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건환 한국테마파크협회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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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환 한국테마파크협회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부회장 선임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7.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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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2024년 12월 31일까지 1년 6개월 간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부회장으로 선임된 최건환 한국테마파크협회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지난달 23일 신임 부회장으로 한국테마파크협회 최건환 회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광천독배 출신 최건환 신임 부회장은 덕명초, 용봉초, 홍성중을 거쳐 광천중을 졸업했으며, 아세아시멘트 전무이사, 경주월드리조트 대표이사를 역임, 현재는 한국테마파크협회 회장과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최 부회장은 한국테마파크협회 제12~13대 회장을 연임하면서 과거 공중위생법에서의 구분 명칭을 인용해 38년간 사용해 온 협회 명칭을 한국테마파크협회로 변경함으로써 테마파크업계의 재도약과 유원시설업의 업종 명칭 변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필수인력 고용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유원시설을 전수조사해 고용노동부에 제출하고 설명회를 통해 유원시설업 특별고용유지지원 업종에 포함시켜 고용안정에 기여했다.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원시설업계의 회복을 위해 관계기관에 여러 차례 건의해 내국인이 추가적으로 손금에 산입할 수 있는 문화비로 지출한 접대비에 유원시설업 이용권 구입이 추가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최건환 부회장은 “한국테마파크협회장으로서 테마파크업계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는데, 테마파크에서 더 나아가 관광업계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부회장으로서 홍성을 비롯한 충남 지역의 관광 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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