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5-12 10:06
충남도는 국비 10억 원을 투입,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 공부상 위치와 경계·면적 등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토지 활용도가 높은 땅으로 새롭게 디자인 하는 국가 기반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계룡, 당진, 부여, 청양, 홍성, 태안 등 11개 시·군 14개 지구 5600필지 637만㎡이다.이들 대상지는 앞으로 측량 대행자 선정, 재조사 측량, 경계 조정 절차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경계 및 면적을 확정하게 되며, 면적이 증가하거나 감소한 토지는 조정금을 산정해 징수 또는 지급하는 과정을 밟게 된다.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져 분쟁이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5-0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