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 제15대 지부장에 손세희(48·사진) 표준농장 대표가 취임했다.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는 지난달 30일 홍성읍 오페라웨딩홀에서 회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제14대 이재형 지부장이 이임하고 손세희 지부장이 취임했다. 손세희 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한돈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들까지 한돈인 모두가 화합을 최우선으로 할 생각”이라며 “이를 통해 강화되는 축산 정책에 한돈인들이 맞춰나갈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돈협회 홍성군지부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지부장 손세희 △고문 유창조, 김건태, 노영빈, 박승구, 이재형, 정일희, 한흥재 △부회장 김동진, 김수범, 이배영, 조병조, 양주명 △사무국장 민홍기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4-05-0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