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0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료로 전립선 검사 받으세요 홍성의료원(원장 신덕철)은 우리나라 남성의 배뇨장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치료하기 위한 전립선비대증 무료검사 및 시술사업을 시행한다. 전립선은 남성 생식기관 중의 하나로 방광 바로 밑에 위치하며 전립선 가운데에 나 있는 구멍으로 정관과 요도가 통과한다. 이곳이 비대해져 방광 하부의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 소변의 흐름이 감소된 상태를 전립선 비대라고 한다. 의료원은 노령화로 인한 노인인구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독거노인과 차상위 계층의 노인 80%가 전립선 비대증으로 배뇨장애를 감수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립선비대증 무료검사 및 시술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올해로 3년째 시행되고 있는 전립선비대증 무료진료사업은 60세 이상 노인(충남도내 주소를 둔 보건소에서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3-26 15:59 가족 품앗이로 이웃간 정 쌓여 가족 품앗이로 이웃간 정 쌓여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는 지난 24일, 지역 내 가족 간 육아·교육 등의 품앗이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족 품앗이 1기 모임을 실시했다. 가족 품앗이란 같은 지역, 이웃에 사는 사람들끼리 자녀 돌봄과 양육을 품앗이 하는 것으로 자녀의 양육이나 학습, 문화체험, 전인교육 등의 활동을 하며 품을 나누는 공동 양육방법이다. 또한, 이웃의 부모들이 가 돼 자신만의 체험과 지식을 아이들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그동안 만 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지역 내 가정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간호사, 다문화가정여성 등 총 6명으로 이뤄진 가족 품앗이 1기 모임을 시작하게 됐다. 이 날 모임에서는 부모의 역할에 대한 토론과 함께 부모 사명서를 만든 후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를 복지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3-26 15:35 의료원 주차장 오는 4월부터 유료화 의료원 주차장 오는 4월부터 유료화 홍성의료원(원장 신덕철)은 오는 4월 1일부터 실질적인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원 주차장을 유료화로 전환키로 했다. 그동안 의료원은 협소한 주차공간과 장기주차 차량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외래진료환자와 내원객들의 주차장 이용불편에 대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의료원은 지난 2004년 주차난 해결을 위해 유료화로 전환했으나 주민들의 항의에 못 이겨 1년 여만에 무료화로 다시 돌아섰다. 하지만 현재 133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에 비해 건강검진센터와 호스피스 병동 등 전문치료시설이 확충됨에 따른 내원객들이 늘고 병원 인근 주민들의 외부차량과 역․터미널 이용객들의 장기주차 차량(50~60여대)으로 인해 입원환자 및 내원객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있어 부득이하게 유료화로 전환하기로 했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3-26 15:22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불경기로 인한 경기침체로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늘고 있다. 복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본지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이끌어가는 각 분야별 기관․단체 및 사람들을 만나보는 새연재 을 마련했다. 사람들은 저마다 세상살이가 갈수록 힘들다는 소리를 자주 한다. 더 이상의 중산층은 없다라고 할 정도로 삶은 팍팍해져만 가고 서민층이 느끼는 불황의 그늘은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다. 이에 법 테두리 바로 밖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협의체가 있다. 바로 2007년 12월 7일, 민간과 관공서가 함께 협력해 창립된 홍성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대표위원장 이동춘)이다.주민생활지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3-26 15:12 소통과 공감으로 학교폭력 예방하자 홍성교육청(교육장 이동의)은 지난 16일 소회의실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바른품성 함양을 위한 생활지도 대책 마련을 위한 생활지도상임위원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에 생활지도상임위원회는 관내 중․고교 학생부장, 유관기관, 교육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학생생활지도 방안 수립과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기창(광흥중) 생활지도상임위원장은 "학교부적응 학생 대부분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이 부족하고, 학교생활에서 소외감과 그로 인한 심한 스트레스 상태에 놓여 있다"며 "이제 학교에서 새로운 방향의 학생생활지도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에 생활지도담당 장학사는 "학교에서도 이젠 인성과 품성함양교육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소통과 감동이 있는 학교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3-26 15:06 청운대 캠퍼스의 봄…뜨거운 열기로 가득 청운대 캠퍼스의 봄…뜨거운 열기로 가득 청운대 제15대 총학생회(회장 노보성) 출범식인 해오름제가 지난 24일 오후 2시 동 대학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생들은 출범식 행사에 앞서 지난 해 학계1리 101호 도로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학생들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과 홍성경찰서가 공동으로 협조해 교내외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조성된 스쿨폴리스에 대한 임명식을 가졌다. 본 행사인 출범식에서 총학생회는 청운대의 모든 일들이 잘 되길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 후 청운인들이 끼와 열정으로 꾸미는 댄스공연,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제15대 총학생회를 이끌어갈 노보성 회장은 "청운대 학우들과 학생회가 가깝게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행사를 하고 싶어 이같은 출범식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총학생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3-26 15:05 TaLK 장학생과 함께하는 방과후 영어 수업 TaLK 장학생과 함께하는 방과후 영어 수업 결성초등학교(교장 주내영)는 정부초청 해외영어봉사장학생(TaLK) 프로그램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TaLK 장학생을 활용한 방과 후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TaLK는 'Teach and Learn in Korea'의 머리글자로, 는 취지 아래 정부에서 농산어촌 초등학교의 영어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결성초는 2010학년도 정부초청 해외영어봉사 장학생으로 이 새로 배치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15시간씩 학생들의 영어로 진행하는 방과 후 수업을 지도한다. 또한, 아침 시간을 활용한 영어 듣기, 말하기를 진행하고 팀티칭을 통해 한국인 교사와의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주내영 교장은 "TaLK 장학생과 함께하는 영어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3-26 14:59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 위한 홍성연대 '떴다' 학교급식의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우수 농수축산물 사용과 전면 무상급식을 실현하자는 학부모·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가 출범할 것으로 보여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홍성학교급식운동본부는 지난 23일, 학교급식 관련 3차 회의를 갖고 무상급식의 필요성과 조례제정, 조속한 시행을 위해 뜻을 같이했다. 학교급식운동본부 김오경 사무처장은 "6.2 지방선거를 맞아 군내 학교급식에 대한 정책을 각 후보들에게 요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져 가칭 친환경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홍성연대를 출범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후 친환경무상급식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친환경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참여단체 확대, 조직구성 및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3-26 14:52 귀농·농촌 유학으로 작은 학교 살려내자 귀농·농촌 유학으로 작은 학교 살려내자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2012년까지 학생 수 5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를 통폐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지역 내에서도 소규모학교 8개교가 통폐합대상에 올랐다. 하지만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통폐합위주의 농촌교육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과 함께 농촌 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가 살아있고,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야 말로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 희망이 있다는 반증이고, 꿈을 잃어버렸던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에 작은 학교를 농촌의 새로운 희망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학교들의 우수사례를 통해 그 길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작은 학교가 농촌의 희망이다 | 이은주 기자 | 2010-03-26 14:47 "도청신도시 별도 행정구역 설치 반대" "도청신도시 별도 행정구역 설치 반대" 손규성(53·한나라당) 홍성군수 예비후보가 홍성군과 예산군 일원에 만들어지는 도청신도시에 대한 별도의 행정구역 설치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지난 25일 "2012년에 충남도청사가 홍성․예산 일원으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도청신도시가 행정구역의 이원화로 인해 나타나는 행정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별도의 행정구역을 설치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도청신도시가 별도의 행정구역이 아닌 홍성의 공동화 방지를 위한 홍성과 도청신도시의 행정 동일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도청신도시 행정구역이 별도의 행정구역으로 갈 경우 홍성군 원도심의 공동화가 심각하게 전개될 것이 명약관화함으로 행정의 동일체를 통해 신도시와 원도심의 차별과 구별있는 도시기능의 연계로 상생발전을 꾀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03-26 14:22 충남 서해안지역에 풍력발전단지 조성 충남 서해안지역에 풍력발전단지 조성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은 지난 24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한국동서발전 등 6개 전문업체와 "충남 서해안지역 방조제 풍력발전사업 MOU 체결식"을 가졌다. 충남 서해안지역 방조제에 480㎿규모의 풍력단지가 조성된다. 연간 966GWh규모의 전력을 생산해내 40만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이번 체결에 따라 농어촌공사와 한국동서발전, 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 유니슨, 보아스건설, 대황건설산업은 충남 서해안 간척 유휴부지에 1조 20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 운영키로 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143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감소 효과와 함께 연간 1207억 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4월중 지자체 및 전문업체 등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5월부터는 풍력자원조사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3-26 14:21 심대평, 충청신당인 '국민중심연합' 창당 심대평, 충청신당인 '국민중심연합' 창당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무소속 심대평 국회의원(공주․연기)이 25일 지역패권주의와 정치파벌주의 청산을 기치로 내걸고 국민중심연합을 창당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체제로 돌입했다. 국민중심연합은 이날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당원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심 의원을 대표로 선출했다. 또 세종시 문제에 대한 조속한 처리 및 국민 중심의 정치 실현을 내세웠다. 이날 심 의원은 대표 수락연설을 통해 "세종시 문제는 한국정치의 부끄러운 현실"이라며 "입만 열면 국가백년대계라고 하면서 대결과 투쟁만 있을 뿐 조정과 통합은 없다. 국가백년대계가 죽고 사는 정치적 승부처로 변질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세종시 문제를 이념적, 지역적, 정파적 분파주의를 벗어난 초당적 통합의 자세로 접근할 것"이라며 "국민중심연합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3-26 14:19 홍동 친환경 쌀, 도시 아이들 식탁 오른다 홍동 친환경 쌀, 도시 아이들 식탁 오른다 홍성친환경작목회(회장 주형로)는 대전 원평초등학교와 1교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오리농법으로 지은 친환경 쌀을 급식으로 제공하게 됐다. 홍성친환경작목회는 지난 19일, 원평초등학교에서 친환경 작목회 임원, 홍동농협 주정표 조합장, 홍성친환경농업 마을관계자와 원평초 교장 및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교 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친환경작목회는 직접 땀 흘려 농사지은 친환경 흑미로 만든 인절미와 식혜를 준비해 도시지역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식전행사로 홍성친환경작목회의 1년 농사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주형로 회장의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자매결연에 따라 친환경작목회는 원평초에 친환경 식재료 공급과 더불어 모내기 체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3-26 14:16 "홍성의 정체성 찾는 군정 실현 기대" "홍성의 정체성 찾는 군정 실현 기대" 홍성군 군정자문단(단장 김진욱) 회의가 지난 16일 군청대강당에서 열렸다. 군정자문단 5개 분과 자문위원들은 한결같이 "홍성의 정체성을 찾는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군정을 실현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2010년도 군정 목표에 대한 정책질의와 요구사항 등이 쏟아냈다. 우선 김진욱(혜전대 행정전산과 교수) 단장은 "홍성은 어떤 도시인가. 친환경농업도시인가, 농·축산업 중심도시인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인가, 역사문화인물 도시인가. 무엇보다도 홍성의 정체성을 찾는 것은 홍성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군정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자문단 회의가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열려 홍성의 바람직한 정체성을 찾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치 자치행정 | 전상진 기자 | 2010-03-26 14:15 "홍성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리더십이 필요" "홍성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리더십이 필요" 조성미(51·사진) 홍성YMCA이사장이 25일 홍성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4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에서 군수 후보로 합의해 무소속으로 홍성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홍성군수 출마를 선언한 첫 여성후보가 됐다. 조 이사장은 "6월 2일 다섯 번째로 맞이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금 이 시점에서 과연 우리 홍성의 모습은 어떠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 "지난 네 번의 선거에서 변화와 개혁, 희망을 이야기 했지만 그 변화와 개혁, 희망과는 정 반대의 단어들이 가슴을 짓누르는 현실을 군민여러분과 함께 느끼고 있다"며 군수로 출마하는 심경을 밝혔다. 조 이사장은 변화와 개혁을 위해서는 "군민의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를 만들고, 그들의 지혜와 용기를 바탕으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3-26 13:58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 개혁 위한 대장정 시작"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 개혁 위한 대장정 시작"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은 지난 22일 6·2지방선거에 출마할 홍성군수 후보로 김용일(46·사진) 전 홍성민주시민연대집행위원장을 확정 발표했다. 홍성에서는 처음으로 확정된 정당공천 군수후보자가 됐다. 민주당 홍성군수 후보로 확정된 김용일 후보자는 출마 인사말을 통해 "풀뿌리 자방자치의 온전한 실현과 개혁을 위한 대장정의 시작을 9만 홍성군민 앞에서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자치시대는 분권과 참여 그리고 강력한 개혁을 요청하고 있다"며 "지방선거를 맞는 나라와 지역현실은 전혀 희망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우리 모두가 목격하듯이 그렇게도 힘써왔던 민주주의가 거꾸로 돌아가는 참담한 현실이다. 현 정권이 지난 몇 년간 촛불의 민심을 짓밟고 보여 온 행태는 우리의 새로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3-26 13:41 홍주성 중심의 내포지역 역사문화 집중 조명 내포지역 문화권 역사문화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협력을 통해 충남의 역사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두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홍성군은 지난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재)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역사문화와 관련한 지식정보 공유와 연구 및 조사, 홍주성역사관 운영에 대한 공동협력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이완수 홍성군수권한대행과 변평섭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내포지역 역사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상호간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완수 군수 권한대행은 "지역의 역사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연구원으로부터 홍주성역사관 운영에 대한 전문기법 등을 배우고 역사문화에 대한 지식정보 등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3-26 13:38 홍성농협 국화교실 교육생 모집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에서는 올해 국화교실을 개강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홍성농협 국화교실은 오는 4월 9일부터 10월 22일까지 농협교육장 및 국화연구회 실습포장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교육이 이뤄진다. 홍성읍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2주간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홍성농협 여성복지과(634-7000, 또는 여성복지과장 유옥순 011-9830-6651)로 하면 된다. 농업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3-26 13:36 구제역 '끝' 우시장 '활짝' 지난 23일 정부가 구제역 종식을 선언함에 따라 광천가축시장이 오는 29일 재개장한다. 이에 따라 우시장을 통하지 않고 직접 유통상들과 거래를 해야 했던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은 경기도 포천, 연천 등지에서 구제역이 확산되던 지난 1월 8일 홍성가축시장과 광천가축시장을 무기한 폐쇄했다. 군은 정부가 구제역 종식을 선언했지만 각종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쉬운 5월 말까지는 현재의 방역시스템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홍성군은 24일부터 가축시장을 열도록 축협에 공문을 보냈으나 축협측이 축산농가와의 연락 등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옴에 따라 가축질병 방역시스템이 갖춰진 광천가축시장을 오는 29일 먼저 개장하기로 결정했다. 방역시설이 없는 홍성가축시장은 시설이 구비될 때까지 개장을 농업일반 | 김동훈 기자 | 2010-03-26 13:35 충남도청이전신도시 "명칭 제정 시급하다" 충남도청이전신도시 "명칭 제정 시급하다" 홍성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현재 조성 중인 충남도청이전신도시 명칭 제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언제까지 이름 없는 로 남겨둘 것인가. 과연 어떤 명칭이 충남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는데 적합할 지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홍보관 건립공사가 마무리에 들어갔고, 충남도청과 충남도의회의 새 청사 신축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지만 충남도청이전신도시의 이름은 아직까지 없다. 따라서 충남도청이전신도시의 명칭 제정이 시급하다는 여론에 설득력이 더하고 있다. 사람도 태어나면 1개월 안에 출생신고를 해야 벌과금을 물지 않도록 돼 있는 행정의 현실을 볼 때 태어난 지 4년이 넘도록 이름조차 없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신도시의 상징성과 차별성, 비전 등을 담고, 용지분양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3-26 13: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0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