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1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구제역과 AI … 방역에 숨돌릴 틈 없다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12개 방역통제 초소에서는 소독약제가 얼어붙으면서 염화칼슘, 소금 등 동결방지제를 뿌리고, 뜨거운 물을 부으며 얼음을 긁어내야만 하는 악조건 속에서 방역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부터는 홍성조류탐사과학관이 구제역과 AI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휴관에 들어갔다. 이와 더불어 각계 각층의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11일 농림수산식품부를 통해 생석회 5,400포와 소독약제 1,500kg을 지원하였고, 홍주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10일 구제역합동상황실을 방문하여 음료수와 쌀떡국을 기탁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등 구제역 방역에 동참하는 발길도 계속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여전히 구제역이 진정되지 않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도 추가로 발생하고 있기 자치행정 | 홍주신문 | 2011-01-11 17:27 '국비확보로 지역 활로 뚫는다' 홍성군이 지역발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국비확보 추진에 나선다. 군은 지난 10일 간부회의를 통해 ‘2011 중앙부터 공모사업 대응계획’을 밝히고 공모사업·창조사업·포괄보조사업 등의 국책사업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가기로 했다. 홍성군의 이런 방침은 중앙부처의 신규사업이 배분방식이 아닌 공모방식으로 변화됨에 따라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 정보획득과 각 사업에 대한 대비와 사전절차를 진행하여야만 원활한 국비확보가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 군은 본 계획에 따라 향후 원활한 공모사업 발굴 및 대응을 위해 군내에 공모사업 대응팀을 구성하고 담당자를 지정함은 물론, 중앙부처 공모관련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각 사업에 대한 사업별·시기별 세부대응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이고 전략적 자치행정 | 홍주신문 | 2011-01-10 17:46 민원인 안내 "불편 없이 해 드립니다" 홍성군 주민복지과에서 민원안내 담당제도를 운영한다. 주민 복지과는 평소 다양한 복지요구와 관련, 민원인의 방문이 잦은데 비해 처음 방문한 민원인들은 누구에게 무엇을 물어볼지 몰라 망설이게 돼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계별 담당 6명이 교대로 주민복지과 출입문 앞에 자리를 마련해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업무담당자를 안내하고 업무담당자가 출장 등으로 자리를 비웠을 때는 직접 상담을 진행, 민원내용을 업무담당자에게 전달토록 해 내방민원인이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복지과를 방문하는 민원인 중에는 어르신들이나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가 많아서, 더욱 세심한 민원응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민원안내 담당제도를 구상하게 됐다”며 “일년 내내 주민복지과를 방문하는 모든 민 자치행정 | 홍주신문 | 2011-01-10 17:42 구 홍성역사 주변 주차장ㆍ공원 조성 구 홍성역사 주변 주차장ㆍ공원 조성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1-01-07 17:54 이병환 씨, 사랑의 쌀 홍성읍 10가구에 전달 이병환 씨, 사랑의 쌀 홍성읍 10가구에 전달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1-01-07 17:53 충남도, 구제역 농가위해 세제지원 추진 충남도(지사 안희정)는 구제역이 충남에서까지 발생하면서 소, 돼지 살처분 등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지원키 위한 지방세 지원기준을 수립, 시ㆍ군에 적극적인 시행을 독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기준은 현행 '지방세 관련법'에 따라 자치단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조치를 담고 있으며 주요내용은 소․돼지 살처분 등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축사 등 가축시설에 대한 금년도 재산세는 시ㆍ군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감면하게 되고, 이미 고지서가 발부된 지방세 부과액 및 체납액에 대하여는 6월 이내로써 1회 연장의 징수유예 조치를 실시하며, 취득세ㆍ지방소득세 등 신고 납부해야 하는 세목은 3개월 이내(최대 9개월 이내 재연장)로 납기가 연장된다. 충남도는 이번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해당 시장ㆍ군수로부터 피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11-01-07 15:52 신묘년 새해 챙길 것은 챙기자! 새해에는 우리 주변의 생활에서부터 제도나 법규 등 여러 가지 달라지는 것들이 많다. 세제, 교육, 복지, 기타 생활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바뀌는 제도와 법규를 모르고 지나쳐 이익을 놓치거나 불익을 보는 경우가 없도록 새해 달라지는 제도를 살펴보자. 새해 달라지는 것 - ① 세 제 ◇다자녀 추가공제 확대 △자녀가 많을수록 더 큰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자녀 추가공제 금액이 확대된다. 자녀 2명인 경우 연 100만원, 자녀 2명 초과의 경우 1인당 연 20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공개 강화 △지방세 징수를 원활히 하고 성실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가 강화된다. 공개기준액은 체납액 1억원 이상에서 3000만원 이상으로 강화된다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1-07 11:39 박근혜 34.6%~42.3%, 타 후보 '압도' 박근혜 34.6%~42.3%, 타 후보 '압도' 각 언론사들이 신년 특집으로 실시한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율이 34.6%~42.3% 포인트로 여전히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야권후보 중에서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에 이어 2위를 기록한 조사 결과도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우선 가 미디어리서치 의뢰,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29일, 30일 전화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3.1% 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전 대표는 34.6%를 기록,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7.9%)과 오세훈 서울시장(7.1%), 한명숙 전 총리(6.2%), 손학규 민주당 대표(6%)를 크게 따돌렸다. 다음으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와 김문수 경기지사는 4%에 그쳤다고 자치행정 | 디트뉴스 김갑수 기자 | 2011-01-07 10:52 이회창 대표-홍문표 사장, 농심 잡기 '후끈' 이회창 대표-홍문표 사장, 농심 잡기 '후끈' 구제역의 확산으로 인해 국내 최대 축산 밀집단지인 홍성․예산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구 전․현직 국회의원인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잇따라 방문, 농심(農心) 잡기 경쟁 양상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 주민은 물론 공직사회 내부에서는 "벌써 총선 정국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는 시선이 나오고 있다. 이회창 대표는 지난 3일 홍성군청을 방문 "구제역 차단을 제대로 하려면 방역장비가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하기에 방역차량 지원을 이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주문했다"면서 "보강해야 할 장비가 있다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홍성과 예산의 경계지역에 운영되고 있는 구제역 방역초소를 방문, 건의사항을 보고 받은 뒤 "초소에 자치행정 | 디트뉴스 김갑수 기자 | 2011-01-07 10:51 화재사고 사망자 '제로' 달성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에 따르면 관내 2010년도 화재발생 현황 및 구조ㆍ구급 활동실적을 분석한 결과 2009년과 비교해 화재건수는 동일, 구급건수은 3.6%증가, 구조건수는 1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화재발생건수는 2009년과 동일한 214건, 구급활동은 6515건에서 237건 증가된 6752건, 구조활동은 1591건에서 175건 감소한 1416건이며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2009년 16억 6000만원에서 19억 2000만원으로 작년에 비해 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발생을 장소별로 분석해 보면 주거시설이 63건으로 가장 많았고, 축사 38건, 차량 화재 27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2009년에 이어 9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요인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1-07 10:45 구(舊) 홍성역사 주변 주차장ㆍ공원 조성 구(舊) 홍성역사 주변 주차장ㆍ공원 조성 홍성군은 홍성읍 고암리 415-31번지 일원의 구(舊) 홍성역사 주변을 주차장ㆍ공원ㆍ공공공지 시설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면적은 총 3만 2380㎡로 주차장 1만6978㎡, 공원 4230㎡, 공공공지 1만1172㎡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새로 조성될 주차장은 주차대수 248면(장애인주차 20대 포함)으로 충분한 주차가 가능하며 주변에 공원과 공공공지를 조성하여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앞으로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소유의 부지를 매입하거나 사용 협의를 통하여 사업 추진할 계획이다. 장항선 복선화 개량사업으로 홍성역이 현재의 자리로 이전과 함께 홍성역을 이용하는 이용객은 1일 평균 2000명에 이르고 있다. 이에 반해 역사 주변의 주차면수는 장애인주차 4면을 포함해 38면에 그쳐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1-01-07 10:27 충남지적(地籍) '2020 비전' 나왔다 충남지적(地籍) '2020 비전' 나왔다 충청남도가 지적행정 100년을 맞는 대전환점에서 세계표준측지계에 의하여 디지털지적으로 전환이 완료되는 2020년 충남지적의 새로운 비전(Vision) 설정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과제 및 실행방안을 마련했다. 충남도는 충남지적행정 중장기발전계획수립을 위하여 외부용역 없이 지난 3월부터 약 10개월에 걸쳐 이종연 지적과장을 팀장으로 충남도와 시ㆍ군 공무원 24명으로 자체 T/F팀을 구성하여 완료했다. 2020충남지적의 비전(Vision)은 600여 충남지적인의 공모를 통하여 'U-Green 충남지적 구현'으로 정하고 추진목표와 전략을 △토지행정서비스 선진화, △재산권보호시스템 선진화, △국토정보시스템 선진화, △토지관리행정 선진화 등 4분야로 정하고 세부 49개 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지적시스템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11-01-07 10:24 홍성 화장률 51%…선진장례문화 변모 홍성 화장률 51%…선진장례문화 변모 최근 홍성지역 화장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기존의 매장을 선호하던 장례문화에 대한 군민의식이 변화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2010년 하반기 사망 430건 중, 화장 219건으로 화장율이 51%를 나타내며 2009년 39.6%, 2010년 상반기 45.7%을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탔다. 이는 그동안 군이 화장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시설현대화 사업을 비롯해 장려금 지급 등 다양한 시책이 시대적 흐름과 맞물려 화장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농촌지역 평균 화장율인 30~40%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건설과 맞물려 활기차게 변화하고 있는 홍성지역의 도시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이며 시설현대화를 통해 혐오시설로 치부됐던 화장장 및 봉안시설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장 문화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1-01-07 10:23 "도청신도시 명품도시로 만들어 달라" "도청신도시 명품도시로 만들어 달라"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4일 충남개발공사(사장 김광배)를 전격 방문해 사장과 임직원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표시했다. 김광배 사장으로부터 충남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안 지사는 공사 전직원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도청신도시의 차질 없는 추진과 도정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격려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안 지사는 "도청신도시를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품도시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며 "충남개발공사가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신뢰를 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균형발전과 도정구현을 위한 새로운 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사 관계자는 안 지사가 불시 방문해 큰 힘을 실어주고 신뢰를 보내준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2012년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1-01-07 10:21 가축전염병, 사전 예방방역 강화해야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가축전염병 공포가 신묘년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구제역에 이어 12월에는 조류인플루엔자까지 덮쳤다. 정부와 농․축산인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써야 좋을지 갈팡질팡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구제역과 달리 조류인플루엔자는 확실한 인수 공통전염병이다. 하지만 인체에 얼마나 치명상과 피해를 주느냐와 관계없이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은 우리가 경계해야 할 위험요소로 등장한 것은 분명하다. 또한 구제역이 짧은 기간에 전국에서 기승을 부리는 원인도 철저하게 파악해야 한다. 축산분뇨 처리차량이나 업자, 가축거래상 등이 바이러스를 전파하지는 않았는지, 또 역학조사를 한 수의사나 관료, 매몰처분 등을 한 작업자와 차량 등이 다른 지역을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11-01-07 10:20 "홍성축산 지키는데 모든 역량 집중하자" "홍성축산 지키는데 모든 역량 집중하자" 구제역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과 3일 충남 천안의 젖소농장, 보령시 천북면의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축산군인 홍성에서는 구제역 발생에 대한 위기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구제역이 확인된 천안과 보령시 농장에서는 사육중인 소와 돼지를 살처분한데 이어 반경 500m안의 우제류에 대해서 지난 3일 오전부터 예방적 살처분에 들어갔다. 이로써 지난 5일까지 6개 시ㆍ도 42개 시ㆍ군ㆍ구에 99건이 발생, 소와 돼지 94만 8000여 마리가 땅에 묻힌 가운데 의심신고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은 천북면 돼지농가에서 8km 떨어진 신죽리에서 5일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이 농장은 광천읍에서 불과 3km 떨어진 곳에 위치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1-07 10:01 구병산 구병산 홍성군 | 홍주신문 | 2011-01-01 10:26 군청 설경 군청 설경 홍성군 | 홍주신문 | 2011-01-01 10:22 홍주아문 설경 홍주아문 설경 홍성군 | 홍주신문 | 2011-01-01 10:20 조양문 야경 조양문 야경 홍성군 | 홍주신문 | 2011-01-01 10: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5165265365465565665765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