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별 작품, 내포 작가들의 손에서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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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작품, 내포 작가들의 손에서 피어나다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11.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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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내포-천년의 얼을 품다’전 개최
제4회 ‘내포-천년의 얼을 품다’展 전시회 현장.
제4회 ‘내포-천년의 얼을 품다’展 전시회 현장.

내포미술협회(회장 이헌용)는 지난 27일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에서 작품전시회인 ‘제4회 내포-천년의 얼을 품다’를 개최했다.

수묵담채, 아크릴화, 유화 등 다양한 기법을 사용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이며, 그림 외에도 도예, 조형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이헌용 내포미술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대간, 지역간 미술가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내포지역 작가와 그 외 지역 작가 간의 상호문화교류는 물론 내포지역의 미술문화 발전과 충남미술이 동반성장하는 계기를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내포지역 작가들 개인이 갖고 있는 감성과 심상을 다양한 조형적 언어로 표현해 감동과 정서적 소통을 위한 통로가 될 것”이라며 “늘 끝없이 고민하고 창작에 매진하는 작가 여러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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