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 약속
김은미 국민의힘 홍성군의원 예비후보<사진>가 5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규용 신암학원 이사장 등 지역 내 교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홍문표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국민의힘 당원들이 방문해 김 후보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개소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 △후보자 인사말 △격려사 △축사 △케익 커팅식 △꽃다발 증정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미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비례대표와 초선의원이라는 한계를 넘어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면서 “지역의 교육가족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홍성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성만의 특색있는 정책을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거버넌스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서비스 수혜를 위한 정책과 복지를 실현하겠다”며 “변함없는 마음으로 한결 같은 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격려사에서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은 “김 후보는 서민생활에 밀착한 정책을 발굴하며 굉장히 많은 조례를 발의했다”며 지지를 보냈다.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은 “앞으로 정치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생활정치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법과 정치 위에 도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김은미 의원을 여러분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김은미 예비후보는 홍성군의원으로 활동하며 26건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제8대 홍성군의회 최다입법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명동상가 활성화 △홍주쇼핑타운 재건 △홍주읍성 관광 명소화 △홍성역세권 개발 △혜전대·청운대 학사촌 활성화 △소향지구 택지개발 △오관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월산상가 활성화·주차장 확충 △삽교천(은행정) 생태공원 조성 등의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