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과 늘 소통하고 동행하며 혼신의 힘 다하겠다”
조승만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사진>
개소식에는 이규용 신암학원 이사장, 오석범 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장, 이풍세·조성미·황영란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문병오·김기철 홍성군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 예비후보자, 지지자, 지역민 등 많은 사람들이 축하를 위해 자리에 참석했다.
조승만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제가 군수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신청사 건립, 원도심 공동화, 충남혁신도시 완성, 삽교역 설치, 첨단도로 개통과 민항선 개발 등 대내외 정세가 급변하고 있어 군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라며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 군민들과 늘 소통하고 동행하며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성을 새롭고 힘차게 변화시킬 ‘플러스 텐’ 정책을 추진하고, 봉사경험, 행정경험, 의정활동 경험 등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승만 예비후보의 ‘플러스 텐’ 정책공약은 △군민이 행복한 홍성 △홍성을 문화관광 예술교육의 도시로 조성 △내포혁신도시 중심축으로 홍성군 발전 원동력 추진 △홍성, 광천 공동화 방지 상권회복 △군민이 편리한 홍성군청 신청사 건립 △친환경 정책 추진 △기업하기 좋은 홍성 조성 △해변 레저시설 설치, 수질개선, 어족자원 확보 △홍주시 전환 추진 착실한 준비 △플러스 정책추진(마이너스 정책은 과감히 쇄신) 등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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