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실질적인 삶 바꾸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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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실질적인 삶 바꾸는 정치”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5.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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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충남도의원 후보

이상근 충남도의원 후보가 지난 14일 홍성읍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 개소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지방선거 출마자들, 당 지지자들 등 내·외빈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후보는 “어릴 때 담에 붙어 있었던 박정희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들의 벽보를 보며 처음으로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도 장래희망은 꼭 정치인이었고 희망 학과는 정치외교학과였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나이가 들어 로타리 활동이나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선배 정치인들이 역량을 보여 군민의 실질적인 삶을 바꾸는 모습을 보며 내가 정치인을 한다면 저 성과보다 더 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러한 오랜 정치에 대한 고민을 통해 “정치인은 유권자들의 지역을 발전시키거나 군민을 행복하게 해달라고 뽑아주신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임기 내 성과를 보여드려야 한다는 정치신념을 가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지난 8년간 군의원 의정 활동을 통해 △연세대학교가 농어촌 특별전형에 읍·면 소재 특목고 포함 시도 저지 △청운대 교과목에 ‘홍성학’ 개설에 일익 △홍성군 교육체육과 신설에 역할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저감과 해소 대책 특위 위원장을 맡아 악취 저감 △홍주읍성 성벽에 깃발 세워 △오관지구 주거개선 사업 대책 특위 위원장을 맡아 오관 9·10리 지역개발 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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