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근혜퇴진 홍성비상행동 출범 지역 11개 단체가 ‘박근혜 퇴진 홍성 비상국민행동(이하 홍성행동)출범을 선언하고 새누리당 지역정치인들의 탈당과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홍성문화연대, 녹색당, 민주노총 사회보험노조 홍성지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행동을 출범하고 출범선언문을 발표했다.홍성행동은 선언문을 통해 “헌법 유린, 국정농단, 범죄 부역 등 파렴치한 범죄 혐의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범죄자 박근혜를 구속하고 현 정권의 내각은 국민의 명령에 따라 전원 사퇴하고 사법적 심판은 받으라”고 촉구했다. 이어 “그동안 박근혜를 감싸고 보호해왔던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또한 당장해산하고 새누리당 소속 지역구 의원인 홍문표 국회의원, 김석환 군수, 홍성군의원들은 군민에게 사죄하고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09 16:30 “홍문표 의원은 박근혜 퇴진 앞장서라” “홍문표 의원은 박근혜 퇴진 앞장서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전국적으로 열리는 가운데 지역 민심이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리며 탈당과 사과를 촉구했다. 이는 오는 9일 탄핵이 부결될 경우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박근혜 퇴진을 명령하는 홍성·예산 군민들은 지난 2일 홍문표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 의원은 홍성·예산 군민 앞에 사죄하고 범죄자 박근혜 퇴진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홍 의원은 지금까지 새누리당 의원으로서 현 정권에 부역한 점을 솔직히 고백하고 군민들 앞에 사죄하고 박근혜 퇴진에 동참하라”며 “국민의 명령에 따르지 않는 국회의원이라면 국회의원 자격이 없고 국민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온라인에서는 지역구 의원에게 탄핵을 촉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09 11:27 군민 ‘박근혜 퇴진’ 촛불 든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홍성에서도 1인 시위와 함께 ‘2016 민중총궐기’ 대규모 촛불집회에 군민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민중총궐기투쟁본부가 오는 1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2016 민중총궐기' 대규모 촛불 집회를 개최함에 따라 홍성 녹색당과 더불어민주당 예산홍성지역위원회, 홍성문화연대와 시민단체 등 군민 300여명이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출발일정은 △홍성문화연대 및 시민단체, 12일 오전 10시 복개주차장 출발 △홍성 녹색당, 홍동면보건소 앞 오전 10시 30분 출발 △더불어민주당 예산홍성지역위원회, 오전 9시 (구)홍성소방서 앞에서 출발한다.지난 달 26일부터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박 모씨는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1-17 09:52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에서도 시국선언이 이뤄졌다. 홍성문화연대 등 충남지역 74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달 27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 퇴진 및 국회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들은 “민생은 거덜났고 국민들은 암울한 현실과 불안한 미래에 삶의 희망을 잃었다. 공정은 상실됐고 정의는 사라졌다”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한반도의 평화와 민중생존을 지키기 위해, 또한 세월호의 아이들과 백남기 농민을 포함한 불의한 권력의 희생자들의 한을 풀기위해서라도 박근혜 퇴진을 명확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 피로서 키워온 민주주의를 간신모리배들에게 내어줄 수는 없다”며 국민이 신념과 용기를 갖고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1-07 13:12 400년 전통 잇는 마을, 우범지대 만들 것인가? 화상경마장 유치가 추진되고 있는 서부면 주민들은 우범지대 전락에 대해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상경마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민간사업자의 제안으로 지난 8일 서부면 수룡동 마을에서 진행된 화상경마장 유치 설명회 자리에서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반대의견을 표명하며 치안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수룡동 마을은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36호인 400년 전통의 수룡동 당제를 지내고 있는 마을로 2009년, 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마을 앞 유휴지 1만㎡에 국화꽃을 식재해 천수만 임해관광도로 주변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지역창의 아이디어 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당제스토리 산책로, 수룡동 당제문화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9 화상경마장 유치 추진 논란“군민이 반대하면 화상경마장 추진 않겠다” <이슈 & 이슈> 화상경마장 유치 추진 논란“군민이 반대하면 화상경마장 추진 않겠다” 홍성군이 군민 동의 없이 화상경마장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화상경마장 사업제안서 승인 시 충분한 검토 없이 3주 만에 결정한 것이 드러나 졸속행정이라는 비난을 샀다.지난 9일, ‘홍성군 화상경마도박장 반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세 번째 성명서를 발표하고 군민 대상 공청회 개최와 군민 50% 이상 동의를 얻지 못할 경우 화상경마장 유치를 포기할 것을 요구했다.이날 공동행동은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날치기 행정에 대해 홍성군은 정중히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합당한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진 담당 실·과장들과의 면담자리에서 공동행동은 타 지자체는 수년 전부터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제한 뒤 홍성군은 화상경마장에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8 연일 이어지는 폭염 ‘초비상’ 연일 30℃ 이상 불볕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농업기술원이 고령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와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사망률은 농촌 지역이 도시보다 10배가량 높고, 전체 폭염 사망자 중 60대 이상 농어업 종사자는 22.4%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자 또한 급증하며 지난 2011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폭염으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5월 28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지난 8일까지 모두 86명으로 집계됐다. 2011년 25명, 2012년 78명, 2013년 45명, 2014년 18명, 2015년 59명 등과 비교하면 가장 많은 규모다. 유형은 열사병 18명, 열탈진 56명, 열경련 8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4 사드 공포로 휘청이는 '성주' 주민 반발 사드 공포로 휘청이는 '성주' 주민 반발 지난 7월 13일 국방부가 사드 배치지역으로 경북 성주군을 확정 발표한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성주군민들의 저항이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매일 저녁 8시가 되면 군청사 앞에 1500여 명의 군민들이 모여 THAAD(사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철회를 외치며 촛불 집회를 열고 있다. 성주군의 인구가 5만여 명임을 감안할 때 이는 큰 규모다. 거리 곳곳에는 사드 배치 철회를 주장하는 현수막이 걸리고, 읍내 각 상가에도 같은 내용의 포스터가 빼곡히 붙어 있다.지난 15일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 정부 입장을 전달하고 주민 설득을 위해 성주를 방문했지만 주민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혀 6시간여 동안 고립되기도 했다. 주민들이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드에 포함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28 13:43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 구매한다 충남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공기관들이 나섰다. 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의회, 도교육청, 충남사회적경제협의회 등과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제품 공공기관 우선 구매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을 공공기관들이 우선 구매함으로써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를 비롯한 3개 기관과 충남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 가치를 우선 고려하는 공공조달 제도화를 추진한다. 또 사회적경제 조직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서도 협력한다. 이와 함께 도를 비롯한 3개 기관은 사회적경제 기업 재화 및 서비스 우선 구매를 적극 시행하고, 기관 내 모든 부서로 하여금 사회적 경제 제품 구매 실적 및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28 13:41 응급의료비 대불제 운영 충남도는 병원비가 없어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필요할 경우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는 급하게 응급진료를 받고 진료비를 지불하지 못 할 경우, 우선 국가에서 진료비를 대신 지불하고 추후 환자에게 상환 받는 제도다. 대불제도 이용은 환자가 응급실 수납 창구에 요청하면, 의료기관 등이 응급진료 및 이송처치를 제공한 뒤 비용을 받지 못했을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환자를 대신해 지불을 요청하면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대지급 신청된 응급의료 비용을 심사해 지급하게 된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28 13:40 피스로드 2016 충청남도 통일대장정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전 세계인이 함께 달리는 ‘피스로드(Peace Road) KOREA ’2016 충청남도 통일대장정’이 8월 2일 오전10시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피스로드 2016, 충청남도 통일대장정’은 종주기 전달식, 격려사와 환영사, 축사, 그리고 평화 메시지 낭독, 자전거 출발, 홍주의사총 참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이날 자전거 종주단은 제5UN 사무국 한국 유치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전 국민과 세계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호소하는 평화메시지를 발표하고 난 후 30-50여명의 자전거 종주자들이 충남도청에서 홍주의사총(구백의총)까지 8km 구간을 종주할 계획이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28 13:39 시민단체 ‘화상경마장 유치 강력반대’ 시민단체 ‘화상경마장 유치 강력반대’ 홍성군에 화상 경마장(마권장외발매소) 유치를 놓고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19일 지역 내 시민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군이 화상경마장(마권장외발매소) 유치를 위한 사업에 동의해 사업신청서가 한국마사회에 접수됐다. 이에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홍성화상경마장반대공동행동은 26일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놓고 도박판을 벌이지 말라“며 강력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이들은 홍성군이 화상경마장을 유치하는 데 주민설명은 물론 여론 수렴과정도 없이 승인해 준데 대해 강한 질타를 했다. 이와 함께 세수를 확보하는 것 이전에 주민의 주거공간을 지키고 교육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홍성군은 주민 삶과 지역경제를 놓고 도박판을 벌이고 있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28 10:15 잇따르는 강력 범죄 ‘불안해’ 홍성군에서 잇따른 강력 범죄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지청장 김영규)은 친형인 피해자 B씨(42)가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다는 이유로 복부 부위를 수회 밟는 등 폭행해 간 파열 등으로 사망케 한 피고인 A씨(40)를 폭행치사죄로 구속 기소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5월 10일 홍성경찰서에 변사사건이 접수돼 검찰이 직접 검시 후 부검을 지휘했으며, 지난달 25일 타살 정황을 확인해 피고인을 구속해 조사했고 검찰은 최종적으로 지난 19일 피고인 A씨를 구속 기소했다.검찰은 가족인 피고인 A씨의 반대에도 불구, 직접 피해자의 사체를 검시한 결과 온 몸에 다양한 크기의 멍자국 및 피부까짐 등 상처가 확인돼 부검을 실시하고 현장 압수수색과 피고인 및 피해자의 모바일 분석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1:20 “농·축협 수입농산물 판매 중단하라” “농·축협 수입농산물 판매 중단하라” 홍성군내 농·축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바나나, 체리 등 수입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제보자 A씨는 “신토불이를 앞세워 농업과 농촌, 농민을 대변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농·축협에서 수입농산물을 판매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관내 하나로마트에서 바나나와 체리 등 수입농산물 판매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농협중앙회는 하나로마트 등 사업장에서 육안으로 원형을 알아볼 수 있는 수입 농산물의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주요 판매금지 품목은 곡류, 채소류, 과실류, 육류 등이다. 단, 즉석반찬과 즉석절임류, 즉석두부, 즉석참(들)기름 등을 제외한 수입농산물 가공품의 경우 판매가 가능하다.홍성읍내의 한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본 결과, 필리핀산 바나나 등 일부 수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1:18 안정된 지역치안 구현할 것 안정된 지역치안 구현할 것 경찰청 총경급 정기 전보인사에 따라 지난 7월 11자로 양윤교 총경이 제67대 홍성경찰서장에 취임했다.양윤교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경찰대 7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서울 영등포 수사과장, 용산서 형사과장 등을 역임한 수사통으로 적극적이면서도 차분한 성격에 치밀한 업무추진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양 서장은 지난 6월 1일자로 총경으로 승진 후 충남청 수사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 정기인사에 따라 홍성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양 서장은 “내포신도시 등으로 치안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홍성군 여건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된 치안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일반 | 우예빈 인턴 기자 | 2016-07-14 13:19 ㈜광천원김-덕정마을 1사1촌 협약 발전 다짐 ㈜광천원김-덕정마을 1사1촌 협약 발전 다짐 【광천】 마을과 기업이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8일 ㈜광천원김(대표 임백희) 사무실에서는 광천김 생산업체인 ㈜광천원김과 광천읍 상정리 덕정마을(이장 홍영표)이 1사 1촌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백희 대표와 홍영표 이장을 비롯해 9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마을 발전 및 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영표 이장은 “광천원김과 덕정마을이 앞으로도 상호 발전하는 마을과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7-14 11:32 홍북면 석택리 석수교 파손 방치 홍북면 석택리 석수교 파손 방치 정치일반 | 김경미 기자 | 2016-07-14 09:46 휴가철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홍성군은 관내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행위을 집중 단속한다.군은 행락철 휴양림, 계곡, 유원지 등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해 행락철 기간 지속적으로 쓰레기 배출실태를 지도점검·단속할 방침이다. 적발된 불법투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7월중 관내 취약지역에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설치 확대와 자동기록장치 장착 단속차량을 이용한 순찰 강화로 불법투기행위를 사전에 근절하고 자발적 청소문화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광지 주요거리 청소와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홍보캠페인을 병행 실시해 깨끗한 홍성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14 09:44 홍성여고 이전 본격 추진된다 홍성여자고등학교 이전을 위한 TF 팀이 본격 가동된다.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1일 홍성여고 이전을 위한 실무추진단(TF)의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전 업무에 들어갔다. 도교육청은 지난 해 TF팀을 구성하고 옛 홍성고 부지에 대한 안전점검 등 부서별로 기초 작업을 수행해 왔다. 이전 실무추진단은 도교육청 학교정책과, 학교교육과, 행정과, 예산과, 재무과, 홍성교육지원청, 홍성여고 등 5개 부서(2개 기관)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홍성고를 현장방문 한 후 1차 회의를 통해 부서별 역할분담을 마쳤다. 이와 함께 빠른 시일 내로 기본 계획(안)을 마련해 홍성여고 관계자들과의 의견수렴을 통한 이전 시기, 소요 예산, 실제 사용범위 등 구체적인 기본 계획(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전영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14 09:44 화상 경마장 유치 재추진 되나 사행성 논란으로 무산됐던 화상경마장(마권 장외발매소) 유치가 지역 내 한 민간 사업자의 재추진 움직임으로 또다시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화상경마장 유치를 추진하는 사업자측은 한국마사회가 오는 24일까지 추가 설립지를 공모하고 있다며 홍성군과 홍성군의회에 사업동의서 발급을 요청했다.한국마사회 화상경마장 공모 신청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장 또는 지방의회의 동의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업자 측은 서부면 신리 약 1만 3915평 부지에 화상경마장을 포함한 문화공감센터와 부대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자 측은 화상경마장 유치시 관광객 유치 및 세외수입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센터 운영, 지역행사 지원, 고용창출 등 주민 문화·복지 향상 등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화상경마장은 지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14 09: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