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검수완박 전에 국특완박 부터 검수완박 전에 국특완박 부터 요즈음 거대민주당이 검수완박에 올인하고 있는 현상을 모르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산적한 민생법안은 제쳐두고 윤석열 정부가 들어 서기전에 일을 마무리하고 문죄인 대통령이 물러나기 전에 개정 법률안을 공포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이 검수 완박이 문죄인과 이죄명을 위한 방탄법이라는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겉으로는 무소불위의 검찰권한을 박탈해 권한을 분산시키는 것이 진정한 검찰개혁이라고 강변하지만 이는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일이다. 이보다 더 급하고 중한 일이 없으니 빨리 처리해야 한다는 논리인데 그렇게 급하고 중한일을 5년간 뭘하고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2-05-07 08:30 [독자 詩] 미련없는 종점에서 [독자 詩] 미련없는 종점에서 인간만사 새옹지마 천방지축 살아왔네희노애락 양념되여 별별꼴 다겪었지고대광실 살다가도 밑바닥에 떨어졌고 울안속에 갇혔다가 파란하늘 되찾았네허망했던 지난세월 다시올까 두려워라만감이 오락가락 가슴적셔 흐르네중단과 포기는 영결종천이니새희망 새출발 기약함이 어떠랴정성다해 소원하면 하늘에서 도울거야인명은 재천이니 무엇이 두려우랴인과응보 진리따라 명예를 지키리라충과 불의 애국과 배신 사연따라 정해지고먼훗날 거짓없이 역사에 기록되리호사다마 겸손하고 여명을 추스려라공수래 공수거가 예외가 없을테니늦기전에 아낌없이 훨훨털어 나눠주고미련 원망 사악한거 독자 시 | 이상선 <홍주사람 홍암> | 2022-05-07 08:30 “유권자를 우습게 보지 마라” “유권자를 우습게 보지 마라” 선거철만 되면 안그래도 마음 속에 내재 돼 있던 정치혐오는 더 심화된다.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후보들은 개인적으로 치열한 전쟁을 치르는 중이고, 서로 지역을 위해 일해보겠다는 용기를 가진 이들에게 왜 유권자는 피로를 느끼는 것일까?지금은 경선으로 예비선거를 치르고 있다. 경선은 당내에서 후보자의 능력과 경쟁력 그리고 도덕성을 가리는 한 단계일 뿐이다. 그러나 거대 양당의 경선을 통과하면 마치 당선이라도 된 듯하는 상황이 되기에 경선 통과를 사활을 걸고 하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경선을 바라보는 유권자의 심정은 어떨까? 유권자의 불신은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2-05-05 08:30 삶과 정치, 윤리의 몰락 삶과 정치, 윤리의 몰락 일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존속 시키는 행위인 동시에 타자와의 관계성을 유지하는 일이다. 숲속에서 자연인처럼 홀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환경적 요인이 아니라면, 큰 깨달음을 얻으려는 불굴의 의지가 아니라면, 쉽지 않다. 미국의 헨리 데이빗 소로우(Henry David Thoreau)는 콩코드 호숫가에 오두막을 짓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한적한 삶의 맛을 《월든》에 그려냈다. 하지만 그곳에서의 삶은 2년에 불과했다. 그것은 사람이 자연을 벗 삼아 한적한 삶을 꿈꾸지만, 사람과의 관계를 벗어나 일상을 지속하기란 쉽지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2-05-05 08:30 성삼문 오동나무 성삼문 오동나무 계절이 4월로 바뀌면서 온화한 날씨와 함께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여기저기 나무를 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홍성에서는 가로수로 벚나무와 무궁화나무를 주로 볼 수 있다. 벚나무는 대표적인 가로수로 내한성이 강하여 적응성이 강해 관리하기가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봄에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어 전국에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어 있다. 한편 무궁화나무는 추위에 강하며 8월에서 9월까지 꽃을 볼 수 있어 조경용으로 심기도 하고 울타리에도 많이 심는다. 가지가 옆으로 뻗지 않고 위로 자라므로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도 않는다. 홍성은 충절의 고 눈꼽재기창 | 한건택 칼럼·독자위원 | 2022-05-04 08:35 창조신화와 인간 창조신화와 인간 창세기부터 메시아, 구원자의 약속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지난주에 창세기 선악과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신의 뜻을 거슬러서 인간은 죽음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고 했다. 그리고 낙원에서 쫓겨났는데, 그걸로 결판이 나는 것이 아니다.죽음의 길을 벗어날 수 있기 위해 구세주를 약속한다.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에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인물에 대해 미리 예고한 것이다. 창조신화에서부터. 이스라엘 민족은 수많은 외부의 침탈이 있어왔지만 무너지지 않고 모든 고통과 시련을 이겨낸 가장 큰 원동력이 바로 이 메시아 사상이었다. 역사가 토인비도 언급했듯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2-05-01 08:30 5월 바지락 그리고 어버이 5월 바지락 그리고 어버이 연두 빛 산자락에 진달래가 불그스레 필 무렵, 이제 5월에 이른다. 우리 고장에서 이 즈음이면 바닷가 뻘로부터 올라온 제철 바지락이 오일장 어물전에 대박 인기가 있다. 바지락 조개가 제철이다. 어릴 적에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이 제철 바지락에 나는 언제부터인가 완전 매료돼 있다. 아내가 팔을 걷어 부치고 제철 바지락에 고추를 송송 쓸어 넣어 보글보글 끓여준 바지락탕은 그야말로 감동이다. 뽀얗게 우러난 우유빛 국물은 우선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호호 불면서 살집이 도톰한 바지락을 까먹는 쏠솔한 재미와 국물을 시원하게 들이킬 때 저절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 최윤종 칼럼·독자위원 | 2022-04-29 08:31 창조의 신화 창조의 신화 신화에는 수많은 상징들이 사용된다. 그리고 상징체계를 갖는다. 예컨데 물은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 물은 생명수, 정화, 씻음 등의 심볼을 담고 있다. 인류가 모여서 담합하고 그렇게 생각하자고 결의한 적도 없지만, 모든 인간 안에는 그러한 상징체계를 선험적으로 갖고 있다.우리 민족도 신에게 기도할 때, 정화수를 놓고 기도를 했다. 기독교는 세례 때, 물을 사용한다. 이렇게 물은 무엇이든지 깨끗이 하고 씻는 정화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또한 물은 생명을 준다. 음식을 못 섭취해도 물만 먹어도 한 달을 버티기도 한다. 이런 상징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2-04-23 08:33 탈억제 사회관여 장애 탈억제 사회관여 장애 S는 고등학교를 자퇴한 여학생이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폭력에 노출됐고, 중학교 때는 심해지는 부모의 폭력을 견딜 수 없어 집과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가출해 경찰서와 쉼터를 드나들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다시 학교를 다녔지만 공부에 흥미도 없고, 친구도 없는 학교생활에 의미를 찾지 못한 채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후 S에게 나타난 다양한 문제점 때문에 지역사회 기관들이 통합사례관리 솔루션(solution) 회의를 갖게 됐다.S는 하쿠나 라이브(HAKUNA)로 알게 된 Q오빠와 20일째 교제하면서 덧없이 행복함을 느낀다.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2-04-21 08:35 불법 사무장병원 근절, 건보 특사경 도입으로 조속 해결해야 불법 사무장병원 근절, 건보 특사경 도입으로 조속 해결해야 불법 사무장병원을 막기위한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권 도입이 국회에서 계속 표류하고 있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심정이다. 특별사법경찰권의 운영 목적은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해당 단속업무에 대하여 일반 사법경찰의 접근 가능성이 낮은 경우 예외적으로 수사를 행할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있는 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여 관련 법 위반 사실을 인지하면 바로 수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공단 특사경이 ‘사법경찰직무법’에 신설되면 권한이 부여된 직원이 불법개설기관, 일명 사무장병원에 한해 수사할 수 있게 된다.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에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2-04-21 08:35 “이번 역은 ‘광천 K-POP역’입니다” “이번 역은 ‘광천 K-POP역’입니다” 지방자치 시대가 진행되면서 모든 지역은 각각의 특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예를 들면, 세종은 행정수도, 계룡은 군사수도 등 홍보문구를 보면 대략 그 지역만이 가진 독특함을 추측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빈도가 높은 홍보 단어는 행복, 사랑, 통합, 문화, 예술, 스마트 등이다. 여기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지면 한번 들으면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기억이 되는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한다.광천은 전통적으로 김과 새우젓으로 유명하다. 광천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말하면, 첫 번째 받는 질문은 김과 새우젓 아실세배권 | 변승기 칼럼·독자위원 | 2022-04-15 08:30 창조신화 창조신화 신화는 역사적, 과학적 사실을 전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 신화는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어 모든 인간에 대한 진리를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종교가 다르다 해도 상관없다. 모든 인간을 대상으로 하며, 인간에 대한 진리를 담고 있다. 해서 창조신화 몇 가지를 소개하겠다.창세기는 하느님 체험을 한 유대인들이 신에 대한 신앙 고백을 한 것이다. 문학작품들이다. 창조신화에서 창조의 과정을 보면 하느님께서 세상의 모든 자연을 다 만드신 후에 마지막 인간을 창조하는 장면이 나온다.세상의 모든 것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것을 엿볼 수 있다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2-04-14 08:35 깨끗한 선거로 민주의 꽃을 피우자 깨끗한 선거로 민주의 꽃을 피우자 16대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와 노무현 후보가 맞붙었을 때였다. 당시의 여론은 이회창 후보가 5% 정도 앞서가던 상황이었다. 이때 희대의 사기꾼 김대업이 나타나서 이회창 후보 아들의 있지도 않은 병역비리를 폭로해 온 나라를 들썩이게 만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 사기꾼의 말장난에 놀아나 이회창 후보에 등을 돌린 결과 오히려 노무현 후보가 승리(5% 차이)하는 결과를 가져 왔다. 얼토당토않은 흑색선전으로 분루를 삼킨 이회창 후보는 선거 기간 중에 김대업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이미 선거는 끝나고 말았다. 그후 김대업은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2-04-14 08:33 검수완박(檢搜完剝) 검수완박(檢搜完剝) 국가권력은 국민에 대해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이다. 그중에서도 한국의 검찰은 가장 강력한 국가권력기관의 하나이며, 국가원수도 검찰의 칼날을 피하기는 어렵다. 전두환, 노태우,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등 전직 대통령들이 하나같이 검찰 신세를 진 분들이니, 퇴임을 앞둔 대통령도 걱정이 되기는 마찬가지일지도 모른다.그래서인지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아직은 여당인 민주당이 막강한 절대다수 국회 의석의 힘으로 ‘검수완박’하자고 나섰다.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해서 기소만 할 수 있도록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것 세상보기 | 이상권 칼럼·독자위원 | 2022-04-14 08:30 성서의 오해, 창세기 성서의 오해, 창세기 사람들은 흔히 성서의 첫 시작부터 시비를 거는 경우가 많다. 선악과 이야기부터 신이 인간을 흙으로 만든 이야기부터 온통 상식 이하의 소설 같은 이야기이니 말이다. 필자 역시 구약의 창조신화는 어릴 때 이해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그리스신화를 가지고 역사와 과학에 맞지 않는다고 따지는 사람은 거의 없다. 모두가 허구이고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것을 모두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신화나 동화 이솝이야기를 사실이냐 허구적이냐고 따지지 않는다. 모든 신화는 사람이 만들어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안에는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2-04-07 08:31 [독자 詩] 죽음의 묵상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시간은 죽음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세상에 태어날때 부터 가지고 나왔다 삶과 죽음은 둘다 하나인 내것이다 싸울수도 없다 죽으면 삶도 함께 간다 육신과 영혼 몸둥이는 그동안 고생했다고 사정없이 태운다장례 화장이 80% 이다 무엇이 되지 먼지가루 납골당에 모셔주면 다행이다 영혼은 세상을 사랑했든 사람은 하느님께서 챙겨주신다 삶속에서 이기와 교만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는 자비 사람들이 말하는부자와 가난한자 그저 생각속에 생각들이 싸우며 살다가 때가되어 불러주시면 간다 어느쪽이 웃으며 갈까 태양은 떠오르고 저녁에 갈때는 하 독자 시 | 장승조 | 2022-04-07 08:30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두견새(子規) 울 즈음이면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두견새(子規) 울 즈음이면 4월, 홍성·예산 인근에는 과수원이 많아 사과, 배를 비롯한 과실수의 꽃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꽃이 만개(滿開)할 때가 마침 보름과 겹쳐지면, 과수원 달밤의 정취는 지나가던 객(客)들의 발길을 붙든다.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제/ 일지 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라고 읊었던, 고려 후기 문신 이조년도 이와 유사한 정을 느꼈으리라. 삼십여 년 전 홍성에 처음 왔을 때 산 허리에 하얗게 피어 있는 꽃들의 모습을 밤이면 종종 회상(recollect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2-04-07 08:22 예산경찰의 생명 살리기 운동 예산경찰의 생명 살리기 운동 끝날 것 같지 않은 매서운 한파와 얼음도 따스한 햇볕에 눈 녹듯이 녹으며 따뜻한 햇살과 함께 봄은 시작됐다. 농부는 한 해의 시작으로 씨앗을 뿌리고 농작물을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어르신들의 이륜차 운행이 증가하고 있다.교통 여건이 도시에 비해 좋지 않은 농촌 지역에서 이륜차는 없어서는 안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안전모 착용하는 운전자는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지난 2021년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어르신 사망자가 10명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이륜차 사망사고는 8건으 독자기고 | 손인성<예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 2022-04-04 08:33 “청년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줍시다” “청년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줍시다” 청년들에게 홍성에 머무르게 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정책이 많다.여러가지 형태로 지원을 하고 또 제공하고 있지만 그들의 마음을 다잡기에는 부족함이 있는 듯하다. 홍성에는 대학이 3개나 된다. 그럼 그들에게 우리는 어떤 제안을 하고 어떤 혜택으로 청년들에게 홍성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하고 있을까?우선 여러 가지를 제안을 해봐야 한다.첫 번째, 대학생들에게 홍성 사랑상품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이다. 홍성 3개 대학 학생들에게 다달이 20만원 한도내에서 10%가 아닌 30% 할인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어차피 홍성에서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2-04-01 08:33 사순절 사순절 우리 가톨릭교회는 부활절 전 40일을 정화 속죄의 시간, 즉 ‘사순절’을 보낸다. 지금이 바로 그 사순시기(四旬時期)이다. 1년 중 가장 큰 축일인 부활절(復活節)은 십자가에 달려 사망한 예수가 사흘 만에 부활했음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축일이자 최대 명절인데, 이 부활절 전 40일을 특별하게 정화의 시간으로 보낸다.기독교에서 40일은 구약에서부터 정화와 속죄의 상징을 담고 있는 숫자이다. 예수님께서도 40일 동안 사막에서 악과 투쟁하는 기간을 보내신 바 있다. 모세 역시 십계명을 받기 위해 40일 동안 기도하며 산에서 기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2-03-31 08: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