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지난 23일 노인회 소강당에서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신임 사외 부회장(오도영, 이영호)과 사외 선임이사(이종갑, 안정환)가 임명돼 총 22명의 이사진이 구성을 마쳤다. 신규 이사들은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화원 지회장은 “2021 ‘흰 소의 해’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지난 해를 떨쳐버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새해를 바라보며 기대와 소망을 기원하며 노인회원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는 지난 2019년 2월 28일 현 위치(홍성읍 홍성천길 120-27)로 이전했다. 또한 1992년 3월 홍성군지회부설 홍성노인대학을 개교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으로서 품위향상과 노후건강관리 등 노인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