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비역 해군병장 출신, 재향군인회장 선거 도전장 ‘대장 : 병장’ 대결 예비역 해군병장 출신, 재향군인회장 선거 도전장 ‘대장 : 병장’ 대결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병역을 마친 850만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향군은 본부와 (광역)시도회 13곳, 시군구회 224곳, 해외지회 10곳 그리고 읍면동 등 약4000여 개소에 달하는 탄탄한 조직망을 갖고 있다. 또한 향군 산하에는 성우회, 해병대전우회 등 63개의 친목단체를 두고 있다. 이러한 초대형 조직의 사령탑인 향군회장 자리는 줄곧 군 최고 계급인 대장 출신이 맡아왔다. 대장 출신이 맡는 게 당연한 것으로 여겨왔던 향군회장에 병장 출신이 도전장을 내 주목을 받고 있다.오는 4월에 열리는 제34대 재향군인회장 선거에 출 사람이 희망이다 | 전만수 본지 자문위원장 | 2012-02-23 13:38 매사에 최선 다하고 ‘신뢰’ 중시한다 매사에 최선 다하고 ‘신뢰’ 중시한다 맹추위가 입춘을 시샘이라도 하는 듯 매섭게 몰아치던 날, 서초동의 지하철 인근 커피숍에서 짬을 내었다. 가죽 점퍼차림의 옷매무새도 그렇지만 짧고 단정한 두발, 반듯한 자세며 표정에서 그는 천상 군인이었다.커피와 안부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꼬가 최근 새누리당이 발표한 사병월급 문제부터 시작되었다.최근 한나라당(새누리당)에서 사병월급을 40만원으로 올린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빅토리아 여왕 재임 60여년의 기간이 영국 역사상 가장 번영된 시기였다. 그 이후 영국은 2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극심한 경제침체가 지속되 사람이 희망이다 | 전만수 본지 자문위원장 | 2012-02-16 10:29 “도전정신을 갖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생각입니다” “도전정신을 갖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생각입니다” 예년에 비해 포근한 겨울날이다.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라 해가진 초저녁의 기온은 쌀쌀했다.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이상권 의원을 만났다. 사무실은 칸막이가 없이 오픈되어 있었다. 소파와 책상 그리고 낮은 가림막이 영역을 구분할 뿐이었다. 그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공간구조다. 겉과 속이 같은 그가 감추고 가릴 일이 뭐 있겠는가? 국회의원 중 후원금이 꼴찌였다는 그의 고백과 왠지 어울리게 오버랩 되는 사무실 구조다. 지역구 일정이 빡빡해서 길게 시간을 함께할 수가 없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그동안 살아오신 인생을 짤 사람이 희망이다 | 전만수 본지 자문위원장 | 2012-01-19 10:39 “내고향 홍성군의 브랜드 개발을 도와주고 싶다” “내고향 홍성군의 브랜드 개발을 도와주고 싶다” 대전 둔산 신도시의 랜드마크인 정부3청사를 찾은 건 오전11시경 이었다. 주차장이 벌써 만원인걸 보니 분주한 행정수요를 느낄 수 있었다. 실용적으로 배치된 집무실 앞 접견실에서 인터뷰는 이루어졌다. 훤칠한 키에 딱 벌어진 어깨, 당당한 이상철 심판관의 풍모가 테이블 옆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헬스기구들과 잘 어울렸다.주로 하는 업무는 “현재 특허청의 소속 기관인 특허심판원에서 심판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특허심판원은 한마디로 특허권 부여 여부나 부여된 특허권과 관련한 당사자간 분쟁을 다루는 준 사법적 중앙행정기관이다. 과학자나 발명가가 사람이 희망이다 | 전만수 본지 자문위원장 | 2011-08-04 11: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