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반기 과세대상 건축물 일제조사 홍성군은 재산세 과세자료의 정확한 정비로 지방세정의 신뢰도 제고와 지방세수 증대 및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고자 하반기 과세대상 건축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재무과 직원, 각 읍·면 합동조사반을 편성·운영해 △과세대장에 누락된 무허가 건물 △미신고 증·개축 건물 △주유시설의 신규 교체 및 누락분 △부과대상 시설물(골프연습장, 자동세차시설, 지하수시설 등)에 대한 집중 조사를 펼칠 계획이다.특히 최근 신축된 건축물에 대해 재산세 대장을 정비하고, 누락된 건물의 경우 건물소유자에 사전 예고하해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사망자의 경우 상속자를 파악해 대장을 정비하는 등 정확한 데이터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군 자주재정의 근간이 되는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8-23 09:24 재산세 납부율 90% 달성 홍성군이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율 90.4%로 57억원을 징수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7월(건축물, 주택1/2, 선박, 항공기)과 9월(토지, 주택1/2) 부과되는 자주재정의 근간이 되는 중요 군세이다.7월 정기분 재산세는 개별주택가격(1.96%↑)과 건물신축가격 기준액 변동(65만원→66만원/㎡) 등으로 인한 재산세 과표 상승으로 전년보다 부과액이 27% 크게 늘어 징수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군민 납세의식 향상과 더불어 광고, 현수막, 문자·전화 홍보 및 납세편의 시책 등으로 징수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군은 앞으로 미납자에게는 지속적인 납부 안내를 통해 미납으로 인한 재산세 이월액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8-11 08:42 재산세 지난해보다 27% 증가 홍성군은 올해 7월 납기 주택 및 건물분 재산세로 4만1222건, 63억 1000만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27% 증가했으며, 주요 증가 요인은 내포신도시 아파트 및 건축물의 신축, 개별 주택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읍·면별로는 홍성읍이 26억 7000만원으로 가장 많고, 홍북면이 20억 9000만원, 장곡면은 6800만원으로 가장 적게 부과됐다. 재산세 부과는 지난달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건축물분은 7월에 전액부과 되지만, 주택분은 세액이 10만원 이상이면 납세자의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월과 9월에 절반씩 각각 부과되며 부속 토지가 포함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며, 납부방법은 전국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4:16 ‘농지연금’으로 안정된 노후설계를 우리나라 대부분의 고령농업인들이 그러하듯 평생 자녀 뒷바라지를 하느라 노후준비를 제대로 못한 농업인들이 많다. 정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는 이점에 주목해 2011년 농지연금 사업을 시작했다.농지연금 사업은 농촌의 고령화 문제에 대한 정부 지원책의 일환으로 농업인이 소유하고 있는 농지를 담보로 매월 연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하지만 농지에 대한 농업인의 고정화된 의식과 자녀에 대한 상속 문제 등으로 도입 초기에는 가입률이 높지 않았다.이에 공사는 꾸준히 가입자 증가를 위한 노력을 해 왔으며, 명절이면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 지역축제, 이동복지관 등을 찾아가 일반인들에게 홍보했다. 또한 가입기준을 완화하고 돌아가는 혜택을 더욱 늘리는 등 제도개선을 시행했다. 그 결과 2011년 농지연금 사업이 시 독자기고 | 홍성찬 | 2016-06-30 16:01 군 개별주택가 1.96% 상승 홍북면 4.34%로 가장 높아 군 개별주택가 1.96% 상승 홍북면 4.34%로 가장 높아 홍성군 내 개별주택공시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1.96% 상승했다. 충남 평균 2.57%보다 0.61%pt 낮은 증가세다. 군은 2016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오는 29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결정 공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공시가는 군내 단독주택 2만438호에 대한 가격이다.군은 지난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위원장 하광학 부군수와 부동산평가위원, 감정평가사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가격 적정성 여부와 열람기간 동안 의견제출된 22건의 개별주택 가격에 대해 심의했다. 군내 11개 읍·면 가운데 개별주택공시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홍북면(4.34%)이다. 뒤를 이어 갈산면(3.62%), 구항면(3.6%), 장곡면(2.82%), 서부면(2.5%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4-21 10:40 홍성군, 단독·공동주택 가격 열람 실시 홍성군, 단독·공동주택 가격 열람 실시 홍성군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가격 최종 결정 공시를 앞두고 다음달 4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안과 공동주택가격 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가격열람은 해당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열람 혹은 홍성군 홈페이지(http://www.hongseong.go.kr)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가격안에 의견이 있을 경우 주택의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에 한해 열람 장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의견 제출서를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군은 의견서가 제출된 주택에 대해 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가 재검증하고 군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29일 최종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다.군청 재무과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3-18 17:41 지방세 100억 시대 개막 홍성군은 지난 15일 올해 지방세 징수액이 군정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군 재무과에 따르면 지방세 징수액은 2014년 630억에서 2015년에는 208억 늘어난 838억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178억 늘어난 1016억원의 지방세를 징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세 주수입원인 재산세, 자동차세, 취득세 등이 매년 10~30%씩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재무과는 이 같은 지방세수증가의 주요한 원인으로 도청이전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유입을 손꼽았다. 이외에도 지방세입 심층분석을 통한 세수 확보대책 강구, 체납 징수활동 강화, 다양한 전자납부 서비스를통한 납세 편의 제공 등 맞춤형징수 활동 노력 등도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이승우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2-25 17:24 충남도청시대, 천년홍주의 새벽을 깨우다 충남도청시대, 천년홍주의 새벽을 깨우다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본격적으로 열린 내포시대를 맞이한 지 어느덧 3년의 해가 저물었다.2012년 12월 6일 내포신도시에 건설된 첫 아파트에 주민이 입주를 시작함과 동시에 같은 해 26일부터 충남도청이 신청사로 이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내포시대가 개막됐다. 도청이 들어서면서 주민들은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푼 꿈을 안았다. 실제로 도청이전 효과로 공공기관 이전과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신도시로 발달, 인구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5년 후부터는 정주환경 기반조성 등으로 도시다운 면모를 갖출 것이라는 예측 아래 동반성장을 위한 홍성군의 변화에 주목해보자.■ 인구변화인구쏠림현상… 인구관리 계획 수립 필요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홍성군의 가장 큰 변화는 인구변화이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1:12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오는 30일까지 신청․접수 홍성군은 농어촌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개량사업 84동, 빈집정비사업 44동, 슬레이트처리사업 36동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주택개량사업은 노후․불량주택을 개량(신축포함)하거나, 무주택자, 귀촌자가 주택을 신축할 경우에 해당된다. 지원조건은 연면적 150㎡이하(취득세및 5년간 재산세 면제는 주거전용면적 100㎡이하) 신축으로 대출금은 토지 및 주택의 감정평가에 따른 대출가능한도 이내이며 연리 2.7%(만65세 이상 노인 또는 부양자는 연리 2.0%)에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격년제로 시행하는 빈집정비사업은 올해 홍성읍, 광천읍, 홍북면, 금마면, 홍동면, 장곡면 등 총 6개 읍․면을 대상으로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농업일반 | 장나현 기자 | 2015-12-28 19:46 지역현안 점검 ⑥ 지역현안 점검 ⑥ 충남도청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지 3년차다. 그동안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사업진행여부를 확인키 위해 그동안 추진사항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해보고자 한다.1.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2. 옥암지구 도시개발 사업3. 홍주성복원사업4. 천주교 홍주순교성지 개발사업5. 군청사 이전6. 홍주시 승격내년말 인구 10만명 전망, 2018년까지 시승격 기반 마련지방채 제로화, 출산장려금 지원 등 인구증가시책장점… 지역이미지 상승, 기업 및 민간투자 확대단점… 세 부담증가, 농어촌 특례입학 혜택 못 받아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2-10 14:29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군은 지방세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경품추첨을 지난 24일 군청 재무과 사무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추첨은 지난 6월 자동차세와 7월 재산세(주택·건축물)를 납기 내에 납부한 10만 원이상 납세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군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표준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한 전산 추첨식으로 자동차세, 재산세 성실납세자 1만5230명 중 자동차세 50명, 재산세 50명 등을 추첨해 총 100명을 선정했다. 추첨결과는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당첨된 10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개별적으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군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건전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홍보를 통한 체납세 방지효과로 체납징수비용 절감을 위해 오는 9월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27 11:38 시 승격, 장밋빛 청사진이 아니길 시 승격, 장밋빛 청사진이 아니길 최근 홍성군은 시 승격을 위한 추진 열기가 뜨겁다. 민선 6기 김석환 군수는 취임 1년을 맞아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 승격을 위한 열정을 드러냈다. 여러 행사 때마다 ‘홍주시’ 승격을 앞두고 있다는 말을 즐겨 사용하면서 군민들에게 홍성군이 곧 홍주시로 승격된다는 기대감을 주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군민들은 시로 승격되면 어떤 변화가 있는지조차 모른 채 자칫 시 승격이 전시행정으로 이용되는 게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지방자치법에 따라 시가 되려면 인구 2만 명 이상의 읍 2곳을 포함해 전체 인구가 15만 명 이상이거나, 인구 5만 명 이상의 읍 1곳이 있어야 한다. 또 농·임·어업을 제외한 도시적 산업 종사가구 비율이 45%이상이고 재정자립도가 전국 군 평균치를 넘어서야 한다. 다른 조 오피니언 | 최선경(홍성군의원·칼럼위원) | 2015-07-23 14:34 토지 관련 세부담 4% 인상 예상 홍성군 토지 관련 세액이 4% 가량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2% 인상 결정, 지난달 29일자로 공시했다. 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고,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및 사용료 산정 시 활용되기 때문에 공시지가 인상되면 주민들의 양도소득세나 재산세, 취·등록세 등 토지 관련 세부담이 늘어나는 것이다. 이번 군의 공시지가 인상폭은 충남도 전체 평균 4.01%에 비해 1.9%pt 높은 수치다. 인근 예산(5.49%) 청양(5.42%) 태안(5.39%) 서산(4.71%) 보다 훨씬 낮지만 보령(3.39%)보다는 월등히 높다. 납세자들 사이에선 공시지가 인상이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나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홍성읍에서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20 15:14 정기분 재산세 49억9000만 원 부과 군은 주택 및 건물분 재산세 3만8244건 49억91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17.02% 증가했으며 주요 증가 요인은 내포신도시의 아파트 및 건축물의 신축, 개별 주택가격 상승 등으로 분석되고 있다 읍·면별로는 홍성읍이 26억2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홍북면 9억9200만 원이며, 장곡면은 5900만 원으로 가장 적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궁금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630-1469)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7-17 13:11 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과 함께 대안도 제시 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과 함께 대안도 제시 홍성군의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제228회 홍성군의회정례회를 개최하고 총 12건의 조례안건을 원안 및 수정 가결 처리했다. 특히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군의회는 총 282건의 자료를 요청했고 상임위원회 별로 의원들의 질문과 실과소장들의 답변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여느 때와 달리 비판하고 지적하는 감사로 그치지 않고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감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질문 내용을 의원별로 정리했다. “용봉산 집중 투자로 관광명소화 필요”용봉천 생태하천조성사업과 관련해 잦은 설계변경과 설계 오류 등으로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됐다는 지적이다. 김헌수 의원은 “용봉천 사업과 관련해 당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7-03 11:29 기초생활보장가구 확인조사 마쳐 군은 지난달 31일까지 관내 기초생활보장 645가구를 대상으로 2014년 상반기 확인조사 사전정비를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 확인조사는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등에 대하여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인 ‘행복e음’을 통해 조회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정보 등 총 48종의 공적소득과 재산정보 및 금융재산 결과를 적용하고 관련된 사실 확인 및 소명절차를 거쳐 보장결정을 진행해 복지급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군은 이번 사전정비 작업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기초생활보장 등 8개 보장에 대하여 본 정비를 실시하여 자격변동 및 급여감소 등의 처리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연계해 변동가구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계획이 자치행정 | 김현선 기자 | 2014-11-10 18:35 2014년 정기분 재산세 103억여원 부과 홍성군은 9월 납기 토지분 재산세 94억4100만원과 주택분 재산세 9억3100만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내포신도시개발에 따른 공시지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부과된 87억2500만원보다 18.9% 증가했다. 읍·면별 부과세액을 보면 홍성읍이 49억3800만원으로 가장 많이 부과됐으며, 내포신도시가 위치한 홍북면에 31억5100만원이 부과돼 그 뒤를 이었다. 광천읍은 5억500만원이 부과됐다. 자치행정 | <재무과 과표분야> | 2014-09-19 13:54 지방세 성실납세자 추첨해 상품권 지급 홍성군은 지방세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한다. 군은 지난 20일 군청 재무과 사무실에서 2014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및 7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자 가운데 납기내에 납부한 납부자(10만원 이상)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했다. 추첨결과는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군은 당첨된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개별적으로 우편발송 할 계획이다. 정치일반 | <군청 재무과 징수분야> | 2014-08-29 14:08 서부면, 이장회의 개최 서부면, 이장회의 개최 서부면(면장 한선희)은 지난 2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폭염피해 대비, 재산세 납부 요청을 당부했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8-01 11:56 홍북면 재산세 과세액 광천읍 앞질러 내포신도시 개발의 영향으로 올해 홍북면 정기분 재산세 과세액이 광천읍을 넘어섰다. 홍성군은 2014년 7월 납기 주택 및 건물분 재산세 3만4391건에 대해 42억65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전년 대비 10.3% 증가한 것으로, 내포신도시의 아파트 및 건축물 신축과 개별 공동주택가격 상승 등이 주요원인으로 분석됐다. 읍·면별로는 홍성읍이 25억1790만원으로 가장 많으며, 홍북면 4억 4957만원, 광천읍 3억 8320만원 순이다. 내포신도시가 위치한 홍북면이 광천읍을 앞섰으며 장곡면은 5535만원으로 가장 적게 부과됐다.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건축물분은 7월에 전액부과 된다. 단 주택분은 세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납세 부담을 줄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7-17 11: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