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북읍 용산리 133-7 ‘200년 버드나무’ 홍북읍 용산리 133-7 ‘200년 버드나무’ 홍북읍 용산리 133-7번지 용두마을회관 앞 약 100m에 위치한 수령 210여 년으로 추정되는 이 버드나무는 2006년 보호수(지정번호 2006-1)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0m이고 나무둘레는 180cm가량이다. 한 주민에 의하면 “약 3년 전 군에서 바닥 포장과 정자 설치 등 주변정돈 작업을 했으며, 매년 7월 보름날 마을주민들이 제사를 지내고 마을잔치를 연다”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마을 주민들이 수시로 주변정돈을 하고 저녁에는 보호수 아래 정자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나 안내판이 매우 노후 돼 교체가 시급해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1-06 09:05 [리빙정보] 겨울철 동파 예방법 [리빙정보] 겨울철 동파 예방법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수도나 보일러실 동파가 빈번하다.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얼 수도 있으니 동파방지법에 대해 알아보자.보일러는 평상 시 외출 모드로 돌려놓고 혹여 보일러실이 춥다고 생각되면 조절기를 실내온도에 맞추고 약 10도에서 13도 정도로 설정을 해두는 것이 좋다. 장시간 집을 비워야 할 때는 온수를 똑똑 떨어질 정도로 약하게 틀어놓는다. 보일러 밑 수도배관들이 난방호일로 쌓여있지만 연결부위는 노출이 되어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헌옷이나 헌수건 같은 것으로 싸주면 조금이라도 동파를 방지할 수 있다.드럼세탁기일 경우 세탁 후 하단에 있는 서비스커버를 오픈하고 좌측에 있는 작은 호스를 꺼내 돌리면서 오픈해 준 다음 물을 다 배수 해준다. 그리고 수도꼭지를 잠그고 벨브를 뽑아 물을 빼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9-01-05 09:13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46> 복돌이(믹스견, 2개월, 수컷)복돌이는 형제들과 함께 광천읍 한 공사장 건물 아래에서 발견됐습니다. 어미개는 어찌 됐는지는 알 수 없고 현재 형제들과 서로 보듬으며 추위를 겨우 이겨내고 있습니다. 어린 생명들을 지켜주세요.까뮤(진돗개, 1살 추정, 수컷)까뮤는 장곡면의 한 교회 부근에 버려졌다 발견됐습니다. 고생한 탓인지 많이 말랐지만 건강하고 윤기나는 까만털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성격도 사납지 않고 조용한 편이며 사람을 좋아해 잘 따릅니다.아름(치즈 코숏, 4개월, 암컷)아름이는 홍성읍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처음에는 뒷다리를 끌고 다녔지만 다행히 뼈가 손상되지 않아 지금은 잘 뛰어다닙니다. 조금씩 사람 곁으로 다가와 마음의 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연시(삼색 코숏, 8개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1-04 09:17 구항면 내현리 273-1 ‘490년 느티나무’ 구항면 내현리 273-1 ‘490년 느티나무’ 구항면 내현리 273-1 거북이마을 장충영각과 장충각 입구에 위치한 수령 490여 년으로 추정되는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75)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0m이고 나무둘레는 450cm가량이다. 장충영각과 장충각을 비롯해 마을이 깔끔하게 정돈돼있고 보호수 주변은 조경석으로 꾸며져 있으며 평상이 있어 주민들이 쉴 수 있도록 했다. 보호수 주변을 정돈 중이던 한 주민은 “군에서도 관리를 해주고, 마을에서도 수시로 보호수 주변을 정돈하며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나 보호수 주변에 떨어진 낙엽을 태운 흔적이 일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1-01 09:01 서부면 판교리 산95-1 ‘260년 소나무’ 서부면 판교리 산95-1 ‘260년 소나무’ 지난 2주 동안 소개된 보호수들과 함께 서부면 판교리 임득의 장군의 사당과 묘소가 있는 ‘정충사’ 근처에 위치한 수령 260여 년으로 추정되는 이 소나무는 2012년 보호수(지정번호 2012-02)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8m이고 나무둘레는 250cm가량이다. 주인 임철환 씨는 “정충사 앞과 옆에 있는 보호수들과 함께 관리 중”이라며 “산 중턱에 다른 나무들과 위치해있어 보호수라는 표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 씨의 말처럼 보호수 주변이 조경석이나 울타리 등으로 다른 나무들과 구분이 돼있지 않으며, 안내판 역시 준비돼 있지 않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해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8-12-23 09:12 [리빙정보] 유통기한 지난 음식 활용법 [리빙정보] 유통기한 지난 음식 활용법 가정에서 혹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 재료가 있다면 다양한 집안 살림에 활용할 수 있다. 먼저 냉동실에 오래 보관된 식빵은 냉장고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쿠킹호일에 식빵을 감싼 후 포크 등으로 구멍을 뚫어 냉장실 구석에 놓아두면 된다. 유통기한이 지난 케첩은 녹이 난 스테레인스 제품의 녹을 제거하는데 사용한다. 녹이 슨 곳에 케첩을 바르고 20여 분 정도 방치한 뒤 마른 천으로 닦아내면 된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물과 1:1로 섞어 화분 거름으로 사용한다. 또한 우유를 천에 묻혀 가죽소파, 구두 등을 닦으면 자연스러운 광택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12-22 09:06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45> 치치(스피츠, 1년 추정, 수컷)홍성읍 내 신동아아파트 부근에서 발견됐습니다. 밝고 명랑한 성격입니다. 건강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장모종으로 실내견입니다.도도(믹스견, 2개월, 수컷)서부면 남당항의 한 수로에 빠져있다가 구조된 도도는 추위를 피해 파고들 엄마 품이 그립고 사랑으로 쓰다듬어 줄 따뜻한 손길을 갈구합니다. 현재 네 마리의 도도와 같은 강아지들이 가족의 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모모(믹스견, 1년 추정, 수컷)영하 7도였던 추운 어느 날, 서해안고속도로 홍성휴게소에 유기돼 신고로 보호소에 왔습니다. 버려진 충격 때문인지 철장 안에서 조용히 웅크리고 있는 매력적인 털 무늬의 강아지가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세요.아름(치즈 코숏, 4개월, 암컷)아름이는 마구형사거리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12-20 09:06 [리빙정보] 유통기한 지난 약 처리방법 [리빙정보] 유통기한 지난 약 처리방법 각 가정마다 상비약을 구입해 보관하지만 어느 시간이 지나면 안 먹고 방치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유통기한이 지난 약이 점점 쌓이게 된다. 약은 쓰레기통이나 배수구에 버리면 항생물질로 인해 수질오염이나 토양오염이 되며, 동·식물의 심각한 유전자 변형도 초래한다. 그렇기 때문에 약은 모아서 동네약국이나 보건소로 가져가면 안전하게 폐기 해준다.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약 폐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해 약 10%정도만 약 폐기를 하고 있으며 나머지 90%는 대부분 쓰레기통이나 배수구로 버린다고 한다. 액체로 되어 있는 물약이나 안약은 절대 물에 흘려보내면 안 된다. 연고와 함께 패키지 그대로 따로 모은다. 한방 가루약은 알약과 구분해 따로 모아 폐기하도록 한다.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12-19 09:09 서부면 판교리 25 ‘250년 느티나무’ 서부면 판교리 25 ‘250년 느티나무’ 지난주 소개된 보호수와 함께 서부면 판교리 25번지 임득의 장군의 사당과 묘소가 있는 ‘정충사’ 바로 옆에 위치한 수령 250여 년으로 추정되는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9-242)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8m이고 나무둘레는 320cm가량이다.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해보이고, 정충사 외벽와 조경석이 이어져 있어 정충사와 함께 잘 관리되고 있다. 주인 임철환 씨는 “이 보호수와 함께 두 그루의 보호수를 함께 관리 중이다”라며 “보호수인 만큼 군에서 큼지막한 안내판과 주민들이 앉아 쉴 수 있는 의자나 정자를 준비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8-12-17 09:14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44> 미니(믹스견, 1살 추정, 암컷)홍성읍 내 길거리를 방황하던 미니는 발견자가 며칠 돌보며 주인을 찾아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해 보호소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잘 따릅니다.초롱이(치와와 믹스견, 1살 추정, 암컷)초롱이는 롯데마트 부근을 배회하다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신고되었습니다. 보호소에 들어와 점점 배가 불러오더니 결국 세 마리를 출산해 수유 중입니다. 새끼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집을 찾습니다.복돌이(믹스견, 1살 미만 추정, 수컷)홍성읍 노인종합복지관 부근을 떠돌다 신고로 보호소로 들어왔다 성격이 좋아 곧바로 입양이 예약 됐었지만 안타깝게도 불발됐습니다. 중성화도 완료된 복돌이의 좋은 가족을 찾습니다.바다(터키시앙고라, 3개월, 수컷)바다는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12-13 09:05 서부면 판교리 25 ‘400년 느티나무’ 서부면 판교리 25 ‘400년 느티나무’ 서부면 판교리 25번지 정충사 바로 앞에 위치한 수령 400여 년으로 추정되는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68)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6m이고 나무둘레는 330cm가량이다. 정충사와 함께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보호수 주변에는 의자를 둥글게 붙여 주민들이 쉴 수 있도록 했다. 주인 임철환 씨는 “꾸준히 관리 중이며 안내판도 큼지막하게 직접 만들어 보호수 앞에 설치했다”며 “군에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평상이나 정자를 설치해주는 등 조금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잔가지 정리 등의 간단한 관리가 필요해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8-12-09 09:17 [리빙정보] 비누 활용법 [리빙정보] 비누 활용법 비누하면 세수를 하거나 손발을 씻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알고보면 생활 속에서 비누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먼저 모기에 물렸을 때 비누를 바르면 가려움을 가라앉혀 준다고 한다. 또한 흙을 만지는 경우 흙을 만지기 전에 비누를 손톱으로 긁어 비누가 낀채로 작업하면 손에 흙이 잘 끼지 않으며 손을 씻을 때도 편리하다. 향이 있는 새 비누는 옷장이나 신발장 등에 넣어두면 방향제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비누를 신발 안에 넣어두면 신발 냄새가 없어지니 발 냄새가 심한 사람이라면 시도해볼 만하다.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12-09 09:06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43> 쫑이(요키믹스견, 1살 추정, 수컷)쫑이는 주인의 사랑 속에 실내견으로 지내다 유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람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몰라 꼬리를 흔드는 정이 많은 강아지입니다. 새로운 주인의 사랑 속에 새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실내견입니다.블래키(퍼그, 2살 미만 추정, 수컷)블래키는 홍북읍 내포신도시의 모아엘가 아파트단지 근처에서 신고돼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성격이 꽤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실내견으로 적합합니다.꽃분이(믹스견, 1살 미만, 암컷)추운 날씨에 금마면의 한 전원주택 마당에 놓여져 있는 길고양이 밥을 훔쳐 먹으며 지내다 신고로 보호소에 입소했습니다. 실내견으로도 적합한 작은 몸집의 순둥이입니다.로이(치즈코숏, 2살 추정, 수컷)혜전대학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12-06 09:06 [리빙정보] 부엌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 [리빙정보] 부엌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 주방은 아무리 청결하게 관리한다고 해도 금세 더러워지기 십상이다. 혹시라도 부엌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있다면 점검해보자.먼저 행주는 정기적으로 삶으면서도 수세미는 제대로 관리하는지 잊을 때가 많다. 수세미 역시 정기적으로 삶거나 교체해줘야 한다. 남은 생선이나 육류를 비닐봉지 째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된다. 냉장고 안으로 육즙이 흘러나와 비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쉽게 상하니 반드시 그릇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냉동 상태 식품을 해동하기 위해 그대로 실온에 두면 식중독균 발생률이 올라간다. 냉장고에 넣어 천천히 해동시키는 것이 좋으며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밀봉 가능한 지퍼백에 넣어 차가운 물을 30분 간격으로 갈아주면서 해동하는 것이 좋다. 통조림 음식을 먹고 남았다면 반드시 다른 그릇에 옮겨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12-02 09:09 홍동면 수란리 산15-4 ‘530년 느티나무’ 홍동면 수란리 산15-4 ‘530년 느티나무’ 홍동면 수란리 산15-4번지 수란마을과 산양마을 사이에 위치한 수령 530여 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47)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8m이고 나무둘레는 440cm가량이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새 안내판이 구비돼있고 조경석으로 보호수 주변이 꾸며져 있으며, 주민들이 앉아 쉴 수 있는 평상이 마련돼 있다. 다만 평상에 지붕이 없어 지붕이 있는 정자가 마련된다면 주민들이 머물기에 더욱 적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차가 빠른 속도로 오고가는 도로 옆에 위치해 있어 노약자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울타리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8-12-01 09:18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42> 볼보(잉글리쉬불독, 1살 추정, 수컷)볼보는 홍성읍 학계리에서 발견돼 주민의 신고로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입니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유기된 것으로 추정되는 볼보에게 따뜻한 새 삶을 찾아주세요.도리(진돗개, 2개월, 수컷)도리는 어미와 함께 보호소로 들어온 7형제 중 하나입니다. 이제 한창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세상을 배워야 할 어린 시기에 철장 안에 갇혀 지내고 있습니다. 이 작고 하얀 강아지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쵸코(푸들, 1살 추정, 수컷)쵸코는 홍동면에 위치한 한 식당 부근을 배회하다 신고돼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사람과 교감할 줄 아는 쵸코는 애정 어린 손길과 관심이 필요한 실내견입니다. 쵸코에게도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세요.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11-29 09:06 홍성읍 오관리 98 ‘230년 느티나무’ 홍성읍 오관리 98 ‘230년 느티나무’ 홍성읍 오관리 98번지 홍성군청 부지 내 홍주아문 바로 옆에 위치한 수령 230여 년으로 추정되는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1-209)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8m이고 나무둘레는 370cm가량으로 길쭉한 형태를 보인다. 군청부지 안쪽에 위치해 있어 쉬어갈 수 있는 의자나 정자가 마련되진 않았지만 홍주아문과 함께 어우러져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한여름 홍주아문을 지나는 이들에겐 잠시 더위를 피해갈 수 있게 해준다. 예전 치료했던 부분에 약간의 균열이 있지만 걱정할 수준은 아니며,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안내판을 비롯한 주변정리 역시 잘 정비돼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8-11-24 09:12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41> 호야(말티즈, 1살 미만 추정, 수컷)호야는 혜전대학교 부근을 배회하다 신고 돼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주인에게 유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기같은 눈빛으로 애정 어린 사람의 관심과 손길을 원합니다. 실내견입니다.만득이(믹스견, 1살 추정, 수컷)만득이는 지난 6월부터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장기하숙견입니다. 두려움과 경계의 눈초리가 가득했지만 지금은 꼬리치며 반겨주는 예쁜이가 됐습니다. 이제 와서 안락사 당하게 할 수 없습니다. 도와주세요.코리(믹스견, 1살 추정, 암컷)코리는 지난주에 소개된 약 두 달이 되어가는 다섯 형제들의 어미입니다. 사람 손에 길들여진 눈빛과 몸짓으로 애정을 갈구합니다. 다른 어미견들처럼 안락사되지 않도록 품어주실 분을 찾습니다.연시(삼색 코숏, 8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11-22 09:10 홍동면 월현리 산102 ‘230년 느티나무’ 홍동면 월현리 산102 ‘230년 느티나무’ 홍동면 월현리 산102번지에 위치한 수령 230여 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5-228)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5m이고 나무둘레는 410cm가량이다. 종현마을회관 근처에 위치해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조경석 등으로 잘 꾸며져 있으며 쉼터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정자도 잘 관리되고 있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도 매우 양호하나 안내판이 낡아 교체가 필요하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8-11-19 09:03 [리빙정보] 귤껍질을 활용하자~ [리빙정보] 귤껍질을 활용하자~ 귤껍질은 한의학에서 기침, 진해, 거담 등에 효과가 있는 한약재로도 사용된다. 귤껍질에는 비타민 C가 약 3~4배 많이 들어 있으며 카로틴, 레티놀, 비타민 B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먼저 진피차를 만들어보자. 귤껍질차를 만드는 귤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잔류 농약이 걱정된다면 흐르는 물에 귤을 여러 번 씻어준 뒤 식초를 탄 물에 담궈 둔 다음 잘 말려서 끓는 물을 부어 차로 마신다.귤껍질을 말린 ‘진피’를 목욕물에 담그면 향긋한 입욕제로 이용할 수 있다. 생선 비린내가 심한 후라이팬이나 냄비에 귤껍질과 물을 적당량 넣고 끓이면 귤껍질에 있는 특유의 향이 비린내를 없애준다. 생선 손질이나 양파 다듬기, 튀김 요리 후 기름기가 손에 묻은 경우 귤껍질로 손을 문지르면 손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11-18 09: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