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버섯 ‘곰팡이 갈반병’ 환경관리가 최선 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주야간 온도차가 큰 봄철을 맞아 도내 버섯 재배농가에서 ‘곰팡이 갈반병’이 증가함에 따라 수확을 앞둔 양송이 재배농가에 세심한 환경관리를 당부했다. 곰팡이 갈반병은 양송이 재배과정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곰팡이병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보령 양송이재배단지에서 지난 2001년 최초로 발견된 이래 느타리, 새송이, 팽이 등에서도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곰팡이 갈반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과습을 피하고 갓표면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특히 곰팡이 갈반병은 병이 발생한 후에는 아무리 좋은 약재로도 방제가 불가능하므로 예방 또는 조기방제가 최선이다. 농업일반 | 조원 기자 | 2015-03-26 19:57 ‘설향’ 딸기 육묘관리 요령 전파 ‘설향’ 딸기 육묘관리 요령 전파 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해 국내 딸기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설향’ 딸기의 성공적 농사를 위해 건강한 딸기 자묘를 생산할 수 있는 봄철 육묘 관리요령을 전파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 국내 딸기 재배면적의 78%를 차지하고 있는 ‘설향’은 대부분 촉성재배 방식에 따라 재배되는 품종으로, 9월 중순에 정식하기 위해서는 비가림 포트육묘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딸기 어미묘는 전년 11월 중순부터 미리 준비해 월동시켜 휴면을 타파시켜야 런너 발생이 많아진다. 어미묘는 탄저병, 시들음병, 진딧물 등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깨끗한 묘를 준비하는데 특히 농가에서 오랫동안 재배된 딸기묘는 바이러스와 토양 전염성 병해에 감염된 경우가 많으므로 조직배양묘를 확보해 어미묘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촉성재배용으로 적합한 농업일반 | 조원 기자 | 2015-03-26 19:54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교 등 116개소를 통해 프로그램 참가신청을 받아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숲 체험교실을 운영중에 있다. 숲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자연과 함께 교감하고 맘껏 뛰어놀고 만져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 활동을 하면서 어린이 스스로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3-23 19:40 농가주도형 창조농업 실현하는 크로바목장 농가주도형 창조농업 실현하는 크로바목장 6차 산업 체험 목장… 매년 3000여명 방문객 다녀가 갓 짜낸 원유로 만드는 요구르트·스트링치즈 등 인기 “FTA 시대에 우리 낙농업이 살아갈 수 있는 방안 가운데 하나가 체험 목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체험을 통해 우유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우유 소비량을 늘려간다면 경쟁력 있는 목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 거죠” 위기의 낙농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체험 목장을 택했다고 말하는 크로바목장 방승태(49) 대표는 6차 산업을 선도하며 숨 가쁘게 목장을 운영 중에 있다. 결성면에 위치한 크로바목장은 1만 4000㎡(4300평)에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세대들에게 우유와 축산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창조경제’가 화두가 되었던 시절, 농업에도 6차 산업이라는 ‘창조농업’이 화두가 되었 강소농·강소기업 | 조원 기자 | 2015-03-16 17:22 오리농법 창안자 초청 교육 지난 5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오리농업 창안자인 후루노 다카오(일본오리농법연구회장)를 초청해 관내 친환경농업인 150여명이 모인가운데 친환경오리농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은 ‘오리벼 복합농업과 생력화의 현재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오리농법의 발상지인 홍성에서 한국과 일본의 오리농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5일간의 일정으로 짜인 이번 행사에 참여한 6명의 일본 오리농법 전문가들은 장곡면에 거주하는 ‘심재원’ 농가를 방문해 오리농법 현황을 살펴보고 양국 간 기술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풀무생협 및 아이쿱생협 등 관내 친환경농업 관련기관 등을 탐방했다. 군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3-16 17:19 이동제한에 발목잡힌 축산 농가 이동제한에 발목잡힌 축산 농가 구제역이 잡히지 않고 장기화되면서 돼지사육 농가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출하에 제동이 걸려 막심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은 물론 돼지값 하락, 축산분뇨처리 등으로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구제역 발생농가 반경 3㎞ 내에 위치한 축산농가에서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살처분 후 3주 동안 구제역 추가발생이 없어야 출하할 수 있다. 출하제한이 풀리기 전에 구제역이 재발하면 다시 3주간 출하할 수 없다.일반적으로 돼지는 체중이 115㎏ 정도 되면 출하한다. 구제역으로 출하가 묶이면서 돼지의 체중이 적정이상으로 불어나 가격은 떨어지는 반면 사료 값은 추가로 들어 축산농가의 손해가 커지고 있다. 구제역 백신접종 부위에 발생하는 ‘화농’도 양돈농가의 주름살을 늘리고 있다. 구제역 발생농가 반경 3㎞내에 있는 축산농가들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3-13 11:05 올 첫 AI 발생…방역 ‘초비상’ 올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군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도 가축위생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 장곡면 소재 종계 사육농가에서 닭 80마리가 폐사하는 증상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곳 농장은 지난달 23일, 24일 AI가 발생한 충북 음성소재 중추농장에서 종계를 입식한 것으로 확인됐다. AI 의심신고를 접수 받은 도 가축위생연구소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80마리 폐사축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AI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장곡면 소재 사육농가는 10일 현재 종계 3만 4000여 마리 모두 살처분에 들어갔다. 장곡면 AI 발생 농가를 기점으로 3km 반경에는 다른 종계 농가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일단은 안심이지만 방역을 늦춰선 안 된다 농업일반 | 조원 기자 | 2015-03-13 11:03 딸기 수확기 붕소과다 농사 망친다 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딸기 수확기를 맞아 붕소과다로 인해 농가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딸기 재배 시 붕소의 양분이 과다하면 10월∼12월에는 잎이 검게 변하는 증상을 보이다가 3∼4월에는 잎 가장자리가 심하게 갈변되고 잎이 딱딱하게 되어 생육이 불가능해진다. 특히 과실 수확기에 붕소가 과다할 경우 딸기의 꽃받침 부분이 갈색으로 마르는 증상을 보이는데,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뜨리게 된다. 이러한 붕소과다는 딸기 정식 전에 붕소비료를 많이 주거나 생육 중 붕소 함량이 높은 비료를 고농도로 사용할 경우에 발생하게 된다. 붕소과다에 의한 증상이 발생하면 붕소함량이 높은 비료를 사용하지 말고 토양수분이 건조하지 않도록 자주 관주해줘야 한다.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0 19:02 후계농업경영인 138명 선발 도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정예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후계농업경영인 138명을 선발하고 농지구입, 시설설치 등에 312억 원을 지원한다. 도는 시·군의 1차 추천과 전문평가기관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엄격한 서면심사를 거쳐 후계농업경영인 138명을 확정하고, 추가 선발이 가능한 18명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추천키로 했다. 도는 선발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농지구입, 시설설치 등을 지원하고 개별 경영체에 2억 원씩 총 312억 원을 지원하며, 별도의 교육과 컨설팅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0 19:02 풀무생협, 제16차 대의원 정기총회 풀무생협, 제16차 대의원 정기총회 친환경 생활필수품 공동구매사업과 협동운동을 추진하는 풀무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조성미)이 지난달 27일 홍성장애인복지회관에서 제16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풀무생협은 ‘공동구매 사업의 안정화와 친환경급식사업의 성장을 위해 주력한다’는 2015년 사업 기본 방향을 정하고, 안건으로 △201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승인의 건 △종합감사보고서 승인 △손실금 처분(안) 승인 △정관 및 규약개정(안) △보궐 임원 선출의 건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차입금 최고 한도액 승인의 건 등을 상정했다. 이밖에 기존 이사 2인의 사임으로 공석으로 남은 이사에 보궐 선거를 통해 박미경·박정화 이사를 선임했다. 조성미 이사장은 “많은 분들의 노력과 수고가 있어 지금의 생협이 존재할 수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3-06 14:07 도시민과 아이들에게 농업의 소중함 전합니다 도시민과 아이들에게 농업의 소중함 전합니다 “농업인들이 땀 흘려 재배하고 수확하는 농산물의 소중함과 자연의 중요성을 도시민과 아이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싶습니다” 장곡면에 위치한 정다운농장은 일반 농장과 조금 다르다. 도시민과 아이들이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농업·농촌의 가치와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체험농장이다. 이곳 대표인 이성자(45) 씨는 밭농사와 논농사, 축산이 어우러진 농장(3만 3300㎡)에서 연간 1500여명에게 농업과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는 메신저다. 1995년 농사짓는 남편 정성진(45) 씨에게 시집오면서 처음 농사일을 접한 그녀는 남편을 따라 벼, 가지, 오이, 감자, 파 등 30여 가지의 작물을 재배하면서 농업인으로서 첫 발을 디뎠다. 첫 애가 생기면서 건강을 생각해 모든 작물을 유기농으로 전환한 이들 부부는 얼마 후 강소농·강소기업 | 조원 기자 | 2015-03-06 13:58 신품종 ‘도원홍초’ 보급 도농업기술원은 동충하초 신품종인 ‘도원홍초’를 올해 처음 보급하기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분양 신청을 접수한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도원홍초’는 최근 경영비 상승 및 가격하락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버섯 농가를 위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지난해 2월 개발해 현재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 중인 품종이다. 도원홍초 재배법은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013년 개발한 현미, 보리 혼합 100% 곡물배지에 종균을 접종한 후 균사 생장을 위해 22∼25도로 15일 정도 관리하다가 버섯이 발생되기 시작하면 18∼22도에서 약 30일 이후 수확하면 된다. 동충하초는 일반적으로 누에나 번데기 등에서 인공재배가 가능하나 현미, 보리 등의 곡물배지에서 재배할 경우 품질이 우수할 뿐 아 농업일반 | 조원 기자 | 2015-03-04 22:39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전 도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인 소나무를 보존하기 위해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내에서는 2012년 보령시 청라면 소양리에 최초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했으며 지난해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에 발생즉시 도와 해당 시·군에서는 지역방제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방제작업을 벌여 태안은 확산이 저지됐고 보령은 감염목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발 빠르게 피해지역내에서 소나무를 반출할 수 없도록 주변 1만6000여 ha를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동단속초소를 설치해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을 차단했으며, 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의 제거를 위한 항공방제와 강도솎아베기 사업을 실시하는 등 입체적 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안면도지역의 우량소나무림 보호을 위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2-23 17:52 “새로운 시작 응원해요”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도내 화훼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프리지어를 애용해 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봄의 전령사로 많이 알려진 프리지어의 꽃말은 ‘당신의 시작을 응원해’로, 최근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프리지어는 당진, 부여, 금산 등지에서 전국 생산량의 약 30% 가량인 연간 58만속을 생산하고 있어 도내 화훼 농가의 효자작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도내에 지난 2009년 처음 도입된 프리지어는 저온성 화훼로 난방비 부담이 적은데다 거듭된 품종개발로 국내품종 보급률이 40%에 달하는 등 로열티 부담도 작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도내 재배면적도 꾸준히 늘어 현재 24㏊에 이르는 등 충남이 프리지어 화훼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2-23 17:51 구항농협 농축산물유통센터 개점식 구항농협 농축산물유통센터 개점식 구항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봉수)은 지난달 30일 내포신도시 농축산물유통센터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봉수 조합장과 이범구 홍성군농협지부장, 홍문표 의원, 류순구 부군수 등 기관 단체장들과 2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와 센터 건립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봉수 조합장은 “내포신도시에 농축산물유통센터가 들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향후 5년간 판매기능 강화를 중점 추진하여 조합원 소득증대와 경제사업 활성화 및 농협의 장기발전을 위한 성장기반 사업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통센터는 1층 농축산물판매장과 2층 168석 규모의 홍성한우 샤브샤브&샐러드바, 3층은 1 농업일반 | 조원 기자 | 2015-02-16 18:55 동충하초 신품종 ‘도원홍초’ 개발 동충하초 신품종 ‘도원홍초’ 개발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경영비 상승 및 가격하락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버섯산업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동충하초 신품종인 ‘도원홍초’를 개발해 농가보급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된 ‘도원홍초’는 번데기 또는 현미와 번데기가루 등에서 생산되던 기존 동충하초 재배 방식과 달리 현미, 보리 등을 혼합한 100% 곡물배지에서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100% 식물성 배지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천연항생물질이면서 면역증강물질인 코디세핀의 함량이 기존 배지 대비 16.7% 높고, 수량성도 기존배지 대비 7.4% 개선돼 약용·식용 버섯으로서 농가의 신 소득작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로부터 동충하초는 인삼, 녹용과 함께 3대 한방 약재로 다양한 증상에 처방되어 왔는데, 중국 청나라 본초종신(本草從新)에는 ‘폐를 보호하고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2-10 20:48 특사경, 설 맞이 특별단속 군 특별사법경찰분야(이하 특사경)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와 수입 농수축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주요 단속 대상은 설 명절 성수물품(재수용,선물용)에 대한 위생관리실태와 원산지 표시 부정 유통행위 등을 전통시장, 대형유통업체, 일반음식점, 제수용품 제조업소, 축산물 판매장, 축산물 가공업소 등이다. 한편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 위반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농업일반 | 조원 기자 | 2015-02-10 20:47 120억 토마토 첨단온실 짓는다 홍성군은 침체된 지역 농업경제를 견인할 대규모 토마토 첨단 유리온실을 올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주)옥토앤자인(대표 최대휴)은 120억여원을 투자하여 홍성군 서부면 광리 4.4ha의 부지에 3.4ha의 최첨단 자동화 유리온실을 건설하게 되며, 생산되는 토마토는 대부분 수출예정으로 여건에 따라 내수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군은 90억원의 국고융자를 비롯하여 지역실정에 부합하는 건설계획 및 건축물 축조신고 등 원할한 사업추진과 안정적 토마토 생산을 위한 제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군은 외부 자본 유입 및 일자리 창출, 최신 농업경영기법 전파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변 농업경영 판도에도 큰 영향을 주어 낙후된 지역농업의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2-10 20:47 ‘농업직불금 개선’ 전국 공론화 시동 ‘농업직불금 개선’ 전국 공론화 시동 충남도가 농업직불금 제도 개선에 대한 전국 공론화를 위해 지난 2일 국회에서 토론의 장을 펼쳤다. 도는 이날 국회 농해수위원회와 함께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국회의원, 농어민 관련 단체, 전문가 등 1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업직불금 제도 개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선진국에 비해 규모가 적고, 생산과 연계된 산업정책적 성격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 농업직불금 제도를 농업·농촌의 다원적·공익적 기능을 보상하는 선진국형 직불금 제도로 개편하자는 도의 제도 개선안을 전국적으로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심포지엄은 박진도 지역재단 이사장(전 충남발전연구원장)의 ‘농정패러다임 전환과 농정개혁’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충남발전연구원 이관률·강마야 박사의 농업직불금 제도 진단 및 개선방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2-09 17:19 지역 농산물 사면 꽝 없는 즉석복권이! 홍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주정표·이하 홍동농협)은 홍동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이하 로컬푸드직매장) 개점 1주년을 맞아 경품행사를 연다. 홍동농협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홍동면에 위치한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우리가족의 행복지킴이 로컬푸드 직매장 개점 1주년 경품이벤트’를 열고 즉석경품복권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구매금액 3만원 이상, 3만원 단위로 꽝 없는 즉석복권경품권을 1장씩 배부한다. 즉석복권경품은 냉장고, 드럼세탁기, 32인치 TV, 밥솥, 진공청소기를 비롯해 지역의 각종 농산물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홍동농협 로컬푸드직매장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해 홍동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민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원이 되는데 힘써온 로컬푸드 직매장이 농업일반 | 조원 기자 | 2015-02-09 17: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