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사인물축제 홍보 군민이 나섰다 역사인물축제 홍보 군민이 나섰다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홍성역사인물축제 홍보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홍성역사인물축제 홍보영상은 군민 등으로 구성된 홍성군SNS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신영근, 길익균, 김금녕 등이 의기투합해 만든 2분여의 짧은 홍보영상이다. 군SNS서포터즈 회장인 신영근 씨와 김금녕 씨가 만해 한용운 선사와 성삼문 선생의 인형탈을 쓰고 출연했으며, 길익균 씨가 촬영과 편집을 담당했다. 영상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홍주성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홍성역사인물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역사인물축제의 주인공 중 성삼문 선생과 만해 한용운 선사의 인형탈을 쓰고 홍주성과 상설시장, 명동상가 등 지역을 무대로 신나는 춤과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웃음을 주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8-13 11:29 홍성역사인물축제 피너클어워드 수상 홍성역사인물축제 피너클어워드 수상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7-27 15:29 세계적 축제전문가 홍성방문 오는 9월 11일부터 3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역사현장 재현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달 28일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를 기획하고 활동하고 있는 해외 축제전문가 3명이 올해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홍성역사인물축제와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 남당항 대하축제, 새조개 축제 등 홍성군에서 개최되는 축제들에 대한 성공과 발전방안에 대해 자문을 하기 위해 홍성을 찾았다. 이 자리는 홍성역사인물축제 평가위원으로 지속적인 축제 발전방향을 제시해 온 배재대 정강환 교수(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장)가 태안에서 개최되는 국제워크숍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샤롯 드윗(미국) 전 세계축제협회 의장과 마리아 모이니한 리(아일랜드) 아일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0 15:16 홍성군-청운대 축제 협약 군은 15일 군수실에서 청운대학교와 ‘2015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와 청운대 이상렬 총장 및 교무처장, 산학협력단장, 예술대 교수 등이 함께 참석, 홍성역사인물축제 공연 프로그램의 기획 및 연출, 학생 참여 협조, 추진위원회 사무실 지원 등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 동안 역사인물축제에 부분적으로 참여하였던 청운대는 이번 협약식으로 주제공연인 ‘역사인물 퓨전극’을 비롯, ‘역사인물 퍼포먼스’, ‘역사인물 코스프레’ 등 주제부합형 공연 프로그램의 기획 및 연출, 진행을 학교차원에서 예술대 모든 교수가 참여하기로 했다. 사람들 | 서용덕 기자 | 2015-07-17 15:12 역사인물축제 피너클어워드 수상 홍성역사인물축제가 피너클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홍보(축제사진) 분야 수상축제로 선정됐다. 군은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홍성역사인물축제가 홍보(축제사진) 분야에 수상 축제로 선정돼 오는 17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피너클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가 전 세계 축제를 대상으로 전체 62개 부문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으며, 특히 비슷한 규모의 예산에 따라 분류해 심사하기 때문에 예산규모의 차이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는 등 그 공정성과 권위를 인정받아 축제의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불리고 있다. 홍성역사인물축제는 홍성이 배출한 만해 한용운, 백야 김좌진, 무민공 최영, 매죽헌 성삼문 등 역사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17 12:08 축제의 오스카상을 향하여 홍성역사인물축제가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홍보 분야 수상축제로 선정됐다는 소식이다. 피너클어워드는 ‘축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피너클어워드 한국 대회’는 국제적 기준의 축제시상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우수한 국내축제를 발굴하고 국내축제의 글로벌화를 앞당길 수 있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가 주최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역사인물축제가 수상축제로 선정됐다는 것은 홍성 사람 모두가 기뻐해야 할 일이다.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가 전 세계 축제를 대상으로 62개 부문을 평가, 시상하고 있는데 심사과정의 공정성에 철저를 기해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가 이 축제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지난 2007년 세계축제 사설 | 홍주일보 | 2015-07-16 12:13 홍주 천년역사 관광기념품 개발 홍주 천년 역사를 상징하는 홍주읍성의 남문(홍화문), 외삼문(홍주아문), 옥사가 3D 입체퍼즐로 재탄생해 교육 교재와 관광상품으로 활용된다. 군과 홍성생태학교 나무(이사장 모영선)는 2015 창조지역사업 ‘타임 오딧세이 인 홍성’의 일환으로 홍주 천년 역사를 상징하는 3D 입체퍼즐을 MD 상품으로 제작, 지역주민과 외지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 기념품과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MD 상품 제작은 2018년 홍주 천년을 준비하면서 천년 역사의 상징인 홍주읍성의 지속적인 복원 모습을 재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홍주읍성의 동문(조양문), 동헌(안회당), 여하정 등을 MD 상품으로 제작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제작되는 홍주읍성의 홍화문, 홍주아문, 옥사 MD 상품은 총 5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5-07-15 20:38 시대의 가객 ‘장사익’ 역사인물축제서 소리판 시대의 가객 ‘장사익’ 역사인물축제서 소리판 홍성이 낳은 우리 시대 최고의 가객 장사익과 한성준 선생의 후손이 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 한 무대에 오른다. 군은 지난 3일 열린 홍성역사인물축제 제4차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5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 ‘(가칭)한성준·장사익 시대교감 가무악 공연(이하 가무악 공연)’ 계획을 밝혔다 . 현재 홍성을 대표하는 소리꾼 장사익과 한국 전통춤을 집대성한 큰 스승이자 명고명무(名鼓名舞)로 불린 한성준 선생의 후손인 안산시립국악단 임상규 상임지휘자의 만남이 성사돼 이목을 끌고 있다. 한성준 선생으로부터 시작해 현 시대의 소리꾼 장사익까지 내려오는 홍성의 소리를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가무악 공연은 홍성역사인물축제 둘째 날인 12일 개최되며, 문화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09 14:58 홍성역사인물축제 프로그램·예산 확정 홍성역사인물축제 프로그램·예산 확정 홍성역사인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석환 군수·이하 축제추진위)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축제의 세부 추진계획 및 예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축제추진위는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추진위원장 및 추진위원, 공무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홍성역사인물축제 제4차 추진위원회 회의를 갖고 프로그램 및 예산 안을 확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축제인 2015 홍성역사인물축제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홍주천년, 역사인물 열전!’을 주제로 최영 장군, 성삼문, 김좌진 장군, 한용운 선사, 한성준 선생, 이응노 등 6명의 역사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형 축제로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09 14:53 ‘홍주 천년, 숨결을 노닐다’ ‘홍주 천년, 숨결을 노닐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성지회(이하 예총)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홍주읍성에서 상설공연 ‘홍주 천년, 숨결을 노닐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설공연은 홍주읍성 안에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홍주천년의 변화무쌍한 역사성을 보여주고, 홍성의 역사 및 전통문화에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을 지역민과 외지방문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개막공연은 오는 27일 열리는데 이날은 홍주읍성 남문인 홍화문과 홍주정 일원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펼쳐지며, △문인 미술 사진협회 전시 △홍주천년예술단 악극단 형태 오프닝 공연 △홍성 예술단체 ‘천둥소리’ 공연 △한국예총 음악협회 공연 △홍주국악관현악단 공연 등이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6-29 16:10 군-한국도로공사 당진지사 축제 홍보 협약 체결 군-한국도로공사 당진지사 축제 홍보 협약 체결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한국도로공사 당진지사(지사장 박현섭)와 15일 군수실에서 홍성역사인물축제 홍보와 고속도로 하이패스 홍보 등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6-26 15:05 ‘만해 한용운’으로 하나 된 세 지자체 홍성군(군수 김석환)과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그리고 강원도 인제군(군수 이순선)은 민족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 선향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홍성군·성북구·인제군이 지난 20일 성북구청 미래기획실에서 만해 한용운 선사 선양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세 지자체가 ‘만해’로 대동단결하기로 했다. 홍성군은 만해 한용운이 출생한 생가가 소재해 있으며, 인제군은 만해가 출가해 승려로서 수행했던 백담사와 만해마을, 성북구는 만해가 입적할 때까지 거주했던 심우장이 위치해 있어 각각 만해 한용운의 초기, 중기, 말기의 삶과 사상적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세 지자체는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만해 한용운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고 체계화함으로써 만해를 비롯해 민족의 정신을 지켜온 선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6-19 16:32 마음을 전해요~ 마음을 전해요~<29> 이번 주 마음을 전할 주인공은 임영택 씨다. 임영택 씨는 지난 3년간 함께 일했던 이환의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환의 형님과 저는 홍성농촌체험관광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왔습니다. 재치있는 입담과 지식들로 때론 즐겁게, 때론 심각하게 분위기를 만들며 잰걸음을 재촉하던 형님의 모습을 생각할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이환의 씨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했는데, 조금이라도 새롭지 않으면 끊임없는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을 만들고 기획했다고. 함께 일을 했던 임영택 씨는 “당시엔 힘들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한 단계 성장시킨 형님의 채찍질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형님! 적당한 타협보다는 고집스러울만치 원칙을 지켜나가시는 모습에서 저는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찌 보면 그 고집이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5-06-18 15:04 홍성역사인물축제 3일간 열려 홍성역사인물축제 3일간 열려 올해 홍성역사인물축제(이하 역사인물축제)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군은 지난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역사인물축제 추진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역사인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석환 군수)를 개최하고 체계적인 축제 준비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성예총 전상진 사무국장 등 문화계 관련인사와 지역신문 기자 등 5명의 위원을 추가로 위촉했으며, 축제기간 확정, 분과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 등을 논의 했다. 축제일정은 기존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것에서 축제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하루를 줄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분과위원회 구성은 축제 전반적인 예산계획 및 집행을 담당할 집행·총괄 분과, 축제 콘텐 문화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5-01 17:22 홍성역사인물축제 올해는 추석 전 개최 홍성역사인물축제 올해는 추석 전 개최 홍성군축제위원회(위원장 류순구)가 지난 5일 군청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홍성역사인물축제’ 발전을 위한 제3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차 회의에서 결정된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운영조직에 대한 세부적인 안건 심의를 거쳐 경쟁력 있는 축제를 마련하고자 가진 자리였다. 위원장인 류순구 부군수는 “지난 2차 회의는 축제운영위원회의 구성에 대한 논의에서 운영조례 3조 규정에 의거, 추진주체를 민·관 주도형으로 정했다”고 밝히며 “이번 회의는 민·관 조직체의 구체적인 구성과 개최시기에 대한 논의를 부탁 한다”고 주문했다. 우선 민·관 조직체 구성 안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 조직체 구성 안은 군수가 위원장이 되는 1안과 추진위원 중 호선을 통한 민간추진위원 문화일반 | 조원 기자 | 2015-03-13 10:58 홍성역사인물축제 문화관광축제 선정 홍성역사인물축제 문화관광축제 선정 유망축제로 신규진입 국비 9000만원 지원종합적인 해외홍보·마케팅 등 홍성 알려군의 대표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이하 역사인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 신규 선정돼는 쾌거를 올렸다. 문체부는 지난달 30일 역사인물축제를 포함한 전국 44개 축제를 2015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해 발표했다.대표축제로는 전북 김제지평선축제와 강원 화천산천어축제가 선정됐고, 최우수축제 10개, 우수축제 10개, 역사인물축제를 포함해 유망축제 23개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는 문화관광축제가 시작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서 그동안 문제가 제기 되어온 한 등급에서 3회 이상 선정된 축제는 지원에서 제외하는 축제 일몰제를 개선하는 한편 관광상품성이 큰 신규 축제 10개를 새롭게 발굴·선정했다.문화관광축제 자치행정 | 주 향 기자 | 2015-01-08 15:46 군청 홍주성 내에 남아야 …군민 의견 수렴할 것 군청 홍주성 내에 남아야 …군민 의견 수렴할 것 홍성 전통·상설시장 통합은 상인간 합의가 우선시승격범군민추진위 통해 인구 재정자립도 높일 것유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 사업 늘릴 것▶ 원도심공동화에 대한 대책 중 홍주읍성과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은성벽구간 정비와 북문 복원을 비롯해 홍주읍성과 용봉산, 결성읍성 등의 문화재를 연계한 활용사업을 통한 가족체험 프로그램 확대 할 것이며, 천주교 박해, 동학농민운동, 홍주의병전투 등을 부각해 관광자원화 하겠다. 홍주성 북문인근 지역의 경우 한옥마을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한옥 신축비용 일부를 지원할 수 있게 조례를 제정할 생각이다. 시장활성화를 위해 공무원들이 매달 월급을 받을 때 마다 온누리상품권을 일정비율 구매해서 사용하게 하고 있으며, 토요장터 등 공동마케팅 행사를 개최하고 관광객을 전통시장으로 유인하는 경영혁신 자치행정 | 주향 기자 | 2014-11-27 15:47 지방자치, 대만에서 배우다 지방자치, 대만에서 배우다 본지는 지역사회와 지역 주민들의 민주적 가치와 사회정의,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주민참여형 독립신문의 창간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본 지면을 마련합니다. 자치단체의 행정과 의회의 활동을 포함한 기관단체, 각종 모임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열린지면을 지향하는 공동체적 정신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대만국외 연수기간 중 홍성군의회 의원들이 타이베이시의회에서 찍은 단체사진.지역사화와 주민들을 위한 각종 제안, 정책제언 등의 다양한 의견을 연락처와 함께 본사 편집국(이메일 hjn@hjn24.com)으로 내용과 사진 등 자료를 보내주시면 검토 후 게재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본 지면에 게재된 내용은 본지의 논지나 주의주장, 편집방향 자치행정 | 최선경<홍성군의원> | 2014-11-10 09:18 임기 4년, 시승격 토대 만들겠다 임기 4년, 시승격 토대 만들겠다 김석환 군수가 민선6기 취임 100일을 맞았다.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까지 연착륙에 성공한 김 군수는 감회가 남다르다. 그만큼 그의 어깨는 무겁다. 도청이전에 따른 내포신도시 건설과 홍성 원도심 활성화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도청 신도시에 걸맞도록 홍주시 승격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서두르지 않고 임기 내 시승격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4년 홍성군의 변화와 발전을 직접 들어본다.Q. 민선6기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회는? 민선자치 시대 홍성에서는 재선 군수가 없다는 징크스를 깨고 처음으로 재선 군수가 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만,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700여 공직자와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홍성을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4-10-10 14:10 빛으로 보는 세상… 그리고 사람들 빛으로 보는 세상… 그리고 사람들 지난 1월 용봉산으로 떠난 정기 출사 당시 찍은 단체사진.높고 푸른 하늘 아래 한 장, 한 장의 사진이 사람들의 발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막 내린 홍성역사인물축제 기간 동안 여하정에서 홍성사진동우회의 정기회원전이 열렸다. 탁 트인 공간에서 전시회를 하다 보니 누구나 오가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역동적으로 흐르는 계곡의 모습을 담은 풍경사진부터, 곱게 피어난 꽃 사진, 인물사진까지. 회원들의 취향 따라 작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한쪽에는 매년 열린 내포축제의 풍경을 찍은 사진도 있다. 사진을 보던 한 관람객은 “딸이 대학생인데 초등학교 때 축제에서 사물놀이 하던 사진이 있어 깜짝 놀랐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사진은 사람들의 시선뿐 아니라 마음도 끌어 모으고 있다. “퇴임하고 귀농한 지 얼마 안 된 부부 홍성에 살다 | 김현선 기자 | 2014-10-02 16: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