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천고 야구부,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 출전 광천고 야구부,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 출전 올해 창단한 광천고등학교 야구부(감독 이승준)가 드디어 전국무대에 데뷔한다.광천고는 제45회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둘째 날인 오는 13일 오후 6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강호 광주 동성고와 1회전 첫 경기를 갖는다.광주동성고는 과거 광주상고로 유명한 전통의 야구명문팀으로 지금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전라권 고교 주말리그에서 전후반기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5월 열린 제7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4강에 올랐던 팀이다. 지난 6월 2일 창단한 광천고는 신생팀으로서 여러 가지 불리한 조건이지만 최선을 다 스포츠 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08-10 11:26 “전국적 야구 명문고로 거듭날 것”… 광천고 야구부 창단식 개최 “전국적 야구 명문고로 거듭날 것”… 광천고 야구부 창단식 개최 홍성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노승천)는 지난 2일 광천고 체육관에서 광천고등학교 야구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 날 창단식에는 한화이글스 박종훈 단장 등 야구관계자와 지역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야구부 창단까지는 다양한 협회의 지원이 있었다.홍성군야구소프트볼협회 이사진과 집행부의 각각 200만 원과 300만 원의 발전기금과 협회 소속 사회인야구 18개 팀 회원 550명의 후원금이 전달됐으며, 한화이글스의 1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 전달, 홍성군의 유니폼 전달이 있었다.이날 광천고 박병규 교장은 “스포츠는 시 스포츠 일반 | 송신용 기자 | 2017-06-08 14:26 “뜨거운 열정과 성실함으로 전국 최고 야구부 될래요” “뜨거운 열정과 성실함으로 전국 최고 야구부 될래요” 충남도에서 세 번째로 광천읍 광천고등학교(교장 박병규)에서 고교야구부가 창단된다. 1924년 공주시 공주고등학교 야구부 창단, 1977년 천안시 북일고등학교 야구부 창단에 이어 40년만이다. 다음달 2일 창단식을 앞두고 지난 26일 내포신도시 야구장에서 광천고등학교 야구부(감독 이승준) 코치진과 선수들을 비롯한 홍성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노승천) 임원들을 함께 만나봤다.창단을 앞두고 지금까지 모집된 13명의 광천고등학교 야부구 선수들이 뜨거운 햇빛 아래서 매일 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선수단은 현재 13명이지만 계속해서 스포츠 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5-26 10:24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 10 >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 10 > "누구야?" 기고만장하게 뒤를 돌아 본 진영은 소스라쳐 움찔 물러섰다. 삐죽삐죽 솟아나온 머리를 산발하고 온 몸이 부스럼투성이인, 게다가 눈코입이 잔뜩 오그라붙은 괴물이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었다. "이리와." 진영은 책 무더기를 든 채 뛰기 시작했다. 괴물의 발소리가 바로 뒷덜미에서 쿵쿵 울려왔다. 더 빨리 뛰는 진영의 팔에서 책 한 권이 툭 떨어져 나갔다. 괴물은 떨어진 책을 주워들더니 갈갈이 찢어 먹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책 한 권을 먹어치운 괴물이 또다시 따라 뛰어왔다. 손안에 잡힐만큼 가까웠을 때 진영은 하는 수 없이 책 한 권을 떨어뜨렸다. 괴물은 또 책을 먹어치웠다. 진영의 손에서 책들이 한 권, 한 권 떨어져나갔다. 이제 진영의 손엔 한 권의 책도 남아 있지 않았다. 죽어라 뛰는 진영의 눈앞이 교육 | 한지윤 | 2013-06-10 13:38 "43년 교육열정 정리, 제2의 인생 출발" "43년 교육열정 정리, 제2의 인생 출발" "몸담았던 교직을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려니 감개무량하고 한편으로는 홀가분합니다" 교육자로서 평소 존경 받아오던 홍남초등학교 이동의 교장의 퇴임식이 지난 25일 오전 11시 오페라 웨딩홀에서 가족들과 홍성교육지원청 임병익 교육장, 충남교원단체 총연합회 황환택 회장,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장 이재호 변호사 등 많은 학교장,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동면 출신인 이동의 교장은 지난 1970년 서산 팔봉초등학교에서 첫 교편을 잡은 지 올해로 43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오는 28일 정년을 맞는다. "돌이켜보면 43년이란 교직생활은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중학교 입학을 제때 못하고 1년 늦게 입학하게 돼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된 것도, 호적신고를 사람들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0:34 군수배(기) 통합대회 개최 … 체육인 화합 ‘한마당’ 군수배(기) 통합대회 개최 … 체육인 화합 ‘한마당’ 홍성군 체육회(회장 김석환)는 오는 21일부터 22일 이틀동안 군수배(기) 종목별 경기를 통합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 통합개최로 홍성에서 개최하는 충남도민체전의 전초전 성격이 강하며, 그 시작점으로 의미가 남다른 대회이다. 군은 대회의 효율성과 탄력적 운영을 위해 농구, 궁도, 배구, 탁구 등 4개 종목을 추가시켜 총 14개 종목을 통합개최키로 했다. 이에 올해 두 번째로 군수기 통합대회에 참가하는 각 종목별 단체장들의 각오를 들어봤다. 홍성군체육회 박성완 사무국장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군수배 통합대회를 치를 수 있게 되어 의미가 남다릅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내년도에 있을 충남도민체전의 시험대이자 시작점입니다. 스포츠 | 김한얼 기자 | 2012-04-12 11:0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