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군수, 설 명절 연휴 비상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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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군수, 설 명절 연휴 비상근무자 격려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1.02.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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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로나 19 상황실·거점소독시설 방문
비상근무자 격려차… 빈틈없는 방역 당부해
김석환 홍성군수가 설명절 간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했다.
김석환 홍성군수가 설 명절 간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했다.

김석환 홍성군수가 설 명절임에도 코로나19 등 비상근무로 24시간 방역체계를 유지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근무자를 방문해 격려했다.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 종합상황실, 선별진료소, 거점소독시설 3개소(홍성1, 광천2)를 차례로 방문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직원과 근로자분들의 헌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군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군수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느 해 보다 힘든 명절임에도 힘든 내색 없이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있어 든든하며, 다가오는 추석에는 현 상황이 개선돼 가족 모두가 모여 담소를 나누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하며 직원 복지에도 노력하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군청의 한 비상근무자는 “이번 명절에는 5인 이상 집합금지 지침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하며 군민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를 서고 있다”며 “코로나 19 방역이 소중한 가족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근무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코로나19 외에 아프리카돼지열병과 AI 등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전국 최대 축산도시로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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