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농민의 윤택한 삶 위해 온힘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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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농민의 윤택한 삶 위해 온힘 다할 것”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05.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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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홍성군의원 후보

군의원 3선에 도전하는 이선균 국민의힘 홍성군의원 후보가 지난 15일 서부면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사진>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농민들의 윤택한 삶을 위해 온 힘을 바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농어촌에 거주하는 농민들이 잘 살아야 강한 선진국이 된다는 마음을 잊어본 적이 없다”며 “농촌의 일이라면 없는 것이라도 끄집어내려고 노력했다”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앞서 △홍성군 귀농귀촌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홍성군 고령 영세농업인 지원 조례 등의 제·개정을 추진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재선이 된다면 농민을 위해 온 힘을 바치겠다”며 “5개 면지역(은하·결성·서부·갈산·구항)은 어촌이 있고, 축산 등 전문적인 농사를 많이 짓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생활이 윤택해지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 후보와 동일한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덕배 후보와 홍성·예산 국회의원인 홍문표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후보자들, 지지자들이 참석해 이 후보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 후보는 “올해도 서부면에서 벌써 40여 분이 돌아가셨다. 갈수록 인구는 줄고 생산은 어려워지는 실정”이라며 “이처럼 농촌의 암담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금오관광 대표이사 △충청남도 관광협회장 △제7·8대 홍성군의원 △제8대 홍성군의회 후반기 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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