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맘-청운대, 취약계층‧여성 관련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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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청운대, 취약계층‧여성 관련 지원 ‘맞손’
  • 황동환 기자
  • 승인 2020.05.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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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평생교육사업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쟁력 갖춘 평생교육과정 운영 위해 공조키로
국민내일배움카드 활용한 무료 교육과정 준비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평생교육원은 지난 19일 대학본부 6층 회의실에서 김종욱 평생교육원장(대학원장)과 강개석 창업경영학과 교수, 사단법인 해피맘 충남지부 홍시화 지부장(홍성지회장)과 이미연 이사, 내포뉴스 박종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역 평생교육 사업추진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해피맘은 청운대 평생교육과정을 자체기관 내의 회원은 물론 지역사회에 소개, 전파하여 교육생 모집을 위해 노력하며, 청운대에 자체기관 내의 회원(전업주부,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게 필요한 교육과정 소개 및 해피맘 회원과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실무적인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청운대는 지역사회 주민에게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평생교육과정 개발은 물론 교육 공간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 있는 평생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인적자원은 물론 역량 있는 강사를 투입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상호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 원장은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은 하고 있지만 취약계층과 여성 관련 지원은 활발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운대 평생교육원이 더 공신력 있는 지역사회 기관이 되길 바라며 한두 해로 끝나는 것이 아닌 연속성 있는 사업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홍 지부장은 “우리 단체는 지역의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청운대 평생교육원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HRD-Net(고용노동부 직업능력지식포털)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홍 지부장이 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구직자를 포함 기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1년간 300만 원 한도내에서 교육비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홍 지부장은 이 카드를 활용해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켓팅 △사업주들을 위한 영상편집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아마존셀러 같은 해외 온라인 판매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홍 지부장은 “서울시나 경기도처럼 수도권의 경우 무료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비교적 많은데 비해 지금까지 홍성에서는 부재한 상황이었다”며 “홍성군민 뿐 아니라 충남과 전국에서 원하는 이들 모두 배울 수 있고, 이번에 청운대와 협력해 일단 충남에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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