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26 13:23 홍문표, 바른정당 최고위원 선출 지난 24일 바른정당이 창당된 가운데 홍문표 국회의원이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바른정당은 24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당원 5000여명이 모인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홍문표의원을 비롯한 김재경, 이혜훈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최고위원으로, 정병국 의원을 초대 대표로 추대했다. 홍 의원은 바른정당이 창당되기까지 한달 여 동안 당무구성팀장(사무총장격)을 맡아 창당준비위원회 전체 실무업무를 총괄해 왔다. 바른정당 최고위원회의는 당무 전반에 관한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홍 의원은 최고위원 중에서도 조직, 인사 등을 총괄하는 선임 최고위원 역할을 맡게 된다.홍 의원은 “최고위원 선출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오는 대선에서 깨끗하고, 능력 있는 대통령 후보를 선출해 좌파정권을 막고,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26 13:18 그가 ‘나홀로 시위’를 하는 이유 ‘박근혜 탄핵’ 시계가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누군가는 촛불을 들고, 또 다른 누군가는 나홀로 피켓을 들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재촉하고 있다. 충남 홍성에 사는 김규태씨는 지난 2일부터 매일 아침 8시경, 내포신도시로 향하는 홍성통 사거리에서 ‘나홀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영하 12도, 올 겨울 최강의 한파가 불어 닥친 지난 23일 월요일 오전에도 규태씨는 변함없이 피켓을 들었다. 이날 규태씨는 모자와 마스크에 의존해 한파를 견디고 있었다.그가 들고 있는 피켓에는 ‘모르쇠. 부정. 거짓말, 반성 않는 것은 또 하기, 용인하는 것은 또 겪기’라고 적혀있다. 그의 피켓은 박근혜의 퇴진을 외치고 있지도, 그렇다고 박 대통령의 탄핵을 재촉하는 내용도 담고 있지 않다.다만 그는 우 정치일반 | 이재환 오마이뉴스 기자 | 2017-01-26 11:50 안희정 지사, 대선출마 공식선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제19대 대통령 선거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지난 22일 서울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중 처음으로 대권도전을 선언한 안 지사는 “국민을 역사와 국가의 주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바른 원칙과 상식을 가진 지도력이 필요하다. 내가 바로 적임자”라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안 지사는 “국민은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승화, 지난 시대의 적폐와 관행을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을 소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1987년 6월 항쟁 이래 한 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30년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민주당의 적자다. 이십대 후반 정치권에 입문한 이래 김대중·노무현의 길을 따라왔다. 끝까지 그길을 따를 것이며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26 09:48 안 지사 “4대강 보 상시 개방해야” 안희정 충남지사가 4대강사업으로 훼손된 하천 개선방안으로 보를 상시 개방할 것을 제안했다. 동네 자치 확산을 위한 방안으로는 주민세를 ‘동네자치세’로 개편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농촌복지 보건서비스 강화를 위한 정책으로는 전국 농촌 읍면지역에 간호사를 배치해 복지보건통합방문 서비스를 시행하자고 밝혔다.안 지사는 16일 오전 충남도청 기자 브리핑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충남의 제안’ 5가지를 추가 제안했다. 지난 해 9월, 정기국회에 맞춰 정부를 상대로 9가지 정책 과제를 제안한 후 두번째다.안 지사는 우선 4대강 사업과 관련 “하천의 유속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보 갑문을 상시개방하고 사용하지 않는 하천변 자전거도로 등 방치된 시설은 이전 상태로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 정치일반 |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 | 2017-01-20 09:55 “대권 도전, 정권교체가 뭔지 보여주겠다” “대권 도전, 정권교체가 뭔지 보여주겠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선을 향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안 지사는 10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안희정과 훈밥(훈훈한 밥)’ 토크콘서트에서 “정권교체가 뭔지 보여드리겠다”며 “때가 됐다. 저와 같이 뛰겠느냐”고 물었다. 그는 3000여 명의 지지자와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영·호남과 충청 지역을 뛰어넘어 5000만의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하겠다”며 “키워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민주당 후보로 대권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는 집권하자마자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이루었던 것을 뒤집었다”며 “행정수도, 균형발전 철학, 사회복지를 위한 재원마련 대책 등이 그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이명박 정부를 뒤집는 정권교체가 아닌 한 단계 더 높은 세대교체를 하 정치일반 |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 | 2017-01-12 16:14 자율방범대 체계적 운영 지원 근거 마련해야 자율방범대 체계적 운영 지원 근거 마련해야 개혁보수신당(가칭) 홍문표의원은 지난 6일 ‘자율방범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자율방범대 설치·운영시 관할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고 절차 마련 △범죄예방 활동의 규율 △자율방범대원의 자격요건 설정 △자율방범대원의 신분증명 및 복장·장비 등의 규율 △전국 단위의 중앙회와 시·도 연합회 및 시·군·구 연합대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 마련 △국가 및 지자체의 예산 등 지원의 근거 마련 등이다.홍 의원은 “현재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대는 4344개 조직에 약 11만명의 규모로 경찰의 부족한 치안인력을 보완하며 지역치안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들의 법적 근거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그치고 있어 체계적 관리·운영이나 행정·재정적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12 16:12 홍문표, 국감우수의원 선정 2016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홍문표 의원이 선정됐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법률소비자연맹, 여성유권자연맹, 정신개혁시민협의회 등 270여개 시민 단체로 구성돼 있는 시민단체이다. 18년째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을 선발하여 상을 주고 있는 단체로 홍문표의원은 올해 수상으로 5회째 수상하게 됐다.홍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그동안 소외받고 외면당한 우리 농어업을 지켜내고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농어민의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해 농어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 국감의원으로 선정됐다.홍 의원은 2016년 국정감사에서 △FTA 상생기금 모금에 대한 방안 및 후속조치 요구 △쌀 값 대책마련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05 11:40 홍문표 의원 탈당 지역 정가 여파는?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29명이 27일 집단 탈당한 가운데 지역구 국회의원인 홍문표 의원이 탈당과 함께 새누리당 분당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홍 의원은 “민심이 천심인데 평화로운 촛불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만한 기득권을 강화해 사당화만 일삼는 친박 실세들과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었다”며 탈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홍 의원은 “그동안 비박, 친박을 오가며 당을 깨지 않으려고 노력했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며 “저의 정치력에 대한 부덕의 소치라 생각하고 홍성·예산 군민과 당원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토로했다. 이어 “최순실 국정농단은 이 사회를 지키는 도덕성마저 역사에 오점을 남긴 권력 남용의 극치였다”며 “한국정치의 고질적인 악습을 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권력집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29 14:21 “기득권 정당 프레임 뛰어넘는 개헌 필요” “기득권 정당 프레임 뛰어넘는 개헌 필요” 충남 내포신도시 공익지원센터에서는 ‘박근혜 이후 한국사회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한 시국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근 두 달 가까이 이어진 ‘박근혜 퇴진 촛불’은 1차 성과를 거뒀다. 일각에서는 이를 촛불시민혁명으로 까지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국민들이 이루어낸 ‘촛불혁명’이 지난 1987년 항쟁 이후처럼 ‘죽 쒀서 개주는 상황’으로 끝나지는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87항쟁은 대통령 직선제를 이루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전두환의 ‘절친’이자 쿠데타(1979, 1212군사반란)의 주역인 노태우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빛이 바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6일 오후 2시, 충남 내포신도시 공익지원센터 정치일반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16-12-29 14:15 발전하는 고향 더욱 아끼고 사랑하자 발전하는 고향 더욱 아끼고 사랑하자 재경홍북향우회(회장 이항진)는 지난 2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창립 1주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재경홍북향우회 관계자를 비롯해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환근 대륭그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공로 및 충효예 표창장 수여, 경과, 결산, 감사보고와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노래와 춤 장기자랑을 비롯한 화합의 한마당과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부의안건으로는 이항진 회장을 비롯한 감사의 임기 연장 안건이 상정, 의결돼 1년간 임기가 연장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염철증 발전위원장과 이장호 총무이사가 재경홍북향우회장 공로패를 수상했고, 김선숙(홍북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2-29 13:49 홍성 한우 우수성 입증하다 홍성 한우 우수성 입증하다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홍성한우 사육 농가들의 생산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13회 홍성한우 고급육품평회 시상식’이 지난 22일 홍성읍에 위치한 청담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홍성한우 고급육 품평회는 홍성한우브랜드사업단(단장 송천균)이 주최 및 주관 했으며, 품평회 회원농가(250여명) 중 총 16농가가 참여하여 홍성한우 32두를 지난 14일 부천축산물공판장에 출하했다.출하된 개체에 대해 15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심사기준에 따라 품질 평가를 실시했으며, 품평회 시상식에서 장곡면 이정호 씨가 대상을 차지해 100만원을 수상했다. 또 갈산면 이용일 씨가 최우수상 60만원, 홍성읍 김성복 씨, 장곡면 조창수 씨가 각각 우수상 20만원과 함께 상패를 수여받았다.김영만 축산과장은 “홍성한우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2-29 13:48 도교육청, 국정교과서 “즉각 폐기” 교육부가 내년부터 적용하려던 중·고등학교 국정 역사교과서가 1년 늦춰진 2018년 3월부터 도입된다. 국정교과서를 단일 교과서로 배우는 국정체제도 사실상 철회했다. 교육부의 이런 방침에도 일선 교육 현장의 반응은 즉각 폐기를 주장하고 나섰다.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국정 역사교과서의 도입 시기를 애초 내년 3월에서 2018년 3월로 1년 연기하는 내용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적용 방안을 발표했다. 이 부총리는 1년 유예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받고 국회, 교육감,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을 내렸다”며 “무엇보다도 교육 현장에서 혼란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안정적인 역사교육이 이뤄질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29 13:39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김광명 고문, 의장표창 수상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 김광명 고문, 의장표창 수상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6-12-23 09:36 “안보역량 강화·건전 문화 정착 힘쓸 것” “안보역량 강화·건전 문화 정착 힘쓸 것” 한국자유총연맹 홍성군지회는 지난 21일 자유총연맹 사무국 회의실에서 제9대 이수행 지회장 이임식과 제10대 문석기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말평가 시상식 및 민주시민교육, 식전공연, 본행사와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취임하는 문석기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과의 유대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지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충남도청 신도시 시대에 발맞춰 내포센터를 개설하고 안보역량 강화와 더불어 건전한 시민문화가 정척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석기 지회장은 연맹 청년회장과 사무국장으로 16년간 봉사해 왔으며, 10대 지회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아세아 반공연맹 결성과 함께 올해로 62년을 맞이하고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2-23 09:29 홍성고 총동문회 제51차 동문화합체육대회 발대식 홍성고 총동문회 제51차 동문화합체육대회 발대식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6-12-23 09:24 행복과 건강 넘치는 클럽 만들겠다 행복과 건강 넘치는 클럽 만들겠다 홍주배드민턴클럽(회장 손휘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오페라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손휘엽 신임회장이 취임했으며 이수형 회장이 이임했다.손휘엽 회장은 “그동안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위해 애써주신 이수형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배드민턴을 통해 행복과 건강이 넘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홍주클럽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여성회원이 적다는 것이다. 올해는 여성회원 모집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모임이 더욱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6년 9월에 발족해 올해로 9년차를 맞는 홍주배드민턴클럽은 현재 8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항상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강조하는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7:54 홍문표 의원, 새누리 탈당 ‘신당행’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35명이 오는 27일 집단으로 탈당하겠다고 선언했다. 비박계 의원 31명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회동해 이같이 결의하고 즉석에서 탈당계를 작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동에 참석하지 못한 현역의원 4명(심재철·박순자·홍일표·여상규 의원)까지 포함해 모두 35명의 의원이 함께 움직이기로 했다고 참석자들은 밝혔다. 이로써 헌정 사상 처음으로 보수 성향 정당의 분당(分黨)이 현실화됐다.지난 1995년 민주자유당에서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측근 의원 9명을 데리고 탈당해 만든 자유민주연합, 1997년 신한국당을 탈당한 이인제 전 의원이 창당한 국민신당 등이 있었지만, 집단 탈당을 통해 이탈한 의원들이 원내교섭단체(20명)를 만드는 진정한 의미의 분당은 새누리당과 그 전신의 정치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16-12-22 13:39 홍 의원 탈당, 김 군수 행보는? 홍문표 국회의원이 새누리당 탈당 의사를 밝히면서 지역 내 새누리당 선출직 의원들의 향후 행보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새누리당 비박계가 21일 모임을 갖고 오는 27일 탈당을 결의한 가운데 홍문표 의원이 이 자리에 참석해 비박계와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홍 의원은 ‘굿모닝 충청’과의 통화에서 “친박계가 촛불민심을 왜곡하고 있다. 광장에 나온 국민의 절반 이상이 동원된 사람이라고 하고 있다”며 “이건 당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몇몇 사람들을 주축으로 한 사당이란 얘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대통령이 탄핵됐는데도 도의적인 책임을 지려 하지 않고 꼿꼿이 고개를 들고 다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역구 새누리당 선출직 의원들의 동반탈당에 대한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군의회 내부에서도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3:19 군의회, 사업장 8개소 현장 방문 군의회, 사업장 8개소 현장 방문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지난 13일 제240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위해 주요 사업장 8곳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덕배 의장과 박만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그리고 집행부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사업장의 현황과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주요 사업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예산집행의 효율적인 계획수립을 주문했다.방문한 주요 사업장으로는 △생활폐기물 위탁처리 적환장 설치 관련 쓰레기매립장 △홍북읍 신청사 건립 예정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신축 예정지 △오서산 내원사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예정지 △서부면 어사리 주차장 부지 △공동육아돌봄센터 △미술관 및 지역문화예술 창작공간인 결성면 용호초등학교 등 8곳으로 현장의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2-15 16: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