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봄의 전령사 프리지아 재배 ‘한들원’ 농장 봄의 전령사 프리지아 재배 ‘한들원’ 농장 매년 2월 초 행해지는 졸업식 곳곳에는 노란 빛깔들로 넘실거린다. 향긋한 냄새를 곁들이며 졸업하는 이들에게 축하를 전하는 프리지아는 졸업식 꽃다발 속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았다. 꽃이 피기도 전에 출하를 마치는 화훼 특성상 정작 재배 농민도 프리지아의 고운 노란 빛깔을 보는 것은 한참 뒤의 일이다. 서울에서 유통업을 하다가 다시 고향을 찾은 한재명(43·갈산면) 씨는 관내에서 유일하게 프리지아를 재배하고 있다. 연로한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지난 5년 전 이곳으로 내려온 한 씨는 현재 하우스 2만㎡(600평)에서 프리지아와 국화를 2기작으로 돌려 짓고 있다. 농사라곤 어릴 적 모내기가 전부였던 그가 화훼 농장을 택한 이유는 이왕이면 독특한 작물을 재배해 고수익을 올려보겠다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홍성 농업일반 | 조원 기자 | 2015-02-06 18:01 “농가도우미 신청 하세요” 군은 출산으로 영농을 중단하게 될 여성농업인을 대신하여 영농 및 가사 작업을 도와주는 농가도우미 지원을 여성농업인 17명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가도우미는 출산(예정)여성농업인이 경영·경작하는 영농작업 및 가사일을 대신하는 제도로, 사업을 신청하면 도우미 인건비(1일 기준단가 4만원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출산(예정)일 기준으로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90일까지 총180일 기간 중에 출산(예정)농업인이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여야 하며, 180일 기간 중 최대 45일간 농가도우미를 이용할 수 있다. 군관계자는 “농가도우미 지원 사업으로 영농중단을 방지하고 모성보호를 통하여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출산(예정)여성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2-05 18:11 가축거래상인, 일제등록 소, 돼지, 닭, 오리를 구매하거나 그 가축의 거래를 위탁받아 제3자에게 알선, 판매 또는 양도하는 행위를 업으로 하고자 하는 가축거래상인은 축산관련 교육 이수 후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군은 내달 6일까지 교육이수자에 대하여는 일제등록을 독려해 구제역과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 질병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고 축산업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가축거래를 업으로 하는 자가 가축 거래상인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가축 거래상인 준수사항 위반 시에도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2-05 18:11 홍성, 유기농업 메카로 전환 홍성군은 친환경사업에 205억원을 투입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키로 했다. 군은 지난해에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되어 당초 ‘친환경농업의 메카’에서 친환경농업 최고 인증단계인 ‘유기농업의 메카’로 전환하고자 다각도로 추진한다. 우선 26억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토양개량제 지원하고 10억을 투입하여 유기질비료 지원 등 친환경농업 생산·유통기반 인프라 구축, 친환경농업인 및 단체 육성 등 40개 사업을 선정해 실시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양개량제 36만 6620포는 규산질비료와 석회질비료로 나뉘며, 규산질비료는 벼의 쓰러짐을 막고, 석회질은 밭작물의 연작피해방지를 돕는다. 또한, 유기질비료를 지원하여 농축산부산물의 자원화를 촉진하고, 녹비작물 종자를 지원하여 화학비료 사용량을 감축하며, 친환경농자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1-26 18:34 구항농협 농축산물유통센터 개장 구항농협 농축산물유통센터 개장 구항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봉수·이하 구항농협) 내포신도시 농축산물유통센터(이하 유통센터)가 지난 15일 개장했다. 유통센터는 구항농협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설립한 곳으로 총 사업비 26억 3800여만원을 투입해 1109㎡의 대지에 연면적 2656㎡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을 완성했다. 이진영 유통센터장은 “구항농협은 그동안 사업의 돌파구를 찾던 중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거점 장소를 알아봤으나 내포신도시에서 분양 소식을 듣고 가까운 이곳으로 최종 확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한 유통센터는 1층 농축산물판매장이 들어서 농축산물을 판매한다. 2층은 168석 규모의 홍성한우 샤브샤브&샐러드바가, 3층은 156석 규모의 홍성한우 구이전문점을 열어 고객들을 맞았다. 4층은 작은 휴게실을 마련했 농업일반 | 조원 기자 | 2015-01-22 16:13 진죽마을, 한과공장 문 열었네 진죽마을, 한과공장 문 열었네 갈산면 진죽마을에 들어선 한과공장은 지난 21일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제품·브랜드 개발 및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5억원(보조금 4억, 자부담 1억)을 들여 신축한 진죽마을 한과공장은 설 명절에 대비해 전통한과와 기능성한과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 할 수 있게 됐다. 마을 공동작업장 및 저온저장시설 등 공동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그동안 명절과 농한기에만 생산했던 것과 달리, 연중 생산이 가능해져 소득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개별농가가 확보해 온 고객정보를 통합,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기존 고객 대상으로 판매를 늘리고, 이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신규 수요처를 발굴하여 경쟁력 있는 6차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1-22 16:10 한우 구제역 예방은 면역력 증강이 해답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홍균)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한우 자체의 면역력 증가를 위한 철저한 사양관리를 도내 한우농가에 당부했다. 도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겨울철은 일조량 부족과 추위 등으로 한우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로 성장단계별 사양관리에 철저한 관심이 요구된다.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1-22 15:56 새조개 철 수확량 줄어 축제 지연 천수만의 별미인 새조개 철이 돌아왔지만 예년이었으면 열렸을 남당리 새조개축제가 개최되지 못하고 지연되고 있다. 새조개는 12월 초부터 잡히기 시작해 요즘처럼 겨울바람이 세차게 부는 한겨울에 살이 오르면서 제철을 맞고, 3월께 산란을 한 이후에는 맛과 향이 떨어진다. 남당리 상인들과 새조개 채취업자들에 따르면 새조개는 양식이 되지 않아 해마다 어획량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데 올해는 어획량이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쳐 축제 개최에 차질을 빚고 있다. 천수만에서 새조개를 채취하는 남당어촌계 이흥준 어촌계장은 “정확한 수치는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지금 보이는 상황을 봐서는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2월은 돼야 본격적으로 채취할 수 있을 듯하다”고 설명했다. 남당항에서 새조개 어획량이 크게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1-15 17:52 농업기반시설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충남도는 도내 농업인이 정부 보조사업으로 농업기반 시설 설치를 위해 지적측량이 필요한 경우 측량수수료의 30%를 감면키로 했다. 이번 서비스는 도내 거주하는 농업인이 저온저장고를 건립하거나 곡물건조기를 설치할 때, 또는 노후·불량 주택의 개량을 위한 농촌주택개량 사업을 위해 지적측량시 수수료를 30% 줄여주는 제도다. 이는 분할측량을 할 경우 3000㎡를 기준으로 약 21만 원, 경계복원 측량은 1500㎡ 기준으로 약 24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이 사업으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을 받은 사례는 총 1079건으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2억 3400여만 원에 달한다. 감면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시장·군수가 발급한 지원대상자확인증 또는 선정통지 문서를 지적측량 신청 시 증빙서류로 제 농업일반 | 주 향 기자 | 2015-01-08 16:52 연 27만명 규모 녹색일자리 추진 충남도는 저소득층, 청년실업자 등 취업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산림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2015년 산림분야 녹색일자리 창출 사업에 148억 원을 투입한다. 도가 추진하는 녹색일자리 창출사업은 △산림 내에 버려지는 숲가꾸기 산물 등을 활용하기 위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과 산림자원 조사단 등 2개 분야 250명 △산불 예방과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산림보호사업 3개 분야 1258명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등산 안내, 숲해설 등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림서비스 증진사업 7개 분야에 72명을 포함해 총 12개 분야에서 1580명(연인원 27만명) 분의 녹색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3개 분야에 걸쳐 창출되는 산림보호 사업은 산림자원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숲해설 농업일반 | 주 향 기자 | 2015-01-08 16:51 농촌지도분야 시범사업 접수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15년도 농촌지도분야 시범사업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44개사업 18억 3300만원에 대한 접수를 받는다. 올해 추진하는 분야별 각종 시범사업 및 지원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식량작물 분야는 벼 우량품종 종자생산 자율교환시범 등 8개 사업에 4억 5500만원 투입된다. 또한 경제작물 분야 소득작목 육성시범사업으로 도시농업활성화, 시설채소, 과수 등 11개 사업에 4억 4000만원, 경영축산분야는 돼지고기 규격출하 생산시범 등 4개사업에 1억 5200만원, 농촌체험분야는 농촌전통 생태자원 활용기술 시범 등 8개사업에 3억 6500만원 투입된다. 인재양성분야는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협업경영실천 시범 등 6개사업에 2억 71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6차 산업화를 위한 가공농산물 품질향상 농업일반 | 주 향 기자 | 2015-01-08 16:29 딸기 수확하며 온 가족 영양 보충 홍북면 상하리 68-17에 위치한 경석이네 딸기농장(대표 최경숙, 이하 딸기농장)은 지난 2일 딸기 수확체험으로 한창이다. 올해로 열 번째 체험장을 연 딸기농장은 방학시즌을 맞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타깃으로 수확체험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날도 대전광역시를 비롯해 경기도 평택 등 가족 단위 체험객들이 찾아와 새콤달콤한 딸기맛에 흠뻑 취했다. 총 다섯 동(3300㎡)의 하우스에서 이뤄진 딸기 수확체험은 신선한 딸기들로 손님을 맞이한다. 1인당 1만 7000원만 내면 시간제한 없이 마음껏 딸기를 따 먹을 수 있는데다 돌아갈 때도 500g 팩에 한가득 담아갈 수 있다. 매년 5000명 이상의 체험객이 다녀간다는 이곳 딸기농장의 비결은 고설식 수경재배에 있었다. 고설식 수경재배는 지면에서 약 1m 높이의 베드에 양액재 농업일반 | 조 원 기자 | 2015-01-08 16:13 농어촌도로 등 11곳 확포장 된다 농어촌도로 등 11곳 확포장 된다 군청 건설교통과 도로분야는 지난 6일 원활한 교통 및 안전을 위해 올해 상반기 33억 2000만원(계속비 8억 5000만원 제외)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사업으로 11곳의 농어촌도로 확포장, 보행로 개설, 도로 및 시설물 보수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로분야에 따르면 주민들의 통행불편 개선 및 교통안전을 위해 농어촌도로인 금마 204호 확포장을 포함한 3곳의 도로 및 진입로 확포장과 홍북면소재지 보행로 조성 사업 등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행로 조성공사 2곳, 광천읍 신진교 보수 등 노후교량 및 도로보수 등 3곳 등을 포함해 모두 11곳의 사업을 추진한다. 농어촌도로 금마204호 확포장사업은 2016년말까지 금마면 송암리 일대 1.1㎞ 구간이 대상으로 올해는 5억원을 투입해 공사에 들어가며, 내년에는 8억 50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1-08 16:01 인양양초장 현미흑초 인기 인양양초장 현미흑초 인기 인양양초장에서 생산된 현미흑초.구항면에 소재한 인양양초장(대표 정재춘, 사진)에서 생산되는 현미흑초가 입소문을 타고 날로 매출이 늘고 있다. 인양양초장은 정 대표의 신념에 따라 누룩(쌀누룩, 이화곡) 생산부터 발효관리작업, 제품생산 등 전 과정을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해 전통현미흑초를 생산하고 있다. 정 대표는 20년간 위탁급식업종에서 일하다 지난 2012년 직장생활을 접고 자연발효 전통식초인 흑초를 만들기 위해 귀농했다. 인양양초장의 흑초는 오랜 숙성이 필요한 제품 특성상, 2년 가까운 준비 끝에 올해 처음 제품화되어 판매되기 시작했음에도, 웰빙 바람을 타고 흑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3000만원의 연매출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인양양초장에서는 쌀누룩에 필요한 특수미(설갱)는 물론, 전통 농업일반 | 주 향 기자 | 2015-01-02 15:20 BM활성수, 축사와 농업에 안성맞춤 BM활성수, 축사와 농업에 안성맞춤 “우리 마을의 골칫거리였던 악취 문제가 해결돼서 기쁘네요. 그동안 죄인마냥 살았는데 이제는 어깨를 펴고 있습니다” 홍동면 월현리 이장 주윤택 씨의 말이다. 1996년부터 돼지 300두를 키우던 그는 2년 전부터 축사를 늘려 현재 900두의 돼지를 기르고 있다. 마을 이장인 그였지만 마을에서는 제대로 기 한 번 펼 수 없었다. 바로 축사에서 나오는 악취 때문이었다. “여름철에는 말도 못했어요. 냄새를 없애려고 톱밥도 이용해 봤지만 별 수가 없더라고요. 돈분 냄새로 주민들에게 많은 해를 끼쳤죠” 더구나 마을에서 축사장은 이곳이 유일해서 주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안고 살아야했던 그였다. 축사는 악취가 필연으로만 생각했던 그에게 어느 날 주민으로부터 BM활성수를 소개받았다. 반신반의하며 크게 기대하진 않았던 그는 농업일반 | 조 원 기자 | 2015-01-02 15:13 달콤한 케이크 소외계층 60가구 전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는 지난 19일 홍주제과제빵학원(원장 채선병)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홍주제과제빵학원의 채선병 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청로회 어머니 봉사단, 엄마 순찰대 등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케이크를 만들었다. 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특색 있는 자원봉사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봉사의 즐거움과 새로운 즐거움을 깨닫게 하고 소외 계층에는 평소 맛볼 기회가 없는 케이크를 전달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12-26 14:51 양돈농가에 활성탄 공급 홍성군 한돈 농가에 활성탄을 공급해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고 친환경축산을 구현하기 위해 관련 기관이 손을 잡았다. 군과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본부장 유성종), 한돈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손세희)는 지난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돈농가 활성탄 공급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보령화력발전소에서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발전소에서 사용한 활성탄을 한돈농가에 무상 공급하는 내용을 담았다. 협약에 따르면 보령화력발전소가 사용 후 교체되는 활성탄을 분말 활성탄으로 가공 포장하여 무상공급하고, 군은 활성탄 지원 농가의 발굴·선정을 담당하며, 한돈협회에서는 공급받은 활성탄을 보관하고 수요처에 배분하게 된다. 활성탄은 목재, 갈탄, 무연탄, 밀·야자껍질 등을 원료로 제조되는 무정형 탄소의 집합체로서 강한 흡착력을 농업일반 | 주 향 기자 | 2014-12-26 14:35 홍성천연염색연구회, 공모전서 수상 휩쓸어 홍성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홍성천연염색연구회 회원들이 올해 각종 공모전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받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공예부문에서 이은련씨가 ‘특선’, 김영숙씨와 김지란씨가 각각 ‘입선’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제30회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에서 김지란, 김영숙, 이은련씨가 ‘특선’에, 이복수, 김영숙씨가 각각 ‘입선’으로 입상했다. 또한 제19회 전주전통공예 전국대전에서 김영숙씨가 특별상을. 이복수씨가 특선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열정을 갖고 쌓아온 기량으로 각종 공모전에서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천연염색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일반 | 주 향 기자 | 2014-12-26 14:31 홍성한우 고급육 품평회 개최 홍성한우 고급육 품평회 개최 홍성한우브랜드사업단(단장 송천균)은 지난 19일 서부농협에서 송천균 사업단장과 한선희 서부면장 등을 비롯해 품평회 관계자 및 한우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홍성한우 고급육품평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홍성한우 고급육품평회 경매행사를 진행한 이후 이에 대한 결과 발표와 한우인들의 잔치로 마련됐다. 송천균 단장은 “우리 브랜드사업단은 지난 10년간 회원수 증가와 고급육 출하두수가 매년 증가했다”며 “회원 여러분 개개인의 고급육에 대한 노력과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품평회 경매행사에 출품한 회원들의 성적에 따라 시상이 이어졌다. 대상으로는 진주농장(광천읍)을 운영 중인 홍영표 씨에게 돌아갔다. 홍 씨는 경매행사에 농업일반 | 조 원 기자 | 2014-12-26 14:27 복합판매장 홍성아이쿱센터 개장 복합판매장 홍성아이쿱센터 개장 홍성아이쿱센터 전경.친환경 농산물·식당·카페·게스트 하우스 운영지역민 대상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등 계획홍성아이쿱(iCOOP)협동조합(이사장 명영숙)과 아이쿱생협사업회가 협력해 건립한 홍성아이쿱센터(이하 홍성센터)가 지난 18일 홍성읍 오관리에서 문을 열었다. 홍성센터는 연면적 2227㎡ 규모의 3층 건물로 1층에는 친환경 농산물 및 가공식품, 무항생제 정육, 우리 밀 베이커리와 피자를 판매하는 ‘자연드림’ 매장을 비롯해 무항생제 정육을 매장에서 직접 구매해 친환경 쌈 채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 그대로’ 정육식당을 운영한다.2층에는 공정무역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교육장, 회의실, 사무실이 있으며 3층에는 150여 명이 수용 가능한 대강당과 게스트하우스(2동)로 조성됐다. 홍성센터는 소비자들이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12-26 14: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