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성료
최종 모금액 6억1490만원
최종 모금액 6억1490만원
홍성군이 지난 7일 ‘희망 2020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이 최종 모금액 6억1490만 원을 기록하며 7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희망2020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운동으로, 목표 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
군은 군청 현관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해 나눔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로 및 사랑의 계좌, 순회모금 행사, 거리캠페인, 물품 모금 등 다양한 납부 방식을 통해 군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그 결과 1938건 6억149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4억6440만 원) 대비 132%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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