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면을 돋보이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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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면을 돋보이게 해야”
  • 홍주일보
  • 승인 2020.11.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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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0년 10월에 발행된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10월 8일(657호)    
눈여겨 볼만한 소식들이 대거 실렸다. 도정·의정 지면에 공연 사진이 들어가 기존에 들어가던 형식의 사진과는 달라 새로운 느낌을 줬다. 다만 사진은 다채로우나 내용이 비슷한 기사가 많은 편이다. 또한 교정을 보다 차분하게 실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10월 15일(658호)    
제목에 너무 부호가 많은 것보단 간결한 것이 미관상 보기 좋을 것이며, 시각적으로 빈 곳이 덜해보이게 편집이 진행돼야 한다. 또한 인터뷰기사에 적절한 색감이 사용돼 인터뷰 대상자가 돋보이는 연출이 있다면 더 효과적일 것으로 사려된다. 융통성 있는 기사의 가공이 돋보이는 호이다.

◇10월 22일(659호)    
그 주의 가장 중요한 1면 메인 기사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필요하다. 지면 중간 중간 세로형태의 광고 디자인을 활용해 독자의 시선을 이끌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다. 인근 지역의 더욱 폭넓은 소식이 지면에 담겼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농업,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내용의 기사가 지면에 실리길 바란다는 의견이다.
 
◇10월 29일(660호)    
사진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한 부분이 다소 아쉽다는 의견이다. 인터뷰의 특징을 살린 사진 활용과 업체 간판의 디자인을 응용한 기사 제목 디자인은 매우 독창적이다. 다양한 색감의 사용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밋밋하지 않게 구성함. 한편 디테일을 부각시키는 편집이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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