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오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9일부터 20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성수품 특별 지도·점검 등 설 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중점 관리대상 품목으로 정한 20개 제수용 성수품과 10개 개인 서비스 요금을 일일 점검한다. 20개 성수품은 △사과, 배, 밤, 배추, 파, 고추, 마늘 등 농산물 7종과 △조기, 명태, 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 수산물 5종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등 축산물 4종 △참기름, 콩기름, 두부, 밀가루 등 공산품 4종이다. 도는 이들 제수용품과 성수품에 대한 직거래 장터를 확대 운영토록 유도하고, 품귀나 가격 급등 시 산지 직송을 추진하는 등 적극 대처키로 했다. 10개 개인서비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12 15:21
김석환 군수가 지난 9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관내 11개 읍·면을 순방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가진다. 김 군수는 이번 순방을 통해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진솔하게 민의를 수렴하고, 이를 올 한 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힘찬 도약, 희망 홍성」건설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순방에는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행정지원과장, 경제과장, 농수산과장, 축산과장, 건설교통과장, 도시건축과장, 분담 읍·면 실과장 등 주요 민생관련 담당 직원들이 함께 나서 군민들의 궁금증과 건의사항 등을 함께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순방일정은 지난 9일 오후 2시 홍성읍을 순방을 한데 이어, △10일 광천읍, 장곡면 △11일 홍북면, 금마면 △12일 은하면, 결성면 △13일 홍동면 △16일 서부면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김혜동기자 | 2012-01-12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