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면에 거주하는 올란데스카 멜로디엠(36세, 사진) 씨가 제20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 다문화부문 농어촌발전상을 수상했다. 멜로디엠 씨는 지난 2009년 장곡면 신풍리3구의 부녀회장직을 맡아 홍성군 최초의 이주여성 부녀회장으로 많은 여성 농업인들의 귀감이 되어왔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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