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30 10:26
충남도가 기업 유치 대박을 터트렸다. 수도권 기업 40개 업체가 충남도내에 입주키로 한 것이다. 지난 2008년 예산 산업단지에 10여개 업체가 입주키로 한 이후 최대 규모다. 충남도와 천안시, 보령시, 아산시, 청양군, 예산군, 당진군은 (주)운영 등 40개 기업과 도내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지난 21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에 유치한 40개 기업 가운데 청양은 무려 한꺼번에 27개 기업을 유치하는 ‘대박’을, 충남도청이 이전할 예산은 2008년에 이어 7개 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홍성은 1개 업체도 없다.이날 행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유효준 천안시 산업환경국장, 이시우 보령시장, 김석중 아산시 부시장, 이석화 청양군수, 최승우 예산군수, 장영수 당진군 부군
홍성군 | 디트뉴스 지상현 기자 | 2011-06-23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