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김좌진장군배 태권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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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김좌진장군배 태권도대회 성료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6.03.05 07:18
  • 호수 931호 (2026년 03월 05일)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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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팀·400여 명 참가… 줄넘기·품새·겨루기
겨루기에 참가한 두 학생 선수가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다.

[홍주일보 홍성=김용환 기자] 홍성군태권도협회(회장 김선권)는 지난달 28일 충남드론항공고 체육관에서 ‘2026 홍성군태권도협회장기 겸 백야김좌진장군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관에는 31개 팀 선수단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선수단과 가족들의 응원 속에 경기장은 긴장감과 활기로 가득 찼다.

대회는 줄넘기 부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줄넘기 경기는 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등을 번갈아 실시하며 실수 없이 지속적으로 수행하는지를 중심으로 심사했다.

줄넘기 종합 결과는 △1위 보령점프윙스 △2위 천안점프윙스 △3위 파워점핑줄넘기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품새와 겨루기 경기가 동시에 펼쳐지며 대회 열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품새 경기는 태극 1장부터 8장까지를 기준으로 유등부부터 중등부까지 참가해 정확성과 표현력 등을 평가받았다. 품새 종합 결과는 △1위 내포KTC태권도 △2위 미르태권도 △3위 은성태권도가 이름을 올렸다.

겨루기 경기는 핀·플라이급, 밴텀급, 헤비급 등 11개 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매트 위에서는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고, 코너에서는 지도자들의 지시와 격려가 이어져 경기장의 긴장감을 더했다. 겨루기 종합 결과는 △1위 대전보배태권도 △2위 호신태권도 △3위 서울중앙태권도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금메달 160여 개, 은메달 160여 개, 동메달 280여 개 등 총 600여 개의 메달이 준비돼 참가 선수 대부분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종합우승은 내포KTC태권도가 차지했으며, 종합준우승은 천안품태권도가, 종합 3위는 고려서구태권도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선권 홍성군태권도협회장은 “오늘 대회가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모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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