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석순 홍동면 명예면장, 성금 1000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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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석순 홍동면 명예면장, 성금 1000만 원 쾌척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12.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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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명예면장인 노석순(58세·사진) 씨가 '희망 2013 이웃사랑 성금 모금'에 1000만 원을 쾌척했다.

홍동면 홍원리 하원마을 출신으로 철근콘크리트분야 최고 기업인 원영건업(주)의 대표이사인 노석순 씨는 지난 2007년부터 홍동면 명예면장을 맡아 오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의 기탁해 지역민들의 칭송을 받아 왔다.

또한 남다른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지난 90년대부터 홍동면 발전을 위해 마을발전기금 4000만 원, 면민체육대회 발전기금 4000만 원, 모교인 홍동초등학교 발전기금으로 6000만 원 등을 기탁하는 등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한편 노석순 씨는 지난해 국가경제발전과 소외계층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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