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발굴기사 많아져 풍성
정치인물 사진 형평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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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발굴기사 많아져 풍성
정치인물 사진 형평성 필요”
  • 양혜령 기자
  • 승인 2014.04.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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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4월 지면평가

본지 편집위원회는 지난 24일 3차 회의를 열고 4월 3일(322호), 10일(323호), 17일(324호)자에 대한 4월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편집위에서는 다양한 기획 발굴 기사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읽을거리가 많아졌다는 평가와 지역의 소소한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게재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다음은 4월 편집위원회에서 제기된 내용이다.
- 1면 등 지면 레이아웃이 비슷하다. 다양한 레이아웃 변화로 독자들에게 시각적인 흥미를 충족시켜줘야 한다.
- 정치면 인물사진 크기가 차이가 있다. 민감한 정치기사는 사진도 형평성이 있어야 한다.
- ‘만해 시비공원 친일작가’ 등 현장감 있는 발굴 기사들이 많아져 눈길을 끈다.
- 인터뷰 기사의 경우 표정, 자세 등 다양한 사진이 필요하다.
- 4월 10일자 9면에 보도된 강소농 지면은 기사와 사진 양의 적절한 조화가 됐다. 시원스러운 지면을 전달했다.
- 모든 기획 기사에는 편집자 주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편집자 주가 너무 길어지면 가독성이 낮아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 읍면별 분야별 다양한 소식을 실어 독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 사는이야기, 동호회 탐방 등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다뤄 외부에서도 관심이 많다. 지속적으로 사람 이야기를 실었으면 한다.
- 10일자 323호 17면에 보도된 ‘도민 음주율 늘고 흡연율 줄었다’ 제목은 ‘율’이 반복됐다. 제목에서 불필요한 조사나 반복되는 단어는 피해야 한다.
- 제목을 달 때도 상투적 표현을 지양하고 내용을 함축할 수 있는 핵심적인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
- 광고도 자사광고는 줄이고 기획광고를 추진해 다양한 지역 행사정보를 독자들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홍성의 인맥을 찾아서-출향인 기획 지면은 기사보다 사진이 크게 실려 보기 좋지 않았다. 기사량을 늘리거나 다양한 사진이 필요하다.
- 칼럼 필진들의 원고량이 매주 다르다. 필진들의 원고량을 맞추길 바란다.
- 1면에 게재되는 ‘공명선거 캠페인-이런인물 뽑겠다’는 여러 분야 사람들이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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