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관내 50개 단체 참여
‘2019 안녕리액션 재능봉사 릴레이’가 지난달 26일 청로회(대표 이철이) 학생봉사단이 유일원 위문 공연을, 지난 29일 결성면거점자원봉사센터(상담사 이선화)의 내담마을 공동생활복지센터에서 이혈 봉사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이번 행사는 ‘안녕한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로 행동하는 전국민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홍성군내 자원봉사 단체 및 기관, 사회단체 봉사동아리, 기업체봉사단 등의 관내 47개 단체, 총 613명이 자원봉사단체 간 릴레이 형태로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활동기간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9일까지로 총 36일간이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한 참여와 나눔의 문화 정착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전개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 △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통한 자원봉사 참여 확산 기여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