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갈 길 밝혀줄 등대지기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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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갈 길 밝혀줄 등대지기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의정활동”
  • 홍주일보
  • 승인 2022.06.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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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홍성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앞으로 4년간 홍성의 발전을 견인할 선출직 공직자들이 지난 6월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결정됐다. 멀게만 느껴지는 정치를 우리의 생활과 이어주는 광역·기초의원은 지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뛰겠다며 호소하고 있다. 홍주신문은 충남도의원과 홍성군의원 당선자의 포부가 담긴 당선인터뷰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홍북읍 나 선거구에서 당선된 군의원 이정윤입니다. 먼저 저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홍성군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군의원은 지역의 대변인이자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면에 투철한 봉사 정신과 사명감 없이는 지역의 진정성 있는 일꾼이 될 수 없다”라고 평소 제 소신을 밝혀 왔습니다. 저는 정치인 이정윤이 아닌 지역의 어두운 부분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줄 등대지기 이정윤과 같은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또한 여야의 당리당략을 떠나서 모든 의원님과 함께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잡고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홍성군의회의 젊은 청년의원으로서 원칙과 소신을 지키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정도의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지금까지 함께 경쟁한 후보님 한 분 한 분께도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립니다. 그 분들께 수시로 고견을 여쭙고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실천하겠습니다.

홍성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열심히 의정활동 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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