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농업인의 보건·복지, 교육, 농촌 정주생활 기반 확충, 농어촌 경제활동 및 일자리 다각화, 환경 및 경관개선, 안전을 포괄하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2019년까지 총 1조2340억 원을 투자해 7개 정책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농어업인 보건 복지 증진을 위해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강화, 유전자원 보존센터 운영, 축사시설 현대화, 농업인 소득보전, 농지연금사업 등 55개 세부 사업에 2458억원을 투자, 농어촌 보건·복지서비스 질 제고와 복지 체감도를 증진키로 했다.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하기 위해 농업인 평생교육기반을 확충, 마을주민 학습동아리 활성화, 홍성거버넌스 아카데미 운영 등 27개 세부사업에 537억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09 15:10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가족을 대상으로 2015년도 11월 중순까지 농가숙박형 귀농체험 교육생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숙식포함 성인 5만원, 부부 6만원, 가족 10만원(4인기준)이며 가족단위는 20가족 선착순이다. 이 체험은 홍성 귀농, 귀촌 농가에서 주말 2박3일간(금,토,일) 체류하며 농촌생활 전반에 대해 듣고, 보고, 배우며, 체험해봄으로써 귀농을 꿈꾸고 준비 중인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련 한 것이다. 신청은 홍성군귀농귀촌지원센터(631-8182)에서 받는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숙박형 귀농체험을 통해 농장체험, 예비 정착지 탐색 등 귀농귀촌 생황의 선경험을 바탕으로 농촌생활의 생활설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홍성군에서 맞이하는 제2인생이 따뜻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6-29 13:54
서부면 궁리에 위치한 수산물웰빙체험관이 지난달 27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수산물웰빙체험관은 어촌종합개발사업 일환으로 총 53억원(국비 35억원, 지방비 18억원)이 투입됐다. 건축면적 843㎡, 연면적 980.96㎡ 규모의 물고기를 형상화 한 2층 건물이다. 체험관 내부에는 테마전시관과 각종 체험시설 등을 구성해 천수만에 살고 있는 어족자원, 갯벌생물을 통해 들을 수 있는 바다소리 체험, 낚시 게임, 수산물 퍼즐 맞추기 등 갯벌을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등이며, 유아와 장애인은 무료다. 군은 궁리 해상낚시터와 조류탐사과학관,
농업일반 | 조원 기자 | 2015-04-10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