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자유무역협정 등 축산시장 대외개방에 대응하고 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 사육기반 확보를 위해 올해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을 오는 27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2014년 12월말 이전 축산업 허가(등록) 된 소, 돼지, 닭, 젖소, 오리, 흑염소, 사슴 등 사육농가다. 축사시설이 없어도 농장 실무 경력 10년 이상 혹은 축산 관련 고등학교 및 대학 졸업자(50세 이하)도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은 축사신축, 개보수, 축사이전은 물론, 급이, 급수, 착유, 환기 등 내부시설, 방역시설 등에 지원된다.지원대상은 사업규모에 따라 준전업농 이상 전업농은 보조방식(보조+융자), 기업규모 이상은 이차보전사업(융자)으로 구분된다. 보조비율은 지난해 30%와 비교해 올해는 2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1-28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