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천읍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전달 광천읍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전달 경인년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주위를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광천읍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이필순)는 지난달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펼쳐 광천읍 41개 마을부녀회가 정성껏 모은 쌀 20kg짜리 41포(820kg)와 현금 등을 모금해 지난달 21일 광천읍 마을별로 홀로 사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읍 새마을부녀협의회는 매년 설 명절과 한가위 명절, 겨울철 김장담그기 등 지속적인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홍성군 | 전상진 | 2010-02-08 15:59 홍성읍새마을협의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전달 홍성읍새마을협의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전달 경인년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홍성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병환․김길남)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읍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지난해 연말 홍성군 새마을 2009년 평가대회에서 60만원의 상금을 받아 지난 2일 이선균(고암3리) 씨 등 홍성읍내 어려운 가정 12가구를 방문해 쌀 140kg와 라면 12상자를 전달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홍성군 | 전상진 | 2010-02-08 15:58 홍성사진작가협회 김종부 지부장 취임 홍성사진작가협회 김종부 지부장 취임 한국사진작가협회홍성지부 김종부(광일판넬 대표) 신임지부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지부장은 초대지부장인 강태훈 혜전대 교수의 뒤를 이어 새 지부장에 취임해 3년간 홍성사진작가협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김 신임지부장은 "앞으로 홍성전국사진공모전, 전국사진 강좌 등을 개최하고 신진 사진작가들을 등용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전국으로 홍성을 알릴 수 있도록 사진을 통한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람들 | 전상진 | 2010-02-08 15:47 홍성사우회 장광현 회장 취임 홍성사우회 장광현 회장 취임 '홍성사진동우회' 장광현(홍주초등학교 교사)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장 신임회장은 최영선(홍북어린이집 원장) 전임회장 뒤를 이어받아 지난달 14일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장 신임회장은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이 많이 참여해 출사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며 "사진전 개최, 홍성내포축제 참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홍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람들 | 전상진 | 2010-02-08 15:46 광천이장협의회 박복만 회장 취임 광천이장협의회 박복만 회장 취임 광천이장협의회 박복만(60) 신임회장이 지난달 25일 취임했다. 박 신임회장은 그동안 모범운전자홍성군지회장(6년), 제3․4․5대 모범운전자충남도지부장(9년) 등을 역임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장관표창(5회), 대통령표창(1회) 등을 받기도 했다. 또 지난해에는 광천 상정리 장례식장설립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건축허가신청 반려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사람들 | 전상진 | 2010-02-08 15:45 설 명절 앞두고 서민생활 안정 홍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5일간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물가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설 명절을 전후해 제수용품과 선물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물가상승이 우려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군은 군청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 제수용품 20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 10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하고 물가추이상황과 가격동향 등을 일일 점검해 물가안정을 꾀한다는 것이다. 또한 물가정보센터와 물가관리팀을 현장위주로 운영하고 군과 11개 읍면 합동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여부와 불공정 거래행위 등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을 벌인다. 설 명절 중점관리 농업일반 | 전상진 | 2010-02-08 15:23 "홍성 전통시장 살리기 발 벗고 나서" "홍성 전통시장 살리기 발 벗고 나서" 홍성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TJB대전방송 시장탐방 프로젝트 '가는 날이 장날, 장터노래방' 프로그램 녹화가 지난 1일 홍성 전통오일장에서 이뤄졌다. 설 대목을 맞아 장을 찾은 많은 주민들은 장터에서 펼치지는 노래 장기자랑을 지켜보며 흥겨워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촬영된 '가는 날이 장날, 장터노래방'은 홍성오일장상우회(회장 최춘일)가 홍성 전통시장 내 노점상들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리로 주최한 행사이다. 이날 촬영은 홍성 전통시장 소개, 상인 인터뷰, 장터노래방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노래자랑에서는 상인 6명이 참가신청을 해 1등 최진수(홍성읍) 씨(상금 15만원), 2등 이만주(금마면) 씨(상금 10만원), 3등 엄순자(서부면) 씨(상금 5만원) 등이 각각 수상을 했다. 또 나머지 참가자 3명에게는 농업일반 | 전상진 | 2010-02-08 15:22 '2010년 홍성군 대한민국 국화대전' 개최 '2010년 홍성군 대한민국 국화대전' 개최 홍성군의회 오석범 부의장이 제안한 '2010년 홍성군 대한민국 국화대전' 의원구상 정책사업 제안이 주목을 끌고 있다. 오 부의장은 "3년 전부터 전국 시․군 단위로 개최되는 국화전시회를 열심히 찾아다녔다. 타 시․군 국화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20~30만 명에 이른다. 홍성의 국화재배 기술력과 국화작품 솜씨도 상당한 수준을 자랑한다. 인근 지역에 기술 지도를 맡아 강의하는 사람도 많다"며 "소비형 축제를 지양하고 축제다운 축제를 구상하던 중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며 국화축제를 구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 부의장이 구상 제안한 국화축제는 축제통합을 통한 홍성군 발전방향 모색, 지역경제․문화예술․삶의 질 향상과 주민 소득증 사람들 | 전상진 | 2010-02-08 15:21 올해 노인어르신 위한 평생교육 시작 올해 노인어르신 위한 평생교육 시작 2010년도 60세 이상 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평생교육과 취미여가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홍성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희석) 평생학습 및 취미여가 지원 사업 개강식이 지난 1일 노인어르신들을 비롯해 평생교육 강사진 및 복지관 전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치러졌다.이날 개강식에서는 복지관 이용안내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안내, 평생교육 강사 및 복지관 직원 소개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개강식에는 홍성농협주부대학 공연단의 멋진 공연으로 노인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최희석 관장은 "올해 평생교육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장소가 협소해 몇몇 프로그램은 추첨을 통해 선발할 수밖에 없었다"며 "아무튼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많 복지 | 전상진 | 2010-02-08 15:16 명동상가를 꼭 '있어야 할 것'으로 채우자 명동상가를 꼭 '있어야 할 것'으로 채우자 명동상가 골목에 '있어야 할 것'과 '없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우선 '없어야 할 것'은 상가 상인들의 이기심이다. 자신들의 장사만을 위해 명동상가의 발전과는 무관하게 이해(利害)를 따진다면 명동상가 골목의 앞날은 어둡다. 360여 점포 명동상가 상인 전부다 협동심으로 어우러져 명동상가 현대화사업에 동참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지만 사실상 힘든 일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동참한다면 명동상가 골목은 지금의 모습에서 벗어나 앞서가는 쇼핑타운, 손꼽히는 쇼핑타운으로 거듭날 수 있다. 또 하나는 명동상가 상인들의 소극적인 자세이다. 상가골목이 거듭나기 위해 현대화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공감하면서도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자신들이 직접 홍주골 골목 기행 | 전상진 | 2010-02-01 14:54 자연과 생명이 어우러진 생태하천 조성 광천의 젖줄 광천천이 광천읍 주민들을 위해 자연과 생명이 어우러진 생태하천으로 조성된다. 홍성군은 광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지난 26일 오후 2시 광천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광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광천읍 옹암리 천수만교부터 광천리 일원 총 2.7㎞에 걸쳐 총사업비 108억원을 들여 조성되는 친환경도시 생태하천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해 홍수재해로부터 안정성을 확보하고 문화․생태가 살아 있는 생태공간으로 재창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광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2008년 8월 국토해양부에 사업대상지 신청서를 제출, 국토해양부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해 6월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주)드림이엔지에 실시설계 용역을 의뢰해 이날 주 홍성군 | 전상진 | 2010-02-01 14:46 과거의 학교와 현재의 학교가 공존하는 마을 과거의 학교와 현재의 학교가 공존하는 마을 마을은 마을마다의 옷을 입는다. 화려한 옷을 입기도 하고 담박한 옷을 입기도 하며 세련된 옷을 입기도 하기만 수수한 옷을 걸치기도 한다. 때로는 고풍스런 옷으로 멋스러움을 한껏 드러내기도 하고 최첨단의 옷으로 치장하기도 한다. 홍성읍 대교리(大校里)는 고풍스런 옷을 멋스럽게 갖추고 단정하며 담박한 미소를 짓고 있는 마을이라는 인상이 짙다. 특히 대교 1․2리는 홍주향교, 혜학서원 터, 홍주의사총, 천주교순교성지 등이 남아있고 오랜 내력을 지닌 마을이라 그런지 예스러움이 가득 번져있는 마을이다. 대교리는 군청과 읍사무소가 있는 시내에서 가까워 개발이 크게 이루어진 지역이다. 특히 대교 2․3․4리의 개발이 두드러지고, 홍주향교가 있는 대교 1리는 그나마 옛 모습이 남아있긴 하나 전통적인 농촌마을과는 달리 시내 우리동네 행복마을 | 전상진 | 2010-02-01 14:45 "충남연극 발전 위해 최선의 노력" "충남연극 발전 위해 최선의 노력" 홍성연극협회전인섭(49) 지부장이 한국연극협회충청남도지회장에 선출됐다. 전 신임지회장은 지난 24일 공주시 유구읍에 위치한 한국공연예술체험마을 소극장에서 치러진 충남도지회장 대의원 선거에서 상대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충남도지회장에 선출됐다. 전 신임지회장은 지난 1987년부터 연극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 60여 편의 작품에 배우로 출연했고 30여 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또 지난해 공연한 등 5편의 창작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전 신임지회장은 지난 1993년 극단 홍성무대를 창단했고, 2004년에는 홍성연극협회지부장을 맡아 지역연극은 물론 충남연극 발전 및 연극인 교류 활성화, 청소년 연극교육 기여, 지역 연극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에는 충남도지사 사람들 | 전상진 | 2010-02-01 14:42 새마을부녀회 설날맞이 떡국 떡 전달 새마을부녀회 설날맞이 떡국 떡 전달 홍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숙)는 지난 25일 경인년 설날을 맞아 따뜻한 쌀 떡국 떡을 마련해 군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훈훈히 데워주고 있다. 이날 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홍성읍, 갈산면, 금마면, 장곡면, 홍북면 5개 읍면 부녀회에 쌀 떡국 떡을 전달했으며, 5개 읍면 부녀회에서는 읍면별로 홀로 사는 노인어르신들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이날 전달된 쌀 떡국은 광천 백제물산에서 후원해준 것으로 훈훈한 인심을 더 따뜻하게 전해줬다. 박정숙 회장은 "매년 하고 있는 행사이지만 쌀 떡국을 맛있게 먹을 노인어르신들과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뿌듯하다"며 "모두다 경인년 복된 설날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 | 전상진 | 2010-02-01 14:36 노인어르신 평생교육 프로그램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희석)에서는 오는 2월 1일 복지 | 전상진 | 2010-02-01 14:26 보훈지청 보훈가족 위한 봉사활동 이어가 보훈지청 보훈가족 위한 봉사활동 이어가 홍성보훈지청 직원들이 올해도 보훈가족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홍성보훈지청(지청장 한경원) 보훈복지팀 직원들은 지난 21일 홀로 사는 이월순(82․무공수훈유족) 할머니 댁을 방문해 땔감을 마련해 드리고 오래된 전구도 교체하는 등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복지 | 전상진 | 2010-02-01 14:24 문화 소외계층 위한 무료영화 상영 문화 소외계층 위한 무료영화 상영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이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원은 지난 25일 사회복지법인 장수노인요양원(은하면 금국리)을 찾아 영화 을 상영해 노인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영화 관람을 한 노인어르신들은 한결같이 "영화를 참 재밌게 봤다"며 "이런 즐거운 영화를 자주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화원에서는 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홍성정신요양원 유일원에서는 한국영화 를 상영하는 등 올해 12월까지 매달 두세 차례 순회상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상영을 원하는 시설이나 마을회관에서는 홍성문화원(632-3613)에 신청을 하면 된다. 문화일반 | 전상진 | 2010-02-01 14:23 "4대강 개발사업은 당장 멈춰야 한다" "4대강 개발사업은 당장 멈춰야 한다" "4대강 난개발을 제발 멈추게 하소서!" 새홍성교회에서는 지난 26일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한 우리의 대응'이란 주제로 시국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기독교환경연대 양재성(사진) 목사는 "4대강 개발 사업은 22조억의 국민세금으로 대기업과 지역토호만을 살리고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명백한 범죄"라며 "이 돈이 교육, 복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의미 있는 사업에 사용된다면 어마어마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정부는 생태계를 파괴하고 물을 오염시키는 4대강 개발사업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4대강 개발사업은 대운하를 전제로 하는 '눈 가리고 아웅'식의 사업"이라며 "강은 이명박 정부의 것이 아니다. 모든 생명의 것이며 미래 세대의 몫이다. 4대강 개발사업을 중단할 때까지 모든 교육일반 | 전상진 | 2010-02-01 11:31 명동 '홍주로'를 문화․쇼핑의 거리로 명동 '홍주로'를 문화․쇼핑의 거리로 명동상가 거리는 크게 세 갈래 길로 나눌 수 있다. 명동상가 골목을 길게 관통하는 상징길인 '만해로'와 유명메이커 거리인 '명동로', 그리고 맛과 멋, 즐거움이 있는 '홍주로'이다. 우선 명동상가의 첫 번째 거리는 홍성군청 앞마당에 서있는 느티나무 옆 도로원점에서부터 삼일빌딩과 하나빌딩까지이다. 명동상가의 가장 중심이 되는 거리로 명동상가 이홍범 상인회장은 이 거리를 '만해로'란 명칭으로 부르기를 간절히 원한다. 이 회장은 "삼일, 하나의 의미는 항일 독립운동의 표상이다. 거리명칭을 '만해로'로 정하고 남산에 있는 만해동상을 옮기거나 새로 제작해 상징성을 부여한다면 명동상가 뿐 아니라 홍성의 이미지도 부각시킬 수 있다"며 현재 새주소 사업으로 모든 거리명칭을 '조양로'로 정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홍주골 골목 기행 | 전상진 | 2010-01-27 09:37 사실조각으로 말하는 아름다운 삶의 힘 사실조각으로 말하는 아름다운 삶의 힘 '예스럽고 소박한 아름다움 속에 감히 범할 수 없는 엄숙함', '과 드러냄 미학의 절충', '트러짐 속의 절제와 균형' 등. 그의 작품에 대해 한 평론가는 이렇게 평가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평론가의 말처럼 인체조각을 통해 현대인의 정체성을 찾아 표현하는 조각가 고갑주(43) 씨. 그의 조형작업은 브론즈(청동작품)이다. 브론즈를 통해 생동하는 인체의 살아있음, 인간의 사실적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 열망하고 폭발시키는 위력의 발휘. 그의 조각에는 그런 힘이 넘친다. 그런 열정의 조각가가 홍성읍 소향리에 살고 있다.조각가 고갑주 씨는 결혼을 하고 2003년에 처갓집이 있는 홍성에 와서 작업실을 마련했다. 그 뒤로 벌써 7년째 홍성에서 살고 있다. 그는 홍성에 와서도 꾸준히 갈망하고 추구하고 있는 사실적 조형예술 사람들 | 전상진 | 2010-01-27 09: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