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1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1년 7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7월 1일(695호)
민선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마지막 임기를 1년 앞둔 홍성군수 인터뷰와 더불어 7월 1일자로 승진해 새로운 임무를 맡은 이들을 발 빠르게 인터뷰해 지면에 소개한 점이 좋았다.
◇7월 8일(696호)
매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필진의 칼럼·기고를 통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지면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독자로서 만족감이 높고, 주민기자의 꾸준한 참여 또한 고무적이다.
◇7월 15일(697호)
상가소개, 인터뷰를 비롯해 모든 독자들이 관심있어 할만한 주민밀착형 기사들이 많아 보는 내내 즐겁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소식이 다양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
◇7월 22일(698호)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각종 현안과 이슈 등을 기고를 통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지역신문의 순기능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더욱 많은 지역 현안이 발굴됐으면 좋겠다.
◇7월 29일(699호)
10cm가 넘는 시멘트 도로가 무더위에 솟아오르는 시점에 홍성 출신 장준 선수의 메달 획득 소식, 그리고 그것을 축하하는 지역민들의 광고 또한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는 요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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