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홍성군 예산 들여다보기] 해양수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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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홍성군 예산 들여다보기] 해양수산과
  • 오동연 기자
  • 승인 2025.04.03 07:29
  • 호수 884호 (2025년 04월 03일)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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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홍성군 예산 들여다보기⑪

[홍주일보 홍성=오동연 기자] 홍성군청 해양수산과의 2025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52억 4551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에 비해 무려 52억 6110만 원 줄어들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올해 예산이 크게 줄어든 것에 대해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어촌뉴딜 사업 등 큰 사업들의 예산이 지난해에 집행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예산 중 살기좋은 어촌조성 정책에 3억 7394만 원이 편성됐으며, 여기에는 해양수산 활성화 3억 4994만 원, 어촌 정착 지원(청년 어촌 정착 지원) 2400만 원이 포함됐다.

해양수산 활성화 3억 4994만 원에는 △수산 정책 관리 1637만 원 △수산인 역량 강화 선진어촌 견학 665만 원 △수산업 경영인대회 참가지원 350만 원 △농어민수당(어민) 지원 1억 7892만 원 △한국수산경제신문 구독 360만 원 △섬의 날 행사 지원 1000만 원 △도선 운영 지원 1억 2000만 원 △어촌계 안전지킴이 지원 420만 원 △죽도 여객선 대합실 관리 운영 670만 원이 편성됐다.


수산자원 육성 정책에 8억 3678만 원
어업 질서 확립·어업인 지원 4억 9700만 원

수산자원 육성 정책에는 8억 3678만 원이 편성됐으며, 여기에는 수산자원 관리 3억 3978만 원, 어업 질서 확립 및 어업인 지원 4억 9700만 원이 포함됐다.

수산자원 관리 3억 3978만 원에는 △수산자원 관리 기반 구축 2004만 원 △수산 종자 매입방류 2억 7000만 원 △어장 환경개선 1600만 원 △패류 어장 자원 조성 2214만 원 △우량 김 생산 지원 360만 원 △유해 생물(쏙) 구제 800만 원이 편성됐다.

또한 어업 질서 확립 및 어업인 지원 4억 9700만 원에는 △노후 기관·장비 설치·교체 지원 9000만 원 △어선 어업정책보험료 지원 1억 7000만 원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지원 480만 원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보급 1억 원 △어업지도선(홍주천년호) 유지관리 2958만 원 △어구·부표보증금제 회수관리 2000만 원 △이상 수온 대응 지원 272만 원 △인증부표 보급 지원 490만 원 △죽도 가두리 어장관리선 지원 7500만 원이 편성됐다.


연안관리 정책에 18억 5220만 원
해양분수공원 운영 관리 1억 7757만 원

연안관리 정책에는 18억 5220만 원이 편성됐으며, 여기에는 해양기반시설관리 10억 6721만 원, 해양환경 개선 2억 2400만 원, 도서 지역개발 5억 6098만 원이 포함됐다.

해양기반시설관리 예산에는 △연안 관리 생산 기반 구축 8519만 원 △연안해역 안전관리 시설물 설치 지원 1000만 원 △어항시설 유지관리 1억 1500만 원 △복합 다기능 부잔교 시설 2억 5000만 원 △양식 어장 진입로 설치 1억 1350만 원 △수산물 세척장 설치 9595만 원 △남당항 해양 분수공원 운영 관리 1억 7757만 원 △놀궁리 해상파크 운영 관리(유지관리 용역) 2000만 원 △해안변 차량 진입 차단시설 설치 2억 원이 편성됐다.

해양환경 개선 예산에는 △해양환경 도우미 운영 4000만 원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지원 8000만 원 △해안 쓰레기 수거 처리 지원 2000만 원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8400만 원이 편성됐다.

또한 도서 지역개발 예산에는 △죽도 및 남당항(외항) 안전지킴이 지원 2898만 원 △죽도 유지관리 3000만 원 △도서민 생필품 운송비 지원 200만 원 △죽도 방파제 경관 개선 사업 3억 원 △죽도 탄소제로 체험 마을(1단계) 2억 원이 편성됐다.


어촌산업 육성 정책에는 21억 1718만 원
어촌산업 육성 정책에는 21억 1718만 원이 편성됐으며, 여기에는 가공유통관리 8억 5848만 원,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10억 7840만 원, 내수면 기반조성 1억 8030만 원이 포함됐다.

가공유통관리 예산에는 △어촌산업 생산 기반 구축 1534만 원 △수산식품업종 소공인 특화지원 2000만 원 △수산 식품 가공설비 지원 1억 3200만 원 △수산물 업체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지원 1200만 원 △수산물 가공유통 저장고 지원(중형) 560만 원 △간이 냉동 냉장 시설 지원 3200만 원 △수산물 소비 촉진 2억 2000만 원(광천토굴새우젓 및 광천김 소비촉진 1억 원, 남당대하 소비촉진 3000만 원, 바다송어 소비촉진 및 홍보 판촉 지원 7000만 원, 내수면 어업 소비활성화 2000만 원) △수산식품 포장재 지원 1억 6614만 원 △새싹 기업 도약 지원 1억 원 △수출용 김 부자재 지원 1억 500만 원이 편성됐다.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예산에는 △해양 수산 복합센터 관리 운영 9억 8600만 원 △광천토굴새우젓 홍보전시관 관리 운영 9240만 원이 편성됐다.

내수면 기반조성 예산에는 △내수면 양식장 기반시설 4000만 원 △내수면 양식장 현대화 1억 2880만 원 △내수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원 350만 원 △내수면 양식장 비상 발전기 지원 800만 원이 편성됐다. 한편 해양수산과의 올해 행정 운영경비는 6539만 원이 편성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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