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돼 있는데 나중에 둘 다 연금을 받을 수 있나요?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돼 있는데 나중에 둘 다 연금을 받을 수 있나요? 예, 국민연금은 가족 단위가 아니라 개개인에 대한 연금제도이므로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했다면 보험료를 납부한 기간에 따라 당연히 둘 다 노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30년을 가입해 매월 150만 원의 연금을, 부인이 20년을 가입해 100만 원의 노령연금을 받을 권리가 생긴다면 두 분 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각자의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다만, 부부 모두 노령연금을 지급받고 있는 중에 한 사람이 사망하면 남은 배우자에게 돌아가신 분의 유족연금을 받을 권리가 발생하는데 이때는 두 가지 급 생활상식 | 홍주일보 | 2021-08-09 08:30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홍성’을 찾아온 사람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홍성’을 찾아온 사람들 1년 중 가장 더운 7월 말~8월 초, 코로나19로 해외여행에 제한이 생기며 국내 여행지들이 피서 절정기를 맞이했다. 이에 홍주신문은 전국 각지에서 홍성을 찾아온 피서객들을 만나 그들이 경험한 여행지로서의 홍성은 어땠는지 묻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봤다.날이 많이 뜨겁네요. 그래도 여름휴가 느낌을 내려면 햇볕을 쐬어야겠죠. 홍성에 처음 와보냐고요? 캠핑이 취미라 이번 휴가 때도 캠핑을 계획 중이었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가 남당항이 차박 성지로 유명하다고 추천해줘서 처음 홍성을 방문했어요. 날은 덥지만 바닷가에서 갈매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8-07 08:32 “제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 “제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 국제대회 금·은·동 종류별로 획득, 파란만장했던 선수생활2012년 홍성고등학교의 태권도부 코치로 지도자 경력시작홍성고에서 지도한 장준 선수도 첫 올림픽무대서 메달 획득 홍성고등학교 태권도부 송명섭 코치는 대학교 2학년이던 21살,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태권도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다음해 2005년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그 다음해인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올림픽 무대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태권도 선수에게 가장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8-07 08:31 다시 찾게 되는 기분 좋은 맛, 내가 맛있어야 고객도 맛있어! 다시 찾게 되는 기분 좋은 맛, 내가 맛있어야 고객도 맛있어!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집밥 같은 다양한 메뉴로 고객의 취향 저격홍성 토박이, 법원 앞에 두 번째 매장 오픈‘얌샘김밥’ 내포신도시점 한소현, 한재호 대표오랜 세월 동안 우리의 곁에서 한 끼를 든든하게 채워준 김밥. 여전히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때는 김밥만 한 게 없지만 김과 밥부터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8-07 08:30 홍성군승마장 다음달 1일까지 임시 휴관 홍성군승마장 다음달 1일까지 임시 휴관 홍성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 체육시설인 ‘홍성군 승마장’의 임시휴관을 결정했다.이번 휴관기간은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로, 휴관에 따른 학생 승마 체험 등 승마장 프로그램은 연장 운영될 계획이며, 잔여 이용권은 반환이나 휴관 기간만큼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다만 향후 코로나19의 발생 상황에 따라 승마장 휴장 일정이 변동될 가능성도 존재한다.신인환 축산과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며 “사회적 거리 기관·단체 | 황희재 기자 | 2021-08-01 08:36 미래의 임상병리사 ; 최민경 미래의 임상병리사 ; 최민경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홍성군, 여전히 홍성에 계속 남아 정착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청년들도 많음을 알리고 청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홍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청춘불패 | 윤신영 기자 | 2021-08-01 08:34 “작은 일부터 세심히 살피는 경찰이 되자” “작은 일부터 세심히 살피는 경찰이 되자” 지난 19일 제72대 이만형 신임 홍성경찰서장이 취임했다. 갈산면에서 태어나 갈산초·중·고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경위 임관 후 30여 년 만의 ‘금의환향’이다. 이만형 서장은 △충북청 경비교통과장 △충북청 경무과장 △충북청 생활안전과장 △충북청 경무과장 △충북청 정보화장비과장 △경찰인재개발원 교무과장 △대전청 112종합상황실장 △충남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거쳤다.■ 정식 발령으로 처음 고향에 왔는데.지난 1991년 4월 임관해 처음 고향에 배치 받았다. 고향 분들은 제게 의례적으로 인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요즘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7-31 08:39 “한우사랑, 홍성사랑이 저의 계획입니다” “한우사랑, 홍성사랑이 저의 계획입니다” 좌우명 ‘짧은 인생이다 계획대로 살자’다음 달 내포신도시에 매장 오픈 예정아토한우, ‘퇴근시간 전에 도착합니다’ 2014년 5월, 홍성에 한우가공·유통업체인 아토한우영농조합법인이 설립됐다. 올해로 설립 7년째를 맞고 있는 아토한우는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 600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은 340억 원. 매년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아토한우의 사업비결은 무엇일까. 지난 26일 진행된 아토한우 이종현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그 비결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한우에 대한 사랑이었다. 이 대표는 본인에 대한 이야기보다 한우 이야기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7-31 08:35 황칠나무의 진한 육수가 배어있는 토종 황칠 백숙 황칠나무의 진한 육수가 배어있는 토종 황칠 백숙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여름 보양식’의 대표주자는 뭐니 뭐니 해도 삼계탕이 아닐까?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살코기, 여기에 영양밥까지 곁들이면 온몸에 기분 좋은 열기가 퍼진다. 내포신도시에 정착한 지 6년째라는 ‘한양수미옥’의 이화산(61)·전경란(51) 대표. 정성을 다해 끓여내는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7-31 08:34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산지정화와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산지정화와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지부장 김동규)는 지난 18일 ‘제4회 산지정화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꿀꿀이봉~아차산~던목고개~상담주차장 코스로 진행해 쓰레기 줍기, 가지치기 등을 실시했다. 기관·단체 | 윤신영 기자 | 2021-07-28 08:31 홍성군의용소방대, 행안부 표창 수상 홍성군의용소방대, 행안부 표창 수상 홍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문석)가 지난 15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방지와 군민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방역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홍성군의용소방대는 지난해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로 지금까지 다중이용시설 방역, 방역 취약지역 소독활동, 헌혈 등 적극적으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홍성군 의용소방대 김문석 연합회장은 “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관·단체 | 황희재 기자 | 2021-07-27 08:33 가만석 할아버지 〈홍성천 새〉 가만석 할아버지 〈홍성천 새〉 가만석 할아버지는 그림 방에 오시는 유일한 남자 어르신입니다. 부인께서도 몇 번은 같이 오셨는데 그림을 그리러 빠짐없이 오시는 분은 할아버지이십니다. 마을 할머니들의 평가처럼 가만석 할아버지는 아기자기 다감하시고 그림도 매우 열심히 그리십니다. 가만석 할아버지의 그림 소재는 무척 다양합니다. 보통 할머니들과 같이 꽃도 그리시지만 소, 물고기, 기와집, 채소, 곤충 심지어는 집안에 있는 그릇과 그릇에 있는 무늬까지 그리십니다. 소재가 다양한 것은 생각의 범위가 넓다는 것과 같아 칭찬해 드렸습니다. 소재를 보는 시각도 자유로워 다양한 행복해지는 그림그리기 | 전만성 <미술작가> | 2021-07-27 08:30 알고싶어요 - 국민건강보험 Q&A 알고싶어요 - 국민건강보험 Q&A 주먹악수도 악수만큼 감염에 취약... 건강까지 배려한 목례 어때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왜 ‘악수 대신 목례’캠페인을 하나요?❍ 캠페인을 통해 비접촉 인사 문화를 정착시키려 합니다. 감염병을 예방함으로써 국민 건강권 보호와 건강보험 재정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다만 악수 등 접촉식 인사에 대해 중장년층은 친근함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젊은 층은 기본적인 예의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단은 목례야말로 상대방의 건강까지 배려하는 최적의 비접촉식 인사법임을 널리 알리려고 합니다. 주먹악수로 감염병 예방 생활상식 | 홍주일보 | 2021-07-26 08:30 “충남도민과 함께 새로운 치안의 길을 열겠습니다” “충남도민과 함께 새로운 치안의 길을 열겠습니다” 순경 공채로 출발, 경찰의 꽃인 총경까지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혀 투철한 사명감, 탁월한 업무능력, 친밀감 있는 포용력 3박자 ‘신망 두터워’순경 출신 마지막 기획계장, 자타가 인정하는 기획통으로 정평이 났던 간부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총괄 실무를 이끌고 있는 이시준(67) 상임위원 겸 사무국장은 홍북읍 석택리 석교마을 출신으로 순경에서 출발해 경찰의 꽃인 총경까지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히고 있다.홍북초등학교(30회)와 홍성중학교(19회), 홍성고등학교(27회)를 졸업하고, 방송통신대 법학과와 한남대 행정복지대학원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1-07-25 08:30 황토가마에서 구워낸 삼겹살과 막창의 조화로움 황토가마에서 구워낸 삼겹살과 막창의 조화로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국내산 묵은지가 어우러진 진한 감자탕 일품이주자택지 상인회장을 맡아 상권 활성화 노력 ‘노걸대감자탕&가마삼겹’ 방영석 대표내포신도시 에드가 상가 맞은편에 위치한 ‘노걸대감자탕&가마삼겹’은 방영석 대표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흔히 ‘노걸대’는 감자탕 전문점으로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7-24 08:33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 상 ‘우수수’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 상 ‘우수수’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지회장 복천규)는 2021년도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3명등 총 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지역 내 우수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해 장애인의 고용촉진과 안정된 직업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1년도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총 29개 직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공주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수상자는 △금상에 고유나(네일, 충남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 전필성(워드프로세서) △은상에 우성제(양복), 이진희 기관·단체 | 윤신영 기자 | 2021-07-21 08:32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홍성 시니어클럽 업무협약체결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홍성 시니어클럽 업무협약체결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단장 모영선·이하 사업단)과 홍성 시니어클럽(관장 남정덕)이 공동협력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유 공간 인프라 확대 △홍성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 관련 정보공유 및 공동사업 발굴 추진 △문화도시 홍성을 이루기 위한 공동협력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지원사업의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홍성 시니어클럽 남정덕 관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문화도시 홍성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과 공동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기관·단체 | 황희재 기자 | 2021-07-20 08:33 〈여름과일〉 〈여름과일〉 이송연 할머니의 따님이 수박 한 덩이를 들고 오는 게 보였습니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6월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할머니들과 이야기를 하느라 수박에 대해서는 잊고 있었는데 잠시 후 빨간 수박이 한상 차려졌습니다. 이게 웬 수박! 활동이 끝나고 한창 목마른 때여서 어르신들과 나는 수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맛깔나게 빨갛지는 않은데 달기는 그만이었습니다. “참말로 다네 그려!” 가만석 할아버지가 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츄? 우리 아들이 사는 거라 더 맛나네 그려!” 이송연 할머니가 맞장구를 쳤습니다. ‘아들이? 서울에서 일하고 행복해지는 그림그리기 | 전만성 <미술작가> | 2021-07-20 08:30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회사를 퇴사했는데 개인적으로 국민연금에 퇴직 신고를 해야 하나요? 아니요. 회사(국민연금 적용 사업장)에서 퇴사한 경우에는 회사 담당자가 신고하게 되므로 개인적으로 퇴직신고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국민연금이 적용되는 사업장에서 직원이 퇴사했다면 사용자가 근로자의 퇴사 후 다음달 15일까지 사업장가입자 자격상실신고서를 작성해 신고하며, 개인이 별도로 상실신고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퇴사 후에도 사업장에서 상실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면 퇴사자는 관할지사에서 자격확인청구서를 작성・제출해 처리할 수 있습니다.❍ 퇴사 생활상식 | 홍주일보 | 2021-07-19 08:30 헤어 디자이너 ; 최준호 헤어 디자이너 ; 최준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홍성군, 여전히 홍성에 계속 남아 정착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청년들도 많음을 알리고 청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홍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청춘불패 | 윤신영 기자 | 2021-07-18 08: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