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윤 홍성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상태바
이정윤 홍성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4.18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의 ‘등대’로서 주민들이 나아갈 길 비출 것”
지난 16일 이정윤 홍성군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16일 이정윤 홍성군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홍성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유일한 30대 이정윤 홍성군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지난 16일 홍북읍 내포신도시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장재석 부의장, 김덕배·김은미 의원 등과 지역 각계 인사, 국민의힘 관계자 등 내·외빈이 사무소를 가득 메워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이정윤 예비후보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정치에 임하는 정치인은 누구보다도 엄격한 도덕적 잣대와 투철한 사명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군민을 끌고 가는 것이 아닌 가고자하는 길을 뒷받침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가야 한다”라면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군민이 주신 소중한 권한으로 직위 남용을 하지 말고 이권 개입도 하지 않아야한다”라고 강조하며 군의원으로서 꿈꾸는 자신의 모습을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은 군의원으로서 지역의 ‘등대’가 되고자 한다”라며 “정치로부터 파생되는 지역의 변화, 주민들의 정치를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 등은 모두 보이지 않는 미래의 정치 유산”이라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자신과 뜻을 함께 할 것을 청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광천읍 출신으로 홍성고(57회),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현재 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 이사, 홍북읍체육회 이사, 광천청년회의소 회장,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대변인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가오는 6·1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중 유일한 30대이다.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이 이정윤 예비후보의 은사로서 축사를 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이 이정윤 예비후보의 축사를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