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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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 홍주일보
  • 승인 2022.06.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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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충남도의원 당선자 인터뷰

앞으로 4년간 홍성의 발전을 견인할 선출직 공직자들이 지난 6월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결정됐다. 멀게만 느껴지는 정치를 우리의 생활과 이어주는 광역·기초의원은 지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뛰겠다며 호소하고 있다. 홍주신문은 충남도의원과 홍성군의원 당선자의 포부가 담긴 당선인터뷰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 많은 군민들에게 봉사하고자 오랜 기간 준비했던 경선에서 힘이 미치지 못했을 때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지자분들은 3선 도의원이라는 경력으로 아직 한창 일을 해야 할 시기에 쉬면 안 된다고 채찍질하시며 4선 의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67.30%라는 득표율로 제게 힘을 주셨습니다.

도의원은 홍성군이 계획을 세웠을 때 도비 확보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책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무시한 채 허황된 공약으로 군민들의 눈을 흐리지 않겠습니다. 전 군이 앞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적극적으로 돕는 도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홍성군의 사업이나 계획이 시작될 때 제 진가를 보여줄 생각입니다.

또한 홍성군의 교육·소방·자치경찰·공공의료 분야는 도의원으로서 직접적으로 군민들에게 도움줄 수 있는 분야로 지난 임기 동안 한국K-POP고등학교와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가 특성화 학교로 거듭날 수 있게 지원했던 것처럼 각 분야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충남도의원으로 내포신도시 공공기관이전, 충남민항 완성, 서해안 KTX 완성 등에 직접 참여하며 제 임기 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도의원직 당선은 4선 도의원이자 충남도의장으로서 홍성군에 더 많은 일을 하라는 군민들의 바람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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