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한 브레인 워크숍 개최
홍성군은 지난달 29일 용봉산 산림전시관에서 염창선 부군수와 각 실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사업 발굴을 위한 브레인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지역발전사업 발굴 목적과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각 실과 별로 홍성천 생태하천 복원, 도시근교농업 조성사업, 역사도시 홍성 도심활성화 계획 수립, 자원순환형 축산환경 조성 등 17건의 업무추진계획 및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염창선 부군수는 “홍성의 미래를 위한 자리로서 각 실과의 관계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리며, 성과를 중시하지만 단순히 성과만 바라보지 말고 후손과 우리가 잘 만들어갈 수 있는 미래·방안 모색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작년부터 미래비전 및 지역발전사업 발굴 등을 위해 개최됐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