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다양한 꿈을 연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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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다양한 꿈을 연주하다
  • 홍주일보
  • 승인 2019.11.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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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새나’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의 꿈의 오케스트라 ‘새나’(지휘자 이세천)이 지난 8일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예술전당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홍성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했다.

공연엔 베토벤 교향곡 5번(전원) 3악장 등의 유명한 클래식 곡과 유명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 수록곡 등의 다양한 곡을 연주했다.

이번 공연을 총괄한 이세찬 지휘자는 “음악을 위해서 아이들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 음악을 매개로 아이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했고 그면이 아이들을 위해서 더 나을 것이라 느꼈다”고 말했다.

이원영 관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개인의 재능과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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