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창출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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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창출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 홍주일보
  • 승인 2022.06.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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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충남도의원 당선자 인터뷰

앞으로 4년간 홍성의 발전을 견인할 선출직 공직자들이 지난 6월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결정됐다. 멀게만 느껴지는 정치를 우리의 생활과 이어주는 광역·기초의원은 지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뛰겠다며 호소하고 있다. 홍주신문은 충남도의원과 홍성군의원 당선자의 포부가 담긴 당선인터뷰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6·1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회 의원에 당선시켜주신 홍성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라는 저의 호소를 유권자 여러분께서 받아주셔서 저는 앞으로 4년간 홍성군과 충남도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얻었습니다. 홍성군의회 의원 8년, 그리고 홍성군의회 의장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들께서 실망시키지 않는 도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출직 공직자는, 주민의 표에 의해 선출된 군수, 의원은 반드시 주어진 임기동안에 주민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성과물을 창출해내야 합니다. 성과물을 주민들께 보여드리지 못하는 정치인은 물건을 팔지 못하는 영업사원과 다를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반드시 임기가 끝나는 4년 후 저를 선택해주신 유권자 여러분들께 홍성발전을 위한, 홍성군민의 좀 더 행복한 삶을 위한 성과물을 보여드려 잘 뽑았다고 칭찬받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홍성과 충남 발전을 위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지역대학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입니다. 지역의 발전은 지역 대학과 함께 해야 합니다. 지역이 발전하려면 지역대학이 발전해야 하고 지역대학이 발전하면 그 지역은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지역대학은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교육부의 대학평가가 지역 대학에 불리하게 돼있기 때문에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지역대학이 지역과 함께 살아나가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역할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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