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119구조구급센터

119구급대의 도움을 받은 한 군민이 지난달 27일 예산소방서119구조구급센터를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예산소방서(서장 김오식)에 따르면 119구조구급센터에 찾아온 A씨(63)는 지난달 6일 점심식사 중 급작스러운 심정지로 생사의 갈림길에 섰지만 당시 현장 출동한 119구급대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A씨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후 건강을 되찾은 A씨는 119구조구급센터를 방문해 “119구급대원분들 덕분에 살 수 있었다며 너무 감사해 직접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하는 일인데 감사인사를 받으니 뿌듯하다”며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고 안전한 구급서비스로 군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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