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01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시·군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8일 공주시를 시작으로 다음달 28일까지 8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경영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주요 내용은 자금, 기술, 판로, 수출, 인력, 교육훈련 등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반적인 사항이며, 기업 현장의 어려운 점과 건의사항을 듣고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설명회 일정 및 장소는 10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 15일 아산테크노밸리 관리사무소 회의실, 16일 금산군청 다용도회의실, 21일 천안시청 대회의실 등이며, 다음달에는 20일 보령시 웨스토피아, 21일 홍성군청 대강당, 28일 논산시 기업인협의회 사무실 등에서 진행한다. 설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3-10 15:35
홍성군은 우수한 형질을 개량·보존하고 홍성한우의 기반을 튼튼히 하기 위해 체계적인 한우 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3억9000여만원을 투입해 우량한우를 선발할 계획이며, 저능력우 개체에 대해서는 도태 권고를 하게 된다. 또한 체계적인 개량을 위해 근내지방도, 도체중, 등심단면적, 등지방 두께 등 목표를 설정해 유전능력을 분석할 수 있는 생체육질진단기, 저능력우 도태사업, 수정란이식사업, 우수정액 지원사업, 등록비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암소능력검정을 통해 유전능력을 분석, 결과물인 암소에 소(牛)정액을 권장할 수 있는 컨설팅체계(종합관리시스템)도 전년도에 완비한 상태다. 군 축산정책팀장은 “홍성군은 한우개량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량의 기초자료인 등록비를 전 사육
농업일반 | 장나현 기자 | 2016-02-25 18:34
홍성군은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93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신규 사료구매와 기존 외상구매 상환용으로 연리 1.8%로 2년 일시상환 조건이다. 연간 3회 분산 신청으로 2월(70%), 6월(30%), 10월(미 대출 및 취소금액)에 각각 신청 할 수 있다.지원대상은 축산허가(등록)제 참여하는 농가 및 법인이다. 단 농협임직원, 공무원, 교사, 공기업 등 정부(지방)투자 및 출연기관 재직자, 사료를 직접 구매하지 않는 가축계열화 농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한도액은 소, 양돈, 양계, 오리 사육농가는 6억원, 사슴, 말, 산양 등 사육농가는 9000만원이다.신청방법은 오는24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신용조사서, 건강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25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