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9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북읍 신경리 김재현·한소영 부부 여혼 홍북읍 신경리 김재현·한소영 부부 여혼 김재현(충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한소영(구항초 교감) 부부의 장녀 예지 양이 조경하·임정자 부부의 장남 종혁 군과 3월 29일(금) 오후 5시~7시 30분 리첸시아웨딩컨벤션에서 피로연을 갖는다. 결혼식은 4월 13일(토) 낮 1시 인천아시아드웨딩컨벤션에서 올린다. 문의: 010-4275-9419(김재현) 예식·피로연 | 홍주일보 | 2024-03-22 08:30 “새로운 경영, 차별된 제품으로 미래를 열다” “새로운 경영, 차별된 제품으로 미래를 열다” 활동 분야 농업경영인들 참여 가능해창의적인 접근법으로 식품 연구·개발 지난 2014년 ‘홍성군가공연구회’로 활동을 시작한 ‘홍성군식품개발연구회(회장 이환진·사진)’는 이듬해인 2015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이환진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농업경영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식품개발연구회는 농산물과 수산물 등 1차 산업에서 만족하지 않고 2차 가공을 넘어 3차 산업으로 진입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공유되고 반영될 수 있는 연구회”라고 설명했다.연구회 회원들은 버섯, 아로니아, 딸기, 제과빵, 홍성농업의 미래를 말하다 | 박승원 기자 | 2024-03-22 08:30 금마면, 봄철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마면, 봄철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마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안운기, 부녀회장 박한숙)는 22일 봄철을 맞이해 마을 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50여 명의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들은 방치된 폐비닐, 유리병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 고장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안운기 지도자회장과 박한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 쾌적하며 살기 좋은 금마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역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22 08:19 갈산면, 공원·주요 도로변 등에 봄맞이 꽃길 조성 갈산면, 공원·주요 도로변 등에 봄맞이 꽃길 조성 갈산면은 봄철을 맞아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봄꽃을 식재해 화사한 봄 거리를 조성했다.갈산면 소재지와 교통섬, 쌈지공원 등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홍성의 관문인 홍성IC로 진입하는 거리에 홍성을 찾는 관광객·주민에게 일상 속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팬지, 루피너스, 비올라 등 봄꽃 7756본을 식재했다.갈산면은 식재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꽃길 관리를 통해 도로환경 개선과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오완근 갈산면장은 “지속적인 꽃길 유지관리를 통해 갈산이 주민은 물론 갈산을 찾는 관광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22 08:17 홍성DMO 4년 연속 ‘S등급’ 2023년 최우수 선정 홍성DMO 4년 연속 ‘S등급’ 2023년 최우수 선정 홍성군은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육성사업을 통해 다채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해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홍성DMO사업단(김영준 단장)이 지난해 DMO 육성사업으로 진행한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프로그램을 통해 약 346명의 생활인구가 총 540박 이상 홍성에 머무른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에도 지속 추진해 생활인구 유입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전망이다.또한 홍성의 탄소중립섬 죽도에서 무인도 투어를 진행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해먹(숲 힐링) 투어, 선셋와인다이닝 등 홍성 데일리투어 프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22 07:49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 ‘4대 지방시대 성공 공약’ 발표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 ‘4대 지방시대 성공 공약’ 발표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는 21일 오전 후보등록을 마친 후, 이날 오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 지방시대 성공 공약’을 발표했다.강 후보는 회견을 통해 “홍성·예산이 직면하고 있는 지방소멸을 이제 더 이상 주먹구구식으로 대응해선 안 된다”면서 “지방시대 선도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고향인 예산·홍성이 가장 큰 혜택을 받도록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며 지방시대를 힘있게, 빠르게, 확실하게 구현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지방시대 성공 4대 공약을 제시했다.첫 번째 공약으로 홍성·예산·광천 원도심 부활의 상생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7:42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 김명섭 씨 별세… 향년 68세 모신곳: 신광천장례식장 장 지: 홍성추모공원 발 인: 3월 23일 상 주: 부인 유정순 아들 김성탁 성민 며느리 김예지 김하나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4-03-21 15:18 결성면주민자치회 월례회의 개최 결성면주민자치회 월례회의 개최 결성면주민자치회(회장 최진호)는 21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전입신고에 따른 선거일 투표소 안내 △2024.1.1. 기준 개별공시지가 주민열람 안내 △2024년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 안내 △2024 과학문화바우처 이용자 모집 안내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신고·이행계획서 접수 안내 △2024년 한우 육성률 향상사업(보조사료) 신청 안내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됐다.유영길 결성면장은 “건강하신 모습으로 위원님들을 다시 뵙게 돼 기쁘며, 최근 개장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21 15:16 더불어민주당 양승조·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등록 마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등록 마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가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홍성군예산군선거구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1:59 4·10총선 후보 등록 첫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등록 4·10총선 후보 등록 첫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등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홍성군예산군선거구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양승조 후보는 “4선 국회의원과 4년간의 충남지사 시절 오직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용감하게 도전했고, 충심으로 노력했다”며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망으로 그 어떤 과제도 피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고 피력했다.이어 “4선의 국회의원, 도지사를 경험한 법조인, 정치인, 행정가로서 홍성과 예산의 발전과 함께 잘사는 세상,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1:44 신동규 의원 “옛것 불편한 것이 아닌 남겨야 할 유산” 신동규 의원 “옛것 불편한 것이 아닌 남겨야 할 유산”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신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옛것 불편한 것이 아닌 남겨야 할 유산’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에 나섰다.신 의원은 현대는 의식주 시대에서 문화적 향유를 통한 정신적 문화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존의 보존 중심의 문화재 정책에서 정비와 활용을 중심으로 한 정책으로 변화하고 있고, 문화재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돼 지난 2021년 등록문화재 제도가 신설되면서 관리해야 하는 문화재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0:59 장재석 의원 “지역 존립 위기 극복 위해 지자체-대학 협력해야” 장재석 의원 “지역 존립 위기 극복 위해 지자체-대학 협력해야”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장재석 의원(국민의힘)은 21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존립 위기와 함께하는 지자체-대학 협력 방안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장 의원은 “홍성군이 직면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자 자리에 섰다”고 말하며 홍성군은 2024년 2월말 기준 9만 7946명으로 10년 전보다 약 3000명이 증가해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10년간 연령대별 인구 변화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6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0:55 홍성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폐회… 나흘 간 일정 마무리 홍성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폐회… 나흘 간 일정 마무리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21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8410억 원에서 2.4%가 증가한 8616억 원으로 의결하며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삭감된 예산은 2.2억 원으로 경제정책과 홍성상설시장 바비큐 특화시장 홍보 예산을 삭감했으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사업과 관련해 2023년도 민간위탁금 및 보조금에 대한 정산검사가 끝나지 않은 단체나 법인은 참여를 제한하는 것으로 승인했다.각 위원회별로는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0:52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 윤영애 여사 별세… 향년 84세 모신곳: 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장 지: 홍성추모공원 발 인: 3월 23일 상 주: 아들 이기돈 기만 며느리 이은선 손자 이동현 종민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4-03-21 09:06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 전면 해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 전면 해제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8일 아산에서 올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처음 발생하고 98일 만인 14일 자로 도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했다.이에 앞서 도는 올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가의 반경 10㎞ 방역대 내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해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도내에서는 그동안 아산에서 2건, 천안에서 1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이동 제한 해제는 28일 이상 방역대 내 가금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이 없고 해제검사를 통해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3-21 08:31 과연 딸일까? 아들일까? “이젠 언제든지 확인 가능” 과연 딸일까? 아들일까? “이젠 언제든지 확인 가능” 임신 중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는 것을 금기 시 했던 문화도 역사 속으로 남게 됐다.헌법재판소(소장 이종석·이하 헌재)가 임신 32주 전에 의사가 부모에게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는 것을 금지하는 현행 의료법 조항이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리면서 지난 1987년 제정된 성 감별 금지조항이 37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이에 따라 임신부부는 태아 성별이 나오면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태아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다.헌재는 지난달 28일 의료법 20조 2항에 대해 재판관 6대3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내렸으며, 헌재의 위헌 결정은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4-03-21 08:30 지역경제 살리기, 야간관광에서 그 답을 찾다 지역경제 살리기, 야간관광에서 그 답을 찾다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 그 해결책을 야간경제에서 찾는 도시들이 많아지고 있다. 과거의 야간 경제가 폭력, 음주, 범죄와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였다면, 요즘은 축제, 이벤트, 야경, 레저, 문화를 즐기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변화했다. 그리고 이 야간경제의 중심에 ‘야간관광’이 있다. 야간관광은 일몰 이후 야간시간대에 이루어지는 모든 형태의 관광 활동을 말한다. 야간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야간시간대에만 즐길 수 있는 야경 감상, 야간 시장, 역사 유적지 방문, 축제 참여 등은 주간 관광과는 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정 의정칼럼 | 이정윤 <홍성군의회 의원> | 2024-03-21 08:30 자신의 핏방울과 뼛가루를 팔 듯 막장 노동으로 살아가는 광부들의 삶을 새기다 자신의 핏방울과 뼛가루를 팔 듯 막장 노동으로 살아가는 광부들의 삶을 새기다 광부시인 성희직! 1957년 경북 영천에서 출생한 그는 가정 형편으로 중학과정의 고등공민학교를 마치고 굴삭기 노동자를 거쳐 강원도 탄광에서 채탄 광부로 노동했다. 1989년 평민당사에서 부당해고 사망재해 등 광업소의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단식투쟁과 왼손 검지와 중지를 자르는 단지(斷指)투쟁을 했다. 2007년 광산 진폐 노동자들의 핍진(逼眞)한 삶의 개선을 요구하는 두 번째 단지투쟁을 했다. 1991년 6월, 진보정당인 민중당 후보로 강원도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 초선의원이던 1994년 6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4-03-21 08:30 틀 밖에서 바라본 낯선 시선 틀 밖에서 바라본 낯선 시선 나는 울음이 많은 아이였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툭하면 울었다. 울지 않으려 해도 눈물이 나오는 게 벌써 느껴졌다. 눈물엔 나름 이유가 있었으나 가족은 내게 사내답지 못하다고 했다. 눈물은 사내답지 못한 일이었다. 화가 나서 울음이 나는데 눈물을 감춰야 한다고 생각하니, 억울해서 눈물이 더 나왔다. 그 부끄러움을 참느라 정작 무엇이 화나는지 설명할 기회를 놓쳤다.어쩌다 보니 군인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군대에서 10년을 보냈다. 눈물은 이제 그만큼 나지 않았지만 나는 남자답게 보여야 했다. 남자답기엔 여러모로 불리한 신체 조건을 갖췄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이동호 <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 | 2024-03-21 08:30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37% - 38.7%, 국민의힘 강승규 46% - 50.6%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37% - 38.7%, 국민의힘 강승규 46% - 50.6%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을 20여 일 앞둔 가운데 전 충남지사를 지낸 양승조 후보가 홍성·예산선거구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지난 16~17일 양일간 진행된 야권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진보당 김영호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앞서 무소속 후보로 뛰던 어청식 전 안희정 충남지사 비서가 양승조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를 사퇴, 홍성·예산 지역구는 전 충남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의 맞대결 구도에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1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