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학교 선정에 경시대회 금상까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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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학교 선정에 경시대회 금상까지 ‘겹경사’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06.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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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고, 이종흔 학생 충남수학·과학 경시대회서 금상


홍성고등학교(교장 서종완)가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어느 누구도 놓치지 않는 매력 있는 명품 교육과정’ 운영으로 2012 계획단계 학교교육과정 최우수학교로 선정 됐다.

충청남도교육청과 학교의 발표에 따르면 충청남도교육청이 공모한 학교교육과정 운영 우수학교 공모에서 홍성고는 교실 수업 방법 개선,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인성교육 강화, 평가방법 개선 등 선정 기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홍성고는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 300만원을 확보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 2일 치러진 충남 수학·과학경시대회에서 1학년 이종흔 학생이 수학 분야에서 금상을 차지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1학년 이도현 학생도 선배들을 제치고 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좋은 학교 박람회 ‘성황’
홍성고의 성과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순천 팔마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2012년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에서도 전국의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가족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 매일 300여명 이상이 체험 부스를 관람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서울·인천 등 수도권에서 동문들이 버스를 대절 체험 부스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교가를 목놓아 부르는 등 뜨거운 모교애를 보여 주었으며 중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의 진로 상담도 줄을 잇고, 홍성고의 융합형 스마트학생동아리 운영, 성취평가제 시범학교 운영을 통한 창의·인성교육 등 타 학교와 차별화된 홍성고의 ‘글로벌 시대 선도 인재 교육 산실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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