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1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관위, 설ㆍ대보름 선거법위반 특별단속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동수)는 오는 24일부터 2월 20일까지 설․대보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예방활동과 함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선관위는 설과 대보름을 전후해 세시풍속을 명목으로 선물ㆍ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선거법을 위반할 우려가 있어 위법행위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입후보예정자 등을 직접 방문하거나 공문발송 등을 통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정치인의 참석이 예상되는 행사 현장을 순회하며 행사 주관자는 물론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주요 선거법위반사례와 신고포상금․과태료 제도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를 적발한 때에는 신속히 조사해 법에 따라 엄중 조치하는 한편, 금품ㆍ음식물 등을 제공받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1-01-21 16:14 불법전용산지 합법화 해준다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해 5년 이상 사용 중인 토지가 일시적으로 합법화 된다. 홍성군은 지목이 임야인 토지를 적법한 절차 없이 5년 이상 계속적으로 다른 용도로 이용하고 있을 경우 실제 이용 용도에 맞게 지목을 변경할 수 있도록 '불법전용산지 합법화'를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대상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5년 이상 계속해서 국방ㆍ군사시설, 공용ㆍ공공용시설, 농림어업용 시설 등 타용도로 이용ㆍ관리하고 있는 불법전용산지로 특례기간 동안 신고를 받고 심사 및 현지조사를 거쳐 지목을 변경하게 된다. 특히 논과 밭, 과수원, 농가주택, 축산시설, 농업용 창고 등 농림어업용의 경우 농지는 농지취득자격이 있는 토지소유자가, 농가주택 및 부대시설의 경우 농림 어업인으로서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가 신청할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1-01-21 16:12 갈비양념 등 63품목 600건 식품 검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월 18일까지 '국민 다소비 200대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 다소비 200대 식품 검사'란 식품안전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 주관, 다소비 식품 500품목과 각 품목에 따른 위해우려항목을 선정, 기준의 적합 여부 및 위해수준을 분석해 기준규격 설정의 기초자료 활용하는 등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를 목적으로 한다. 3차 년도인 올해는 1월부터 매월 전국적으로 200품목 10,000건의 식품을 검사 하게 되는데, 충남도는 도내에 유통되는 갈비양념 등 63품목 600건의 식품에 대한 검사를 담당하게 된다. 주요 검사 품목은 유자차 등 가공식품 38품목(371건), 참나물 등 농산물 21품목(193건), 명태 등 수산물 4품목(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11-01-21 16:10 군의회, '이동제한 가축수매 해 달라'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지난 20일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축산농가들의 고통을 덜어달라며 이동제한 지역 내 가축수매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농림수산식품부에 제출했다. 군의회는 건의서에 "보령시 천북면 일원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지역 내 3개 지역(은하ㆍ결성ㆍ서부)이 경계지역(10km)에 포함돼 축산농가 우제류 이동이 제한되고 있다"며 "이동제한 지역 내 돼지 사육두수 16만여 마리 가운데 출하 적정 체중인 110kg을 넘긴 돼지가 약 2만여마리가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제한 지역에 대한 가국 수매가 계속 지연되면서 축사 과밀현상 등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어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전국 최대 축산단지인 홍성지역은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설치된 도축장이 인접해 있어 안정적이고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1-01-21 16:09 '오색누리ㆍ꿈과 희망의 세계로' 작품 선정 '오색누리ㆍ꿈과 희망의 세계로' 작품 선정 홍성군은 지난 18일 군청대강당에서 송진호 부군수를 비롯해 홍성만 문화관광과장, 김영범 도시건축과장, 김보영 건설교통과장, 심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장식품 설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송진호 부군수가 주재한 이날 심의안건으로는 홍성 남장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2BL과 리산인플렉스 및 여객자동차 터미널에 설치될 미술장식품에 대한 선정․심의가 이뤄졌다. 이날 심의위원들은 미술장식품의 예술성, 건축물과의 조화, 위치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선정ㆍ심의 결과 60여점의 공모작 중 김지영 작가의 오색누리(남장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2BL)와 주남수 작가의 '꿈과 희망의 세계로'(리산인플렉스 및 여객자동차 터미널)가 선정됐다. 오색누리는 바다와 육지가 어우러지고 조상들의 삶과 자연의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1-01-21 16:04 야생화 식재로 아름다운 도심 조성하자 야생화 식재로 아름다운 도심 조성하자 충남도청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군민의 다양한 제언을 지면에 담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모든 도시가 강이나 하천을 끼고 발전 해 왔듯 도시하천은 도시 기능 및 발전에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백월산의 큰 골에서 발원해 홍성읍내 중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하천인 홍성천은 월계천과 함께 도시를 감싸 안아 홍주읍성을 탄생시켰다. 불과 수십년전 전 까지만 해도 홍성천의 물줄기는 넉넉했고,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유수량 부족 등 하천으로서의 기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1-01-21 12:45 불친절한 보건지소 공중보건의 '3년만 견디면…' 지역 내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들의 불친절과 무성의한 진료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철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현재 면단위에 위치한 10개의 보건지소에 20여명(한방 10명, 일반의 10명)의 공보의가 군대를 대신해 복무 중에 있다. 이들 공보의는 농어촌 보건의료를 위해 병역의무가 있는 의대 및 치과대 출신들의 의사들로 군복무 대신 3년간 국가공무원 법에 준해 농촌 등 보건의료 취약지역의 주민에게 보건의료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주민의 보건향상을 위해 복무하고 있다. 이중 일부 공보의들의 저하된 사명감과 불친절한 진료로 인해 주민들로부터 불만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면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김 모(59)씨는 "몸이 아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보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1-01-21 11:49 민선5기 첫 홍성군정 힘찬 출발 민선5기 첫 홍성군정 힘찬 출발 홍성군이 활기찬 2011년 군정을 위해 힘찬 시동을 걸고 군정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2011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군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군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실ㆍ과ㆍ사업소장,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425건의 군정업무실천계획과 총 58건의 공약사업 추진상황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회에서는 △약자가 먼저인 복지행정 추진 △신도시와 차별화 된 도시 건설로 공동화 대비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 △저탄소 녹색성장과 친환경 사업으로 지역 경쟁력 확보 △유망기업 유치와 지역개발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 등 군정 역점시책을 중점으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1-01-21 11:39 해양수산복합공간 '일관성 없는 행정, 사업지연 초래' 해양수산복합공간 '일관성 없는 행정, 사업지연 초래'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지난 18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해양수산복합공간조성과 관련해 군 집행부의 보고를 청취한 후 정상추진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의원간담회에 앞서 지난 10일 어촌계 상인들은 의회를 방문해 집행부의 일관성 없는 행정에 대해 항의했다. 신건식 어촌계장은 "해양수산복합공간 내 녹지공간 조성으로 인해 상가면적이 줄어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농협을 유리한 위치에 유치하고 수협은 뒷전으로 밀린 상태"라며 "농협과 수협 중 어느 쪽이 어민들에게 더 필요하겠느냐"고 항의하며 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사업 과정에서 특정인에 대한 혜택을 주기위한 행정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현재 남당항 내 수협이 없어 상인들과 어민, 수산인들은 30년 동안 보령수협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1-01-21 11:30 구제역, 보령ㆍ예산 발생 '홍성축산' 포위 구제역, 보령ㆍ예산 발생 '홍성축산' 포위 예산군 신암면 탄중리 돼지농장에서 지난 18일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지난 19일 예산군 광시면 신흥리 한우농장(25마리)이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해 홍성이 초긴장상태에 들어갔다. 구제역이 발생하자 예산군은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이던 돼지를 비롯 농장으로부터 500미터 안에 있는 또 다른 농장의 돼지 3500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했다. 또한 반경 10㎞이내 축산농 949농가의 소․돼지 등 13만6645마리는 이동제한 고시했다. 또 중앙산업 도축장도 잠정폐쇄됐으며, 보관 중인 도축한 소 74마리와 돼지 454마리, 도축 대기 중인 소 10마리에 대해서도 모두 폐기처분했다. 지난 19일 발생한 광시면 신흥리 한우농장은 신암면 탄중리 돼지농장에서 약17㎞ 떨어져 있는 곳으로 방역당국은 식욕부진과 잇몸궤양 등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1-21 10:48 군민만족 첫걸음은 ‘친절한 전화받기’부터 홍성군은 2011년도부터 “군민만족 첫걸음은 전화 친절하게 받기”라는 모토 아래 새해부터 「1-2-3 전화 친절운동」을 전개해 나간다고 밝혔다. 「1-2-3 전화 친절운동」은 홍성군청 전직원이 △하나, 한 번 통화로 신뢰주기 △둘, 두 번 같은 일로 전화하지 않게 하기 △셋, 세 번 벨이 울리기 전에 전화 받기 라는 내용으로 이를 생활화해 ‘2011년을 군민 감동의 해’로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군에 따르면 「1-2-3 전화 친절운동」의 실효성 확보를 위하여 전 직원에 대한 전화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안내 리플렛(사진)을 제작하여 직원에게 배포하여 직원들의 인식을 개선시켜 나가면서, 전화 친절이 조직 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범적인 공무원을 선발하여 표창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군정을 자치행정 | 홍주신문 | 2011-01-17 15:22 홍성농기센터 농기계수리팀, 구제역 방역에 ‘한 몫 톡톡’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한 홍성군의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수리팀이 구제역 방역장비 수리에 나서 방역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구제역 방역 초소에 비치된 방역장비가 강추위에 얼어붙거나, 추위로 인해 분사기에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 24시간 계속 작동으로 인한 과부화로 기기의 고장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팀을 방역설비 수리활동에 적극 투입하여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순회수리팀은 순회 수리차량 2대와 전문수리 요원 2명으로 구성되어, 방역초소를 매일 순회하면서 비치된 기기를 사전점검하고 있으며, 방제기의 오일 및 부품교환, 모터수리 등 고장에 철저히 대비 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때로 자치행정 | 홍주신문 | 2011-01-17 15:22 겨울철 아파트 화재예방 주의 겨울철 아파트 화재예방 주의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관내 아파트 40개소를 대상으로 관계자 및 입주민의 겨울철 화재예방 및 자율안전관리체제 구축을 위한 서한문을 발송했다. 고층 건물 및 아파트 화재의 경우 단지 내 상시주차차량으로 인해 소방활동 공간 확보가 어렵고, 아파트의 경우 고층이다 보니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많다. 이러한 고층건물에 대한 화재진압의 문제점은 지난해 10월 부산 우신골든스위트 화재로 인해 대두되었는데 이로 인해 지난해 10월부터 초고층 건물 특별 소방안전대책 및 아파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면서 관계자 교육 및 훈련 등을 실시했다. 홍성소방서는 최근 기온급강하로 인해 화재발생의 개연성이 높아져 아파트 입주민과 관계자의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시키고자 △비상구 및 피난통로의 장애물 제거․문 개방 △전기․가스시설 등 화재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1-01-15 12:34 신묘년 새해 챙길 것은 챙기자!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 구제제도 시행 △석면과 관련된 직업력이 없어도 일상생활에서 석면에 노출되어 석면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치료비 및 생활수당 등 구제급여가 지급된다. 원발성 악성중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 등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자 및 그 유족은 요양급여, 요양생활수당, 장의비, 특별유족조위금 등을 받을 수 있다. ◇단독세대주 공급 국민임대주택 면적 확대 △현재 단독세대주에 대한 국민임대주택 공급면적이 40㎡ 이하로 제한되지만 앞으로는 단독세대주라도 전용면적 50㎡ 이하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다. 장애인(지체 및 뇌병변)으로서 휠체어 등 보행보조기구를 사용하는 경우나 전용면적 40㎡ 이하 국민임대주택 공급이 없는 지구에 거주하는 경우 적용된다. ◇도시형 생활주택 규모 확대 △1~2인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1-01-15 12:28 금메달 향한 열정 '추위야 물렀거라'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의) 산하 초․중학교 운동부원들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추위를 이기며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동계강화훈련은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육상 외 5개 종목 선수 및 지도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체 훈련 및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종목별로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학교장․지도교사․코치 등이 일심동체가 되어 선수들의 각종 안전사고 및 개인의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전략 종목의 우수선수에 대해서는 체력 및 실전 위주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력에서 다소 쳐지는 종목에 대해서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동계훈련장을 찾은 이동의 교육장은 "자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1-01-15 11:12 오는 17일까지 산불전문 진화대원 모집 홍성군은 산불 없는 푸른 숲을 만들기 위해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2011년 2월1일부터 5월14일까지며 1일 4만20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20세 이상 55세 이하의 신체건강한 사람으로 1가구에 1명만 지원 가능하다. 산불전문교육을 이수한 사람을 우대하고, 신청자가 많을 경우 부양가족이 많은 자, 1년 이상 유경험자, 차량 및 장비를 보유하고 관련 면허가 있는 자, 지역지리에 밝은 자 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군청 산림녹지과에서 받으며 응시원서와 주민등록등본 1통, 건강진단서 1부를 준비해 가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산불방지계도 및 홍보,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방지업무, 산림사업 지원활동 및 산불발생 시 진화와 잔불정리 작업을 담 자치행정 | 이동훈 기자 | 2011-01-15 11:11 비용은 내리고 만족은 올렸다 홍성군에서 시행해 온 토지등기촉탁 대행서비스가 지난 한 해 동안 군민들에게 4억여원의 경제적 혜택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말 까지 토지분할과 지목변경 등으로 토지 이동된 8171필지에 대해 토지 소유주를 대신해 등기촉탁을 해 줌으로써 토지주 부담의 등기비용 약 4억 800만원 (1건당 5만원)의 비용을 절감시켰다. 또한 군청 종합민원실에서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전개한 결과 미처 알지 못했던 조상 땅에 대한 열람신청 44건을 받아 23명에게 112필지 18만㎡를 제공하는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자치행정 | 이동훈 기자 | 2011-01-15 11:09 군, 농어촌주택개량사업 30억 투입 2011년 농어촌주택개량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돼 농어촌주택 60동에 대한 융자가 지원된다. 홍성군은 농어촌 노후주택의 개량을 촉진하고 지역의 낙후된 주거문화를 향상시켜 주거환경개선과 정주의욕 고취를 위해 농어촌주택개량 사업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농어촌주택개량 지원금으로 세대 당 5000만원의 융자를 5년 거치 15년 상환, 연 3%의 저리로 지원하며, 올해는 전년도 보다 지원동수가 10동 증가했다. 대상은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1-01-15 11:08 홍성읍 시가지,'3색 테마 상징 거리로'조성 홍성읍 시가지,'3색 테마 상징 거리로'조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홍성읍 시가지 일부를 특색있는 상징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밑그림이 그려졌다. 홍성군과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징거리 조성 기본계획' 용역을 맡은 청운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1일, 홍성군의회에서 "홍성군의 중심상권이 밀집해 있는 아문길, 조양로 등 약 80m 구간을 문화와 예술이 공존해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문화의 거리로 조성해 누구나 찾고 싶어하고 걷고 싶은 명품거리로 육성, 주변 도심지역과의 연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청운대 산학협력단의 조사에 따르면 원도심을 중심으로 중심상권을 분석한 결과 지역 상권의 브랜드 지수는 2007년도 이후로 계속 감소추세에 있으며 주차공간 부재, 저층건물집중, 노후건축물, 도심녹지부족, 상업시설집중 등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문제점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1-01-14 10:55 구제역에 꽁꽁 언 '농심', 공무원·방역요원 '피로'누적 구제역에 꽁꽁 언 '농심', 공무원·방역요원 '피로'누적 경상북도 봉화와 경주, 강원도 춘천 등지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고, 충남 서산시와 천안시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이 경기도 안성에까지 확산되면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성군의 방역작업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날씨 속에 12개 방역통제 초소에서는 소독약제가 얼어붙는 난항을 겪고 있다. 염화칼슘, 소금을 뿌리며 도로위에 얼어붙은 소독약제를 녹이고 있지만 연일 계속되는 차가운 날씨 덕분에 이마저도 쉽지 않은 일이 되 버렸다.현재 군으로 들어오는 각 도로마다 설치된 12개의 방역초소 운영을 위해 하루에만 222명의 인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1-14 10: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5165265365465565665765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